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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는 의사도 간호사도 아닌 그림자 업무"
      정부 추진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관련 당사자들 불안감 표출 2024-05-13 16:10
      “우리가 간호사인지, 의사인지, 의사 같은 간호사인지 모르겠다. 어제까진 일반간호사였는데 오늘 갑자기 PA간호사가 돼서 의사 업무를 하고 있다. 동의서는 내가 받았는데 환자 상태가 나빠지면 불안하다. 내 판단에 환자를 맡겨놓고 치료 방향을 결정하라는데 책임은 누가 지나.”전공의 사직이 석 달 이상 이어진 가운데 정부가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을 시작했지만 의료현장에서는 불안함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조노조)은 5월 12일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간호 노동 현장 증언과 올바른 보건의료인력정책 마련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참석 간호사들은 세간에 ‘진료지원인력..
    • 의대 앞서 간호대 정원 2배 늘렸더니 '실습지 부족'
      경북대 권소희 교수팀 연구, "병상 따른 지역편차 크고 원거리 실습 난무" 2024-05-13 05:02
      의대 정원 확대에 앞서 정원의 2배를 늘린 간호대가 "임상실습 질(質)이 저하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주목된다. 결론적으로는 급격하게 증가한 학생 수에 비해 인프라가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역별 병상 수 격차로 인한 실습 질(質) 격차를 메우기 역부족이었으며, 급기야 원거리 실습까지 초래하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 이에 의료계가 정원 확대로 우려하는 실습 등 교육의 질 저하가 어떤 원인으로 인해 어떤 양상으로 나타났는지, 학생과 교육자의 어떠한 불만을 초래했는지 같은 보건의료 학과 정원 확대 사례를 통해 가늠해볼 수 있는 지점이다. 간호학과 정원 15년 새 1만1686명→2만3183명국민의힘 최연숙 의원은 경북대학교 간호대학 권소희 교수팀에 의뢰한 '간호 학생 증원에..
    • 계명대 간호과학연구소 '제62회 세미나' 성료
      '보건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창업 실전토크' 주제 진행 2024-05-06 19:22
      계명대 간호과학연구소(소장 김상희 교수)는 최근 ‘보건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창업 실전토크’를 주제로 제62회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확장현실(XR) 기반 의료 시뮬레이션 교육 콘텐츠 제작 회사인 뉴베이스의 박선영 대표가 초청 강연자로 나섰다.박 대표는 세미나에서 의료교육 질 향상 및 신속하고 안전한 의료기술 현장 도입을 위해 개발된 XR 기반 의료교육 플랫폼 ‘메디크루’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의료교육 분야에 메타버스를 접목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문제와 고객가치에 대한 정의가 제일 중요하다”며 “헬스케어 창업은 초기부터 협업이 가능한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팀 빌딩을 하려는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상희 계명대 간호과학연구소장은 “최근 보건의료계는..
    • 복지부 "간호법, 5월 국회 통과 가능성 충분"
      "PA간호사 역할 부각-간호사 단독개원 내용 제외되면 거부할 이유 없어" 2024-04-30 06:28
      의료계의 거센 반발과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 무산됐던 간호법의 국회 통과에 대해 정부가 낙관했다.21대 국회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전공의 이탈로 진료지원인력(PA)의 역할이 커진데다 단독개원 관련 내용이 제외될 경우 정부로선 거부할 이유가 없다는 이유에서다.29일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5월 말에 마지막 본회의가 열릴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보건복지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까지 한 달 사이 통과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간호법은 지난해 5월 대통령 거부권으로 폐기된 후 최근 1년여 만에 재발의 됐다. 제21대 국회에서만 3번째다.상황도 많이 달라졌다. 이전에는 간호사 출신 여당 의원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에 힘을 실었다면 4·10 총선이 지난 현재 여당과 야당이 함께 뜻을..
    • 尹 대통령 거부했던 '간호법' 재발의 주목
      與 최연숙 의원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포함 '野 3당' 참여 2024-04-22 11:15
      사진제공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 무산됐던 간호법이 여당에서 재발의돼 앞으로 추이가 주목된다. 간호사 출신인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은 지난 19일 간호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개혁신당·자유통일당 등 야당 의원들도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이번에 발의된 간호법 제정안에는 간호사 단독 개설권을 포함 PA(진료보조)간호사 법제화, 전문간호사 업무영역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또한 윤 대통령이 거부 이유로 들었던 '유관 직역 간 과도한 갈등'과 관련해 의사 단체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조항 등이 보완됐다. 간호법은 최 의원이 지난 2021년 3월 처음으로 발의한 뒤 지난해 4월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하지만 지난해 5월 윤 대통령..
