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연대본부-교육부-복지부 면담···총인건비·총정원제 등 개선 방안 논의
공공의료 강화와 총인건비제도 개선 등을 촉구하며 지난달 공동파업에 나섰던 국립대병원들이 정부의 공감을 얻어 논의를 진전시키고 있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10월 16일 서울역 인근에서 보건복지부, 교육부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앞서 본부는 지난달 서울대·강원대·경북대·충북대병원 1, 2차 공동파업을 진행하면서 보건복지부, 교육부와 수차례 협의를 진행한 바 있다.이번 간담회에서 의료연대본부는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에 공공·지역의료을 살리기 위한 요구안을 전달했다.박경득 의료…
2025-10-17 19:1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