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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생한방병원-프리딕티브케어 '업무협약'
      "한의학에 유전자 분석 기술 장착 등 한의치료 고도화" 2024-04-09 08:05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은 "프리딕티브케어(대표 윤사중)와 한의통합치료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자생한방병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 자생척추관절연구소 하인혁 소장, 프리딕티브케어 윤사중 대표, 김진욱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겸임교수인 윤사중 대표가 설립한 프리딕티브케어는 예방의학 솔루션 개발 기업으로서 독자적인 유전자 분석 기술인 ‘디지털 트윈’으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디지털 트윈은 손톱이나 구강상피세포만으로도 2만 여개의 유전자를 분석한 뒤 이를 가상으로 구현해 2만개 이상 질병 가능성과 각종 치료 및 약물에 대한 민감도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자생한방병원과 프리딕티브케어는 ..
    • 의료계 반발 '첩약 건보적용'…2단계 사업 개시
      복지부, 시범사업 참여기관 공모…대상 질환·수행기관 '확대' 실시 2024-04-09 06:03
      의료계에서 반발이 지속되고 있는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 모형이 개편되고 시범사업 기간이 오는 2026년 12월까지 연장된다.대상은 요추추간판탈출증, 알레르기 비염, 기능성 소화불량을 추가하고, 수행 기관은 한의원 뿐만 아니라 한방병원과 한방 진료과목 운영 병원 및 종합병원까지 확대된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 참여기관을 오는 12일까지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시범사업은 한의분야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국민 요구도가 높은 첩약의 건강보험 제도 편입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2015∼2022년 건강보험 전체 진료비가 연평균 7.8% 증가했지만 한의 진료비는 3.9% 늘어나는데 그쳤다. 건강보험 전체 진료비 중 한의의 비중은 201..
    • 창원당당한방병원, 3.15마라톤 의료지원
      창원당당한방병원(병원장 김병진)은 최근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진행된 제31회 3.15마라톤대회에서 의료지원 부스를 운영했다.병원은 재활센터 전문 물리치료사들이 직접 마라톤 참가자 및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테이핑 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마라톤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또한 셀프 파스존을 운영, 참가자들이 지유롭게 뿌리는 파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병진 병원장은 “3.15 의거의 숭고한 정신을 기념하는 마라톤 대회에 작은 역할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 "양방 획일주의‧양방 중심 의료시스템 바꿔야"
      윤성찬 한의협 회장 취임 "전공의 공백, 한의사가 메울 수 있다" 2024-04-04 15:42
      제45대 대한한의사협회 윤성찬 회장-정유옹 수석부회장이 4월 4일 취임했다. 윤성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한의계는 물론 보건의료계는 위기 상황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양방 중심의 보건의료시스템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국민, 국회, 정부, 의사를 제외한 모든 보건의료직능이 의사 눈치만 보는 이 상황을 바꾸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윤 회장은 “한의사가 국민 건강을 위해 마땅히 행해야 하고 할 수 있는 행위들이 건강보험에서 보장받지 못하고, 제2의 건강보험이라고 할 수 있는 실손보험에서도 양방 비급여 진료와 달리 치료 목적 한의진료까지 보장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이에 한의약적 치료를 원하는 국민들의 의료 선택권을 제한하고 있는 현실이 한의계가..
    • 자생한방병원, 'PIM 논문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5월 31일까지 1차 신청서 제출···"통합의학 우수 논문 발굴" 2024-04-04 11:23
      자생한방병원의 통합의학 전문 국제학술지 ‘통합의학에 대한 관점(Perspectives on Integrative Medicine, PIM)’이 국내 연구자들의 우수 논문을 발굴한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는 통합의학을 주제로 ‘2024 PIM 논문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자생한방병원과 자생의료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과학적 연구방법을 기반으로 통합의학의 학문적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참가자들은 논문 주제로 지정 주제와 자유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지정 주제로는 ▲만성통증 관리에 대한 한의치료의 기전 ▲임상 한의치료의 효과 평가지표의 활용 등이 있다. 자유 주제의 경우 한의치료에 대한 과학적..