    • "PA 간호사도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적용 검토"
      복지부 "전문간호사 제도화하고 세부분야 13개→4개 통합 추진" 2024-04-19 12:22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열린 의료개혁 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진료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과 관련, 간호계가 시범사업 후에도 제도화를 통해 전문간호사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정부는 제도화를 적극 추진하는 것과 더불어 PA 간호사의 법적 부담을 덜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의료사고처리특례법의 적용 범위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간호사 역량 혁신방안'을 주제로 제7차 의료개혁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이지아 경희대 간호대 교수, 김성렬 고려대 간호대 교수의 발제에 이어 패널토론이 진행된 가운데, 간호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 의대 2000명 이어 간호대도 1000명 증원 가닥
      정부, 사실상 방침 확정…내년 입시 변수 작용 촉각 2024-04-19 05:26
      전국 간호대학 정원도 1000명 증원이 사실상 결정되면서 올해 입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의대 2000명에 이어 간호대 증원까지 연속 결정되면서 교육계의 상당한 지각변동이 예상된다는 해석이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2025학년도 입시에서 간호대학 입학정원을 1000명 증원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간호대학 정원은 간호인력전문위원회를 통해 결정된다. 지난 2018년부터 간호대학 정원 확대 주장이 제기돼왔다. 간호학과는 취업 연계률이 높아 대학 내 입학성적이 대부분 상위권에 포진해 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올해 2025학년도 입시에서 간호학과 모집인원은 1만806명으로 지방권 82.2%(8882명), 서울권 8.7%(939명), 경인권이 9.1%(..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PA 간호사 법제화 추진"
      오늘 제7차 의료개혁 정책토론회 참석…"간호인력 역량 혁신방안 모색" 2024-04-18 16:01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오후 의료개혁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탁영란 대한간호협회장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대한간호협회와 함께 18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간호사 역량 혁신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공의 이탈에 따른 진료공백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진료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전문간호사와 (가칭)전담간호사의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실효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는 김성렬 고려대 간호대 교수와 이지아 경희대 간호과학대 교수 발제에 이어 간호학계, 상급종합병원의 간호부서장, 소비자단체,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등이 참여했다첫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성렬 교수는..
    • 계명대 간호과학연구소, '소통의 과학' 워크숍
      조숙경 세계과학커뮤니케이션학회장 초청 강연 2024-04-07 16:04
      계명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소장 김상희)가 지난달 27일 계명대 간호대학에서 ‘소통의 과학, 커뮤니케이션의 클래스’를 주제로 제2회 소통의 과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조숙경 교수(한국에너지공과대 교수, 세계과학커뮤니케이션학회장)가 초청 강연자로 나섰다. 조숙경 교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문화사업단장, 대통령 자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연구위원을 지냈다. 2023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세계과학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으로 선출됐을 만큼 과학 커뮤니케이션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조 교수는 강연에서 “역사속 인간의 삶 어디에나 과학은 공존하고 연관되며, 에너지, 기후변화, 물, 질병, 식량 등 인류가 직면한 글로벌 이슈들을 대중이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과학자들이 ..
    • 政, PA 시범사업 등 제도화 속도···1900여명 증원
      기존 5000명에 상급종병 1599명·공공의료 320명 추가···훈련프로그램 제공 2024-03-27 06:11
      현재 의료기관에서 진행 중인 진료지원(PA) 간호사 시범사업을 확대한다.이는 보건복지부가 이달 4일부터 15일까지 47개 상급종합병원과 87개 비상진료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PA간호사 증원 계획을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질 예정이다.현재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을 떠난 사이 상급종합병원 소속 4065명을 포함해 5000여 명의 PA 간호사가 의료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이를 근거로 정부는 향후 상급종합병원에 대해서는 1599명, 공공의료기관은 320명 등 총 1900여 명이 추가 증원할 방침이다.정부는 3월 말 332개 종합병원을 대상 조사가 완료하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PA간호사는 위법과 탈법의 경계선상에서 의사의 역할을 일부 대신해왔는데, 정부는 이번..
