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당일 췌장 조직검사’ 인기
입원 부담 줄인 외래검사 1000례 달성…정확도 95% 넘고 합병증 1% 미만 2026-08-05 15:26
입원 대기 탓에 수주가 걸리던 췌장암 조직검사를 하루 만에 마치고, 첫 외래부터 결과 확인까지 평균 일주일 이내로 줄이는 외래 검사체계가 서울아산병원에 자리 잡았다.서울아산병원은 입원 없는 ‘당일 췌장 조직검사’를 국내 처음 도입한 이래 최근 1000례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진단 정확도는 95%에 달했으며, 합병증 발병률은 1% 미만이었다.췌장암은 우리나라 암 발생률 8위를 차지할 만큼 흔하지만, 5년 생존율은 17%에 불과하다. 대부분 수술조차 어려운 상태로 발견되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다. 췌장 병변을 확인하고 암을 진단하기 위해 주로 ‘초음파 내시경 유도하 췌장 조직검사’를 시행한다. 내시경 끝부분에 장착된 초음파를 이용해 췌장을 비롯한 주변 장기를 관찰하고,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