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통해 "의사인력 확충·건강보험 구조 개혁" 의지 피력
"2024년을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의 원년으로 삼겠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내년도 신년사를 통해 의사 인력 확충 및 건강보험 구조개혁 등에 대한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했다. 조 장관은 "의료인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공정한 보상체계를 마련하는 등 국민이 신뢰하고 의료인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필수·지역의료 체계 확립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필수의료 분야 기피 현상과 지역 간 의료격차는 신속히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며 "필수(의료) 보…
2023-12-29 18:3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