    • 여의도 입성 도전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신청, "90만명 대변자 반드시 정계 진출 이뤄내자" 2024-03-18 05:29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간호조무사 저임금 해소와 열악한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90만 간호조무사 대변자의 정치 진출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지난 3월 14일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여의도에서 '제50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90만 간호조무사를 대변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앞서 곽 회장은 지난 6일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를 신청했으며, 보건복지의료연대가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간호조무사 시험 응시자격 학력 제한 반드시 철폐"곽 회장은 "이번 총선에는 반드시 90만 간호조무사의 대변자를 정계에 진출시켜야 한다. 지난 50년 동안 이루지 못했던 꿈, 이번에는 해낼 수 있다"며 "지난해..
    • 서울시간호사회 "2024년, 간호법 제정 원년"
      "환자 안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고 전문성과 서비스 질(質) 제고 가능" 2024-03-14 18:28
      서울시간호사회가 간호돌봄체계 구축과 보편적 건강보장을 실현할 수 있는 간호법 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서울시간호사회가 14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임원을 비롯해 25개구 간호사회장, 대의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7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조윤수 서울시간호사회 회장은 "간호와 돌봄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맞춰 우리는 법적 테두리를 확보해야 한다"며 "간호법 제정은 우리 국민의 보편적 건강보장과 환자 안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라고 밝혔다.이어 "간호법은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간호사의 전문화된 업무와 특성을 반영하고, 간호 서비스 질을 높여 국민 건강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며 "간호법은 비록 지난해 국회 본회의 의결 후 대..
    • PA시범사업, 의료계 vs 간호계 '직역 갈등' 비화
      의협 "저질의료 양산"↔간협 "고집‧독선 버려라" 공방 2024-03-09 07:29
      정부가 의료공백 극복 일환으로 간호사 업무 범위 확대를 결정한 가운데, 의료계와 간호계의 공방전이 확산되는 모양새다."국민을 기만하는 대책"이라는 의료계의 주장에 간호계는 "정부 정책의 옳고 그름은 의사들이 판단하는 게 아니다"라고 지적하는 등 이번 사태가 두 직역간 갈등으로 비화되는 모습이다.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은 8일 PA간호사 시범사업에 대해 "전혀 현실성이 없는 대안"이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대책"이라고 비판했다.이어 "PA간호사들이 주당 100시간, 최저임금 보다 못한 임금을 받고 일하는 전공의처럼 할 수 있겠느냐. 절대로 안 한다"고 덧붙였다.전공의 1명이 할 일을 간호사 4명이 해야 하기 때문에 PA간호사가 의료공백을 채우려면 지금보다 3배 많은 인..
    • 간호사 역할 확대 모색 정부…'간호법' 다시 부상
      대통령실도 'PA 법제화' 등 힘 실어…간협 "이번엔 반드시 제정" 2024-03-08 12:31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의료공백 극복 일환으로 간호사들의 업무 범위 확대를 결정한 가운데 간호계는 이를 계기로 간호법 제정을 재추진 하는 모습이다.특히 대통령실이 진료지원(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 역할의 법제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지는 등 기대감이 커지는 모양새다.지난해 발의됐던 간호법이 대통령 거부권으로 좌절됐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달라진 만큼 간호법 재추진에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대한간호협회는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고 법적 보호를 해 주겠다고 한 것은 대한민국 의료체계를 한층 발전시킬 것"이라고 환영했다.이어 "지난해 간호법은 이익단체들의 반발에 좌초됐지만 이제 간호계는 국민이 더 안정..
    • 간호협회 "2024년 간호법 제정 원년" 선언
      오늘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 "간호사 위상 강화" 다짐 2024-02-28 16:15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는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89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탁영란 회장은 개회사에서 "2024년은 간호법 제정에 회무를 집중함과 동시에 협회 창립 10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대한민국 간호 위상을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필수의료 및 공중보건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간호면허 체계 정립과 학생교육·임상수련체계 선진화를 위한 간호교육시스템 개선도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간호사들의 헌신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며 "더 나은 환경에서 보람과 긍지를 갖고 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환자안전을 위해서라도 간호법이 필요하다"며 "협업과 포용의 정신으로 간호법이 ..
