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 TF 첫 회의 개최…박근태 위원장 “입장 정리 후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건 '비대면 진료 및 전자처방전' 추진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의료계도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최근 '비대면진료 및 전자처방전 대응 TF' 첫 회의를 개최하고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최근 국회에서 비대면진료와 공적 전자처방전전달시스템 도입을 위한 법안이 발의되는 상황에서 의료계의 적극적인 논의를 위해 의협은 지난 7월 30일 TF 운영을 결정했다.위원은대의원회,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대한의학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등 의료계 단체 추천을 바탕으로 구성했다.제1차 회의…
2025-08-13 11: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