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기 교수팀, 수모세포종 바이오마커 발굴 ‘쾌거’
소아 악성 뇌종양인 수모세포종의 진단 정확도를 높일 가능성이 제시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서울대병원 소아신경외과 김승기 교수팀은 최근 뇌척수액 분석을 통해 수모세포종 환자군의 ‘TKT 단백질’ 농도가 대조군보다 유의미하게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이 단백질은 연수막(뇌와 척수를 둘러싼 막) 전이와도 관련된 것으로 나타나 고위험 수모세포종 환자 진단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수모세포종은 악성 소아 뇌종양 중 가장 흔한 유형으로, 주로 소뇌에 발생하며 뇌척수액을 따라 전이가 잘 되는 종양이다.환자 중 80% 이상은 뇌척수액이…
2024-10-11 09:3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