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의 한의협회장 '의료기기 해결·공공한방병원 설립'
제44대 집행부 취임, '난임치료 확대·무면허 불법의료 근절 앞장' 약속 2021-04-04 14:41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대한한의사협회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제44대 회장 및 수석부회장 취임식'을 지난 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전혜숙, 정춘숙, 진성준, 서영석, 허종식, 김원이, 박상혁(이상 더불어민주당), 서정숙(국민의힘)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또 이상훈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등 보건의약단체장,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등 시민사회단체장을 비롯해 한의계 유관단체 및 대한한의사협회 전현직 임원 등이 자리했다.
홍주의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44대 대한한의사협회는 신임집행부는 2만7000명 한의사 회원과 이곳에 모인 여러분들의 힘으로 출범할 수 있었다. 이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