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결합 폐암 진단키트 개발…‘육안 판독’ 가능
서울아산병원 이창환·진준오 교수팀, 항체없이 검출 바이오센서 개발 2026-05-08 11:21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이창환 교수, 미생물학교실 진준오 교수팀은 최근 인공지능(AI) 기반 구조 분석과 나노기술을 결합해 폐암 바이오마커를 검출하는 키트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폐암을 유발하는 바이오마커로 알려진 ‘USE1’은 폐암 환자 92.5%에서 과발현되는 단백질로 2017년 이창환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보고했다. 당시 연구에서 USE1를 억제할 경우 종양의 증식이나 이동, 침윤이 현저히 감소하는 것이 확인되며 폐암 진단과 치료 주요 표적으로 주목받았다.이번 연구에서는 USE1을 신속하고 정밀하게 검출해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USE1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고친화도 DNA 압타머를 선별했다. 압타머는 특정 단백질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짧은 DNA 조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