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소 발표…"바이오의 딥시크 모멘트, 성공하면 美기술 3년 따돌려"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미중 기술 패권 경쟁 전선이 생명공학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 제약사의 폐암 치료 신약이 임상시험에서 서방 주요 경쟁사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둬 중국 업계가 고무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6일 전했다. 중국 제약사 아케소(Akeso·康方生物)는 새 면역치료제 '이보네스시맙'(ivonescimab)이 임상 3상 시험에서 투약 환자의 절반이 무진행 생존기간(PFS·증상 악화를 겪지 않는 기간) 중앙값 11.1개월을 기록했다고 이달 의학 학술지 랜싯을 통해 밝혔다.이는 …
2025-03-16 17:3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