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책임 부문 대상'
올림푸스한국 2년 연속 수상
2024.03.29 10:37 댓글쓰기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사회책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대한상의·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각 분야 전문성과 연계해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모범 기업, 기관 및 단체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포브스코리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내시경, 복강경 등 암 진단 및 치료 설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2023년 한 해 동안 한국 사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사회책임 부문 대상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대표는 "2년 연속 수상으로 올림푸스한국이 '인류의 삶을 더 건강하고 안전하고 풍요롭게 만든다'는 기업 존재의의에 발맞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왔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올림푸스한국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으로서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서적으로 지지할 수 있도록 '고잉 온 캠페인'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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