    • 간호협회 "PA 시범사업, 제도화 시발점 기대"
      대한간호협회가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에 환영의 뜻을 나타내면서 정부의 의료개혁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대한간호협회는 28일 "의사들이 떠난 의료현장에서 간호사들은 환자 곁을 지켜내고 있다"며 "업무는 과중되고 책임감은 무겁지만 환자들을 외면할 수 없기에 자리를 지킨다"고 밝혔다.이어 "정부의 의료개혁을 지지한다"며 "여러 이해관계가 얽힌 혼란스러운 현장에서도 국민들이 안정적으로 일상을 영위해 갈 수 있도록 정부 시책에 적극 참여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특히 "간호사 업무 시범사업은 긍정적이지만 이번 조치가 시범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이후에 법으로 제도화돼 의료현장의 간호사들을 보호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또한 "65만 간호사들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현장을 ..
    • 탁영란 간협 회장, 서울성모병원·서울대병원 격려 방문
      "전공의 공백 메우는데 법적으로 간호사 보호할 수 있는 안전망 필요" 2024-02-26 20:33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회장은 지난 2월 23일과 25일 전공의들 병원 이탈로 의료공백 사태를 겪고 있는 서울성모병원과 서울대병원을 방문해서 현장간호사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이 자리에는 서울성모병원 박현숙 부원장과 서울대병원 최완희 간호본부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또 대한간호협회에서는 장보경 본부장을 비롯해 황규정 국장 등 정책국 관계자들이 동행했다.현장 간호사들은 "전공의들이 떠나면서 발생된 업무를 고스란히 떠맡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지만 환자생명을 지키겠다는 사명감으로 환자 곁을 끝까지 지키겠다"면서도 "이를 위해서는 법적으로 간호사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탁영란 회장은 "전공의들 집단행동으로 발생된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그 어떤 법적 보..
    • 동의서·대리처방 등 불법행위 내몰리는 간호사
      보건의료노조, 전공의 진료공백 실태 고발…의사업무 대체에 임계점 2024-02-26 14:09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가 1주일째를 맞은 가운데 현장 간호사들이 전공의 부재로 인한 불법의료행위 강요 상황을 폭로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최희선)은 26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전공의 파업과 관련한 간호사들의 불법 의료행위 강요 실태를 고발했다.보건노조는 "진료공백 탓에 환자들이 골든타임을 놓쳐 생명을 위협받고 있다"며 "지금 의료현장은 언제 어떤 사고가 터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이라고 말했다. 일례로 응급실에서는 응급구조사들이 치료를 대신하고 있으며, 응급상황으로 심폐소생술(CPR)을 해야 하는데 의사가 없다 보니 흉부압박, 수동산소공급 등이 간호사에게 떠넘겨지고 있다. 서울 소재 사립대병원 간호사 A씨는 수술을 50% 이상 줄이..
    • "전공의 떠나자 간호사 불법 대리처방·수술 봉합"
      간협 "154건 신고" 폭로···탁영란 회장 "간호사 보호할 간호법 재추진" 2024-02-23 16:11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나면서 간호사들이 대리처방·대리기록·치료처치·검사·수술 봉합 등 불법진료에 내몰리고 있고, 진료지원인력(PA) 간호사도 아닌 일반간호사들이 전공의 업무를 떠맡고 있습니다."대한간호협회(간협, 회장 탁영란)는 23일 오전 협회 서울연수원에서 '의료파업에 따른 현장 간호사 업무가중 관련 1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폭로했다. 협회는 이달 20일 오후 6시 개설한 '의료공백 위기대응 현장간호사 애로사항 신고센터'에 23일 오전 9시까지 접수된 154건의 신고 내용을 공개했다.신고된 의료기관을 종별로 보면 상급종합병원이 62%로 가장 많았고 이어 종합병원(36%), 병원(전문병원 포함, 2%) 순이었다. 신고한 간호사는 일반간호사가 72%를 차지한 반면 PA..
