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롭은 지난 4월 뷰노 창업자인 김현준 대표가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내과를 방문한 당뇨환자를 안과로 연결, 당뇨망막병증 등 안질환을 예방하고 궁극적으로 전 세계 인구 실명률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광메디칼컴퍼니는 안저촬영기기, 안과수술장비 및 치료재료 등을 판매하는 설립 30년차 안과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
클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광메디칼컴퍼니 전국 영업망을 기반으로 클롭 안질환 플랫폼을 전국 단위로 빠르게 공급할 방침이다. 서광메디칼컴퍼니는 의료데이터 분석 및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광각안저카메라 제품 활용 고도화를 추진한다.
박상준 대표는 "독보적인 제품과 전국 유통망을 가진 서광메디칼컴퍼니와 협력을 통해 상급종합병원 뿐 아니라 1차 의료기관까지 클롭 플랫폼이 빠르게 확산되는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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