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들 휴진 미철회 선(先) 지급 제외···건보공단 "3개월분(6~8월) 제공 방침"
사진제공 연합뉴스의과대학 교수들의 무기한 휴진 미철회를 이유로 건강보험 선(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던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고대안암병원 등 8개 병원이 건강보험 지원 길이 열렸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일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고려대병원 등 8개 기관에 건강보험 선지급 지원 신청서 제출 요청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파악됐다.전공의 사직 장기화로 주요 병원들 경영난이 가중됨에 따라 이를 해결하고 응급실 등 의료현장 붕괴를 막고 정상화를 지원키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번 조치와 함께 선지급 지원 기간이 연장…
2024-10-04 05:17: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