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송인애‧오탁규 교수팀 "채용 독려 제도적 지원 필요"
左 오탁규 교수, 右 송인애 교수중환자실에 전담 전문의가 있으면 중환자 사망률을 22%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송인애‧오탁규 교수팀은 13일 전담 전문의 유무에 따른 중환자 사망률 비교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전담 전문의 제도는 중환자의학 전문의가 주 5일 이상 평일 낮 시간대 중환자실에 상주하는 제도로, 환자 상태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과 치료 방향성을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다.2009년 대한중환자의학회에서 처음으로 전담 전문의 제도와 양성 시스템을 도입한 이래 현재 국내에는 2022년 기…
2023-07-13 14:31: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