    • 자생한방병원-대한골프협회 '의료후원' 협약
      국가대표 선수·코치·트레이너 '척추·관절' 등 건강관리 2024-04-01 10:16
      자생한방병원은 "최근 대한골프협회와 의료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국가대표 골프 선수들 건강 관리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서울 강남구 소재 자생한방병원에서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과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 대한골프협회 박재형 전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계기로 자생한방병원은 대한골프협회 지정 의료기관으로서 협회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을 비롯한 코치와 트레이너 등의 척추·관절 건강 관리에 나선다.  협회는 자기공명영상장치(MRI)와 엑스레이 등을 활용한 검진부터 추나요법, 침치료, 한약 처방을 포함 한방통합치료까지 자생한방병원의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또한 선수들이 주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한의사 출장 진료..
    • 자생한방병원, 고독사위험가구에 쌀 400포 기부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최근 ‘고독사 위험가구 식품 기부전달식’에서 10kg 백미 400포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기탁된 백미는 서울특별시 소재 사회복지관들로 보내져 각 복지관에서 관리 중인 고독사 위험가구에 전달된다. 백미 전달과 더불어 해당 가구의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자생의료재단의 고독사 위험가구 백미 지원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되고 있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최근 노인분들뿐만 아니라 독신 직장인, 학생 고독사도 많아지는 만큼 서로 돕고 보듬는 공동체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어 “‘아픈 이들의 건강을 내 가족처럼 아끼고 보살피자’는 자생한방병원의 설립 철학에 걸맞게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과 봉..
    • 韓 "의협 한특위 해체 국민동의청원 90% 달성"
      윤성찬 한의협 회장 당선인, 국회 앞 시위…"왜곡·폄훼만 하는 단체 존립 불가" 2024-03-22 05:38
      새 집행부 출범을 앞두고 있는 한의계가 의료계에 공격적으로 화살을 겨누고 있다. 한의계 주도로 지난 2월 26일자로 공개된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 해체에 관한 국민동의청원'이 국회 심사로 넘어가기 위한 요건인 5만명을 거의 충족해 촉각이 곤두세워진다. 윤성찬 제45대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은 21일 오전 국회 앞에서 1인 시위 및 기자회견을 열고 "의협 한특위를 해체시키겠다"고 천명했다.  국민동의청원은 청원 시작 한 달 안에 5만명의 동의를 얻어야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 요건을 갖추게 된다. 윤 당선인에 따르면 해당 청원은 3월 27일 마무리되며,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준 약 4만5226명(90%)의 동의를 얻..
    • 창원당당한방병원, 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
      창원당당한방병원(병원장 김병진)은 최근 성산노인종합복지관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복지 증진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첫 행보로 창원당당한방병원 박상용 강사(도수치료사)가 오는 26일 오후 3시 성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당당한 내일을 위한 건강 스트레칭’ 건강강좌를 진행한다.성산노인종합복지관 백주인 관장은 “창원당당한방병원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창원당당한방병원 김병진 원장은 “양한방 협진의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의료진으로 만족스러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러시아 의료진, 자생한방병원 방문 견학
      한의학·협진 시스템 견학···추나요법 등 직접 체험 2024-03-15 09:29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은 지난 14일 러시아 의료진 방문단이 한의학과 한·양방 협진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러시아 유수 의료기관 대표자 및 의료진 10여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러시아 12개 도시에 21개 의료기관을 보유한 포민 클리닉의 설립자, 볼고그라드 클리닉 대표원장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방문단은 자생한방병원 진료실 및 검사실, 국제진료센터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한의통합치료의 원리, 환자 사례, 학술 성과, 치료 철학 등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다. 견학이 진행되는 동안 자생한방병원 의료진들과 활발한 질의응답을 이어나간 방문단은 병원 운영과 인프라 구축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또 방문단 중 일부는 추나요법을 비롯한 ..