    • 젊은간호사회 "의사들 현장서 조금 더 싸워주세요"
      "남겨진 환자들에 대한 양심과 함께 동료들 불법의료행위 방관 말아달라" 2024-02-20 19:14
      전공의 사직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젊은 간호사들이 의사들에게 “현장을 떠나지 말고 동료들이 불법의료행위를 하도록 방관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젊은간호사회는 2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  S)를 통해 이 같은 입장문을 게시했다. 젊은간호사회는 “우리는 2020년 의료계 파업 당시 처우 개선 없는 무조건적 의대 증원 반대를 지지했던 젊은 간호사들”이라고 소개하며 “인력 증원은 힘든 의료현장 빈자리를 채우는 게 아니라 떠나는 이들의 대체인력만 늘리는 것임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간호대학 정원은 매년 700명에서 올해는 1000명 증원됐기 때문에 이 같은 고충을 잘 알고 있다는 설명이다. 젊은간호사회는 “현재 인력의 65%에 달하는 2000명을 갑..
    • 을지대,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
      "23년 연속 응시생 '전원 합격' 쾌거" 2024-02-20 10:53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가 올해도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생 전원 합격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이에 따라 을지대학교는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23년 연속 응시생 전원이 100% 합격하는 쾌거를 이뤄내면서 ‘국가고시에 강한 대학’이라는 명성을 재입증했다.20일 을지대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치러진 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보건복지부 주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시행)에서 간호대학 학생 154명(성남캠퍼스 84명, 의정부캠퍼스 70명)이 모두 합격했다.을지대학교 간호대학은 지난 1998년 개설eho 2002년에 졸업생이 처음으로 간호사 국가시험을 치렀다. 그해부터 올해까지 총 2688명이 응시, 단 한 명도 탈락하지 않으면서 합격률 100%라는 영예로운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임숙빈 을지대 간호대학장은 “학생들..
    • 간협 "의료공백 TF 구성" 보건노조 "환자 피해 조사"
      '간호사 준법투쟁 TF' 확대 개편···"정부 법적보호 장치 마련" 요구 2024-02-19 10:42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공백과 이로 인한 간호사 피해 방지를 위해 간호계가 본격 대응을 시작했다.  대한간호협회(간협)는 기존 '간호사 준법투쟁 TF'를 '의료공백 위기대응 간호사 TF'로 확대개편하고 첫 회의를 지난 16일 개최했다. 또 간호사가 주축을 이루는, 의사 외 직역으로 이뤄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도 전공의 집단사직 등으로 인한 현장피해를 조사 중이다. 우선 간협 의료공백 위기대응 간호사 TF는 지난 2020년 정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의사들이 집단행동에 나섰을 당시, 간호사들이 위력에 의해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을 수행하며 입었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해에 즉각 대응하고 환자 피해를 최소화하..
    • 새내기 간호사 2만3567명 배출···합격률 96.7%
      국시원, 국시 합격자 발표···심미나·이선빈·박여진씨 수석 2024-02-16 15:21
      2024년 새내기 간호사 2만3567명이 배출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 국시원)은 금년 1월 19일 서울 등 전국 16개 지역, 52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2024년도 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15일 발표했다.이번 시험에에서는 전체 2만4377명 응시자 중 2만3567명이 합격, 96.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앞서 ▲제60회 96.2% ▲제61회 94.8% ▲제62회 96.6% ▲제63회 97.3% 등에 이어 지난해 대비 소폭 합격률이 낮아진 모습이다. 이번 시험 수석합격은 295점 만점에 286점(96.9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심미나씨와 대구가톨릭대학교 이선빈씨, 평택대학교 박여진씨가 차지했다.
    • 의사 이어 간호사도 대폭 늘린다···'1000명' 증원
      간호대 2만3883명 2만4883명 확대, 정부 "간호인력 전문위원회서 결정" 2024-02-08 14:43
      정부가 의대 증원 2000명 발표에 이어 이번엔 간호대 정원도 증원한다. 의료계가 전공의 총파업 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에서 간호계도 대응에 나서게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8일 '2025학년도 간호대학 입학정원'을 1000명 증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간호대학 입학정원은 2024년 2만 3883명에서 2만 4883명으로 늘어난다.정부에 따르면 지난 16년간 간호대 입학 정원을 약 2배 늘려온 결과 의료기관 근무 임상 간호사 수가 2배 이상 증가했다. 하지만 다른 국가에 비해 의료기관에서 근무 임상 간호사는 부족하고 지역 간 간호사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고 봤다.정부는 이미 지난 2019학년도부터 간호인력 확충이 필요하다고 보고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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