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5월 28일 ‘세계 혈액암의 날’을 맞아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DLBCL)에 대한 인식 제고와 환자 응원을 위한 ‘제5회 적(赤)제적소’ 사내 캠페인을 개최했다. ‘적(赤)제적소’는 ‘혈액암(적, 赤)을 제때, 적절히 치료해 소중한 환자의 삶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동아대병원(병원장 안희배)은 한국거래소와 함께 5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캄보디아 남부 캄폿(Kampot)주에서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동아대병원은 의료접근성이 낮은 캄보디아 지역주민 대상으로 소아청소년과, 안과, 치과, 응급의학과 등 총 7개 진료과목에 대한 진료와 치료를 진행했다. 총 진료인원은 1151명, 총 진료건수 1334건, 시술 및 수술 79건수 등이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암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제19회 암성통증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암성통증의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를 알리고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앙호스피스센터의 주관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국제성모병원 호스피스팀은 호스피스병동 입원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을 대상으로 △암성통증 교육 및 소개 △암성통증 OX퀴즈 △교육 홍보자료 배포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은 "지난 5월 20일 본관 4층 강당에서 ‘2025 영등포구의사회 춘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여의도성모병원서 열렸으며, 영등포구 내 병·의원장 80여 명이 참석해 최신 의료지식 공유와 지역 의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최근 전북응급의료지원센터, 전북소방본부, 남원소방서, 남원시보건소 등 지역 재난 대응 유관기관과 함께 다수사상자 구급 대응 기관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풍수해로 인한 대규모 인명피해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현장 응급처치부터 병원 이송, 전반적인 구급 대응 과정 등을 점검하는 시뮬레이션이 진행됐다.

국민의힘 선대위 직능총괄본부(본부장 임이자)는 오늘(23일) 오전 서울시의사회와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전날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대한의사협회(의협)를 찾은 데 이어 의료계와의 소통에 나선 것이다. 협약식에는 서명옥 직능총괄 부본부장,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명지병원이 갑상선 질환 전문성과 로봇수술 기반 치료 역량을 강화한 MJ갑상선센터 개소 및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MJ갑상선센터는 기존 유방·갑상선센터에서 분리돼 갑상선에 특화된 독립센터로 재편됐다. 센터는 로봇수술 중심 진료를 펼칠 예정으로 특히 겨드랑이와 유륜(BABA) 접근 방식부터 입술 안쪽을 통해 수술하는 경구로봇갑상선수술(TORT)도 진행한다. 

김희열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병원장이 지난 5월21일 부천성모병원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 심각성과 문제 해결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진행 중인 국민 참여형 프로젝트다.

5월 21일 인천나은병원이 웨어러블 기반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 도입을 기념해 연 '스마트 케어 병동 개소식'에서 병원 홍보대사인 배우 성동일씨(오른쪽)가 하헌영 병원장(왼쪽)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시지바이오, 서울예스병원, 서울예스바이오는 첨단재생의료 및 헬스케어 사업 협력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은 첨단재생의료 전 주기에 걸친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대원제약은 5월 19일 임직원 합창단 '대원하모니'의 제15회 정기연주회를 서울시 송파구 소재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했다. 대원하모니는 2007년 창단한 사내 임직원 합창단으로, 문화 봉사를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공립 및 지역 거점 병원 소속 외과 전문의 3명이 최근 유방종양 진단 시술 연수를 위해 강남차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연수는 초음파 유도하 진공보조흡입생검술(VABB, 맘모톰)을 중심으로 한 임상 참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은 5월 15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2025학년도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대학 3학년 학생들이 병원에서 본격적인 임상실습을 앞두고 간호사로서의 책임과 소명, 그리고 환자를 향한 헌신의 마음을 다짐하는 행사다. 이름 그대로 근대 간호학 상징인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받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울산대병원이 최근 로봇수술 5000례를 달성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다학제 로봇수술 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14년 로봇수술 장비 도입 후 10여 년만의 성과다. 5월 16일 열린 기념 심포지엄에서는 단일공 로봇수술 라이브 시연과 PA 전문간호사 역할 발표가 이뤄져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젊은의사포럼'에 참석했다. 6명의 연자 중 첫 발표에 나선 그는 약 1시간 동안 의료계에 정책적 역량을 키우라고 조언하고 젊은 의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의료원 이필수 원장이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해 10월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진행 중인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과 문제 해결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필수 의료원장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 주자로 대한응급구조사협회 강용수 회장과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백설경 회장을 지목했다.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은 건강증진센터 내 '뇌혈관·췌장 원스톱 심층 검진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은 ▲뇌 MRI ▲뇌 MRA ▲췌장 MRI 등 3종 정밀 영상검사를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게 특징이다. 뇌동맥류 및 뇌혈관 기형, 뇌종양, 뇌경색, 치매 등 주요 뇌질환은 물론 췌장암, 췌장낭종, 췌장염 등 췌장 관련 질환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헬스쇼’ 개막 첫 날에 대웅제약 부스를 방문해 인공지능(AI) 실명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 ‘위스키’와 안저카메라 ‘옵티나 제네시스’를 체험하고, 대웅제약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위스키는 인공지능 기반 안저 판독 기술을 활용해 3대 실명질환(당뇨성 망막병증·황반변성·녹내장)을 조기에 진단, 지원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4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소재 유한양행 중앙연구소를 찾아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개발 후보 기업을 격려했다. 박 차관은“2027년까지 글로벌 블록버스터 국산 신약의 출현을 기대하며, 국내·제네릭 중심에서 혁신 신약 개발 생태계로의 국내 제약산업의 획기적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아에스티는 5월 13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메디웨일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메디웨일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동아에스티가 보유한 영업∙유통 역량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제공 연합뉴스대구시의사회(회장 민복기)와 경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는 13일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를 초청해 의료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의료계 현장 목소리를 정치권에 전달하고, 정책 반영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마련됐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 암정보교육센터는 지난 5월 10일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위한 '우리 함께 반짝이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어린이날 주간에 맞춰 열린 이번 행사에는 소아암 치료를 받고 있거나, 치료를 마친 환아와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험행사,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신호철)은 최근 ‘2025년 청렴 도약의 해’를 맞아 청렴 도약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병원장과 전 직원은 ‘행복한 섬김의 시작, 청렴으로 신뢰받는 중앙보훈병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용대)은 최근 국립포항검역소(소장 최우창)와 해외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적으로 신종·재유행 감염병 위협이 상존하는 가운데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