    • 韓 "감정자유기법, 신의료기술 등재 철회"
      한방신경정신과학회 "한의과 전문의 배제 불공정 심사" 비판 2024-03-14 11:46
      보건복지부가 금년에 '감정자유기법(EFT)'을 신의료기술로 등재한 데 대해 한의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이미 있는 '경혈 자극을 통한 감정자유기법'과 중첩된다는 주장이다.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는 14일 성명문을 내고 "반복 등재된 신의료기술 고시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학회에 따르면 경혈 자극을 통한 감정자유기법은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환자를 위한 치료기술로서 2019년 우리나라 신의료기술고시에 이미 등재된 기술이다. 이는 한국보건의료원의 안전성·유효성 평가를 통과해 한의계 최초 신의료기술로 등재됐고, 2021년 한방 정신요법으로서 행위 비급여 목록에 등재됐다. 그러나 올해 1월 29일 보건복지부는 '신의료기술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고시'를 개정·발령하면서 감정..
    • 안산자생한방병원, '24시간 야간한방진료' 제공
      당직 한의사 상주·응급환자 대응 2024-03-04 10:22
      안산자생한방병원(병원장 박종훈)이 ‘24시간 야간응급진료’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최근 의과 전공의 등 의료 공백이 장기화됨에 따라 국민들 불안과 환자들이 받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자생한병원은 응급환자 내원을 대비, 체계적인 치료를 시행코자 당직 한의사를 상주시킨다. 척추·관절 등 근골격계 질환 외에도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안면신경마비 및 소화기 장애, 교통사고 부상 등에 대한 처치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 누구나 야간한방진료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며 주말과 공휴일 관계없이 운영된다.박종훈 안산자생한방병원장은 “환자분들이 필요할 때 곁을 지키는 것이 의료인 본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아픈 몸을 이끌고 병원을 찾았다가 발길을 돌리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
    • 대한한의사협회 신임 회장 윤성찬
      수석부회장 정유용 당선…"한의대 정원 축소-첩약·약침 실손보험 재진입" 2024-02-29 13:15
      대한한의사협회 제45대 회장에 윤성찬 후보, 수석부회장에 정유옹 후보가 당선됐다.대한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성병식)는 "지난 2월 28일 19시부터 협회 5층 대강당에서 개표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총 유효투표 수 1만3962표 중 6567표(득표율 47.03%)를 획득한 기호 2번 윤성찬-정유옹 후보가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윤성찬 회장, 정유옹 수석부회장 당선인은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대한한의사협회 제45대 회장과 수석부회장으로 확정되며, 임기는 오는 2024년 4월부터 2027년 3월까지 3년이다.나머지 후보들은 각각 ▲기호 1번 홍주의(44대 한의협 회장)-문영춘 후보(3811표, 득표율 27.3%) ▲기호 3번 이상택-박완수 후보(1551표, 득표율 11.11%) ▲..
    • 한의약진흥원, 해외진출 지원사업 참여기관 공모
      해외환자 유치‧제품 수출‧교육 등 6개 분야 총 6억7300만원 제공 2024-02-28 08:12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 세계화센터(센터장 남효주)는 한의약을 활용한 외국인 환자 유치와 한의약 제품, 한의의료기관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14일이며 이번 사업은 6개 분야에 대해 총 6억7300만원을 지원한다. 접수된 공모 프로젝트는 최대 2년 간 지원받을 수 있다.  ▲동남아·중동 환자 유치 활성화 지원 ▲일본·중국 환자 유치 확대 지원 ▲한의의료기관 해외 진출 지원 ▲한의약 제품 해외진출 지원 ▲한의약 해외교육 지원 ▲한의약 임상연수 지원 등이다. 진흥원은 코로나19 종식 이후 한의약 분야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일본·중국 등 기존 대상국 지원을 강화하고, 동남아·중..
    • 한의협 "의사들 일벌백계, 3만 한의사 준비됐다"
      "응급의약품 종별 제한 없애 한의사가 활용토록 하고 기본 예방접종 가능" 2024-02-27 17:35
      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 근무지 이탈 및 의대생 동맹휴학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현재의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한의사들을 투입하라"고 촉구했다.   한의협은 27일 성명을 통해 "불안에 떨고 있는 국민들 건강과 생명을 돌볼 수 있도록 한의사 업무범위 및 1차의료(필수의료)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면서 "의료인으로서 기본적인 소양마저 망각한 채 특권의식에 빠져 환자를 방치하고 있는 양의계가 다시는 이러한 경거망동을 하지 못하도록 보다 강력한 징계와 처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의협은 또한 "응급의약품 종별 제한을 없애 한의사가 이를 활용토록 하고 기본적인 예방접종을 한의원에서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의료인 직..
