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학회·의사단체 등 법원 판결 성토…"진료현장 특수성 고려 안했다"
항구토제 '맥페란' 사건 판결을 두고 의료계가 들끓고 있다.환자 병력을 모두 알고 치료하기어려운 상황과 더불어 구토에 사용할 수 있는 약(藥) 선택의 폭이 제한적이라는 점 등을 들어 부당성을 주장했다.11일 전문학회, 의사단체 등에서 잇달아 이번 맥페란 사건에 대한 법원 판결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이 사건을 간단히 살펴보면, 지난 2021년 초 80대 환자에게 맥페란 주사액을 투여한 60대 의사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됐다. 맥페란 투여로 전신쇠약, 발음 장애, 파킨슨병 악화 등 부작용이 생겼다는 게 원고측 주장이다…
2024-06-12 06:09: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