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부족 환자 사망률 높아···경실련 "중증응급 골든타임 국가책임 강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필수의료인력 국가 배치 근거 마련과 함께 의사 증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최종 치료를 제공하는 권역센터 확충 및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진단이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9일 경실련 강당에서 ‘전국 시도별 응급의료 격차 실태 및 개선방안'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최근 발생하는 응급환자 사망 사건 관련, 구조적 원인으로 중증‧소아응급 치료를 담당하는 의사 인력 및 인프라 공백에 따라 중앙 및 지자체 공백 및 지역격차 해소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현재 뇌졸중‧심근경색증 등 중증응급 질환 환자…
2023-06-20 05:5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