    • 반월상연골손상, 한의통합치료 효과 입증
      자생한방병원 이준행·송진영 연구팀, 무릎통증 개선 확인 2024-02-26 10:24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는 반월상연골손상에 한의통합치료가 객관적인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를 26일 발표했다.이준행·송진영 한의사 연구팀에 따르면 반월상연골손상은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 관절을 보호하는 반달 모양의 반월상연골이 손상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반월상연골이 손상되면 무릎 관절 전체에 뻐근한 통증이 나타나고 관절 잠김이나 부종과 같은 증상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젊은 층에서는 스포츠 활동 중 발이 고정된 상태에서 무릎이 비틀어지는 경우 등 외부 충격에 의해 주로 발생하지만, 중장년 세대는 퇴행성 변화로 인해 나타나는 편이다.증상을 방치할 경우 연골의 손상 범위가 넓어지면서 퇴행성 무릎 관절염으로 쉽게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보존치료 외에도..
    • 韓 "의과 전공의 사직 현장에 한의과 전공의 투입"
      전문의·전공의·공중보건의 "의료현장 최전선 나서겠다" 공동성명 2024-02-22 20:11
      사진출처 연합뉴스 필수의료 참여, 한의과대학 정원 축소 등 의료계 '뜨거운 감자' 논의 합류를 노려온 한의계가 "현재 이어지고 있는 의과 전공의들의 공백을 메우겠다"고 선언했다. 대한한의사전문의협회, 대한한의과전공의협의회,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이하 단체)는 22일 공동 성명을 내고 이 같이 주장했다. 금년 전공의 파업 사태 이후로 이들 단체가 뭉쳐 공식 입장을 피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는 8024명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단체는 "의사들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의료현장 최전선에 나서 국민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선언했다. 단체의 대정부..
    • 韓 "X-ray 허용·한의 실손보험 비급여 재진입"
      한의사협회 회장 후보 토론···한의대 정원 축소·의료일원화 공약 눈길 2024-02-21 07:56
      초음파·뇌파계·신속항원검사(RAT) 분야에서 연속 승리를 거머쥔 한의계가 선거철을 맞았다. 이에 X-ray·혈액검사 등 현대 진단 분야의 급여화와 한의학의 실손보험 비급여 재진입이 주요 목표로 제시됐다. 아울러 최근 의과대학 증원과 전공의 파업으로 보건의료계가 혼돈에 휩싸인 가운데 제45대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후보들은 한의대 정원 감축·폐과와 의료일원화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대한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제45대 회장수석부회장 선거 입후보자 제2회 합동토론회’가 열렸다.제44대 회장이자 기호 1번인 홍주의 후보는 사법부의 현대 진단기기 주요 소송에서 모두 승리한 지난 집행부 성과를 돌아보면서 “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한의사 의료기기 규제를 풀고 급여에..
    • 질병청, 독성 간(肝) 손상 원인 '한약' 지목···한의계 '반발'
      윤성찬 前 경기도한의사회장, 질병청 1인시위 전개·항의서한 전달 2024-02-20 04:50
      윤성찬 前 경기도한의사회장이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한약 비방 내용이 게시됐다”며 항의에 나섰다. 19일 윤 前 회장은 질병청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고 질병청에 항의서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국가건강정보포털의 ‘독성 간(肝) 손상’ 부분에서 독성 간 손상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한약을 지목한 것에 대한 반발이다.  윤 前 회장은 “독성 간 손상 원인으로 양약이 아닌 한약을 지목했는데 이에 대한 근거자료는 별도로 인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의학은 대한민국이 인정한 정식 의료체계임에도 한의사와 한약을 민간업자의 민간요법 수준으로 취급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한의계는 양방의 간독성 음해를 받은 이후 여러 국제학술지 논문 출판..
