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이세훈 교수팀 "T세포 반응성까지 고려, 예측 가능한 최초 기술"
국내 연구팀이 암백신 타깃 선정에서 핵심이 되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항암백신 개발 난제로 꼽히던 면역 반응성이 있는 신생 항원을 예측하는 딥러닝 모델을 구축한 결과다.삼성서울병원은 이세훈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최정균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펜타메딕스와 공동으로 개인 맞춤형 항암백신에 유효한 신생 항원을 예측하는 딥러닝 모델을 구축하고, 항암 반응성을 규명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네이쳐 제네틱스 (Nature Genetics)’ 최근호에 실렸다.연구팀은 딥러닝을 이용해 T세포 면역반응을 유…
2023-02-07 09:5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