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전공의 공백 메울 수 있다" vs 전공의 "교육·인권 보장 없으면 무용"
20일 열린뉴노멀 수련병원 로드맵을 위한 제안 세미나 ⓒ구교윤 기자전공의 수련환경과 환자 안전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대안으로 입원전담전문의 제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20일 대한입원의학회, 대한전공의협의회가 대한의사협회에서 주최한 ‘뉴노멀 수련병원 로드맵을 위한 제안’ 공동 세미나에서 교수진과 전공의들은 입원전담전문의 제도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며 이 같은 공감대를 형성했다.대학병원 교수 “환자 안전·전공의 교육 동반 향상 기대”입원전담전문의는 병동에 상주하며 진찰과 경과 관찰, 환자·가족 상담, 각종 처치·시술, 퇴원계…
2025-08-22 16:5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