    • 한의협 "의사 파업 진료공백, 한의사 투입 해결"
      '야간및공휴진료 참여' 요청 공지…의료계 "잘못된 대응 우려" 2024-02-16 15:30
      의료계 대정부 투쟁에 대비해 한의계가 의료공백을 해결하겠다며 준비하고 있다. 평일 야간 진료 및 공휴일 진료 확대,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 연계, 비대면 진료 확대 등을 위해 정부와도 조율 중이다.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한의사협회는 최근 회원들에게 '양의사 파업 등에 따른 한의의료기관의의료공백 대응(야간및공휴진료) 참여 요청'에 대해 공지했다.한의협은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발표에 따라 의사단체의 집회가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의료기관 파업도 논의 중"이라며 "양방의료기관의 파업이 진행되면 의료공백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협회는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그 대응방안을 마련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자 한다"며 "우선적으로 한의의료기관에서 '평일 야간진료 및 공휴일진료..
    • 자생한방병원, 1억2000만원 장학금 쾌척
      올해 장학생 12명 1·2학기 등록금 전액 지원···인턴십 기회 제공 2024-02-15 15:09
      자생한방병원은 설립자 신준식 박사가 사재 약 1억2000만원을 장학금으로 쾌척했다고 15일 밝혔다.병원은 이날 경기도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열린 ‘2024 자생 신준식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며 학업에 정진 중인 한의과대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생들을 격려했다.   전국 한의대 및 한의학전문대학원 12개 마다 각 1명씩 총 12명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받았다.장학생들은 올해 1∙2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는다. 이들에게는 국내외 학생들과 함께 자생한방병원 치료법에 대한 교육 및 실습을 받을 수 있는 ‘JS리더스’ 인턴십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또 이번 행사에는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 주요 한의과대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
    • 자생한방병원, '자생 서포터즈 1기' 모집
      3개월 간 온·오프라인 미션 수행···이달 27일 합격자 발표 2024-02-13 12:54
      자생한방병원은 ‘자생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자생 서포터즈는 약 3개월간 온·오프라인 미션을 통해 자생한방병원 이용 경험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하고 개선 의견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자생한방병원의 치료 원리와 철학, 행사 참여 후기 등 SNS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진료 체험, 자생메디바이오센터 한약 조제 과정 투어 등 오프라인 활동도 수행한다. 또한 서포터즈는 서비스 간담회를 통해 환자 입장에서 자생한방병원 의료서비스 및 환경, 시설 등에 대한 개선 의견을 제안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접수는 2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27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자생한방병원이나 한방 치료에 대한 경험이 있고 평소 SNS를 활발히 운..
    • 의대 증원 파문 속 '정원 감축' 요구하는 한의계
      한의대생 축소→의대 활용 강조···"한의사, 필수의료 준비 완료" 2024-02-07 11:56
      정부가 의과대학 2000명 증원을 발표했지만 '한의대 정원 축소'라는 한의계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한의계가 아쉬움을 표했다. 늘어난 인원이 배출되는 시기가 10년 뒤임을 감안하면 이번 정책은 당장 의료인력 수급 배치에는 도움이 안 되는 '발등에 불 끄기'도 요원한 처사라는 지적이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7일 이 같은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한의사를 의료사각지대 등에 즉시 투입해 필수의료를 살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의협은 한의대 일부 정원을 축소해 의대 정원으로 흡수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향후 학령인구 감소, 이공계 인력 부족현상, 한의사 공급과잉 등을 고려하면 한의대 정원 감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정부와 ..
    • 자생한방병원 "육공단, 면역력 증강 효과 입증"
      김현성 박사 연구팀, 세포실험·동물실험 진행···"면역세포 생존율 증가" 2024-02-07 09:55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 김현성 박사 연구팀은 육공단이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효과를 입증했다고 5일 밝혔다. 연구팀은 육공단의 면역력 증강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면역억제제인 1세대 항암제 시클로포스파마이드(Cyclophosphamide)를 사용했다. 동물실험에 앞서 실험 쥐 비장(Spleen)에서 비장세포를 분리해 6시간 동안 배양 후 시클로포스파마이드와 육공단을 각각 처리했다. 이후 24시간이 지나 분석한 결과에서 면역세포들의 생존율이 육공단에 농도의존적으로 증가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기반으로 연구팀은 실험 쥐에게 10일간 매일 육공단을 경구 투여했고, 면역억제제는 총 2회 복강 투여했다. 이후 면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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