법원 "증거인멸 우려"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약물에 취해 차를 몰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운전자에게 마약류를 처방하고 환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40대 의사 염모씨가 27일 경찰에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염씨는 이날 영장 심사를 마치고 법정을 나오면서 롤스로이스 사고에 죄책감을 안 느끼는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느낀다. 죄송하다"고 짧게 답했다.…
2023-12-28 08:56: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