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단체 반발…"의대 정원 동결 등 '의사 특혜 조치' 수용할 수 없다"
환자단체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동결을 발표하고, 의료사고 형사처벌 특례를 추진 중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17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국회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력감을 넘어 배신감까지 느껴진다”고 호소했다.이들은 조건부 내년 의대 정원 동결 발표가 의사인력 증원 정책을 중단하는 것으로 해석돼 심히 우려스럽다는 입장이다.연합회는 “정부는 의사인력 증원과 의료개혁으로 필수·지역의료를 살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환자들은 지난 1년 동안 의정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에도 견뎠고 정부가 의료개혁에 막대한 건강보험 재정과 세금…
2025-03-18 05:4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