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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사회, 성분명처방 군불 지피기…설문 결과 공개
      서울시민 467명 대상 조사 실시···"응답자 83% 성분명 선호" 2024-10-18 12:06
      자료출처 서울시약사회 약사들이 "성분명 처방이 제품명 처방보다 환자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압도적이라는 설문결과를 들고 나왔다. 성분명 처방 도입에 앞장서 온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최근 '2024 건강서울 페스티벌'에서 시민 4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분명 처방 관련 시민 설문결과를 18일 공개했다.이번 조사는 성분명 처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확인하고 향후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서울시약사회 측은 설명했다. 설문결과 '내가 처방받은 약이 어떤 성분인지 알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87.8%가 '그렇다'고 답했다. '아니다'는 11.6%, 무응답 0.6% 순이었다.자료출처 서울시약사회 이에 서울시약사회는 '성분명 처방전과 상품명 처방전..
    • "닥터나우, 도매상 차려 거래약국 처방 유인"
      김윤 의원 "불공정 행위로 약사법이 금지하는 처방 유인·알선 소지" 2024-10-08 16:41
      "닥터나우가 도매상을 차려 거래 약국에 처방을 유인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이 8일 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 불공정 거래행위를 지적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닥터나우는 최근 이용자에게 신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일부 제휴약국에 '나우조제확실' 배지를 부여하고 소비자에게 '나우약국'은 처방전 거부없이 확실하게 조제한다는 사실을 안내하고 있다.닥터나우가 나우약국 지위를 부여하는 제휴약국은 최근 닥터나우가 설립한 의약품 도매상과 거래하는 약국들로 알려졌다.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은 재진 위주와 대면진료 보조행위 등 여러 규제 사항을 두고 시작했지만, 정부가 의정갈등 상황을 이유로 금년 2월 말 전면적으로 허용했다.이..
    • 2024 병원 약제부서 관리자 역량강화교육 개최
      한국병원약사회, 9월 4일~6일 '당면 현안‧발전 방향' 등 논의 2024-08-30 10:18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간 소노캄 여수에서 ‘2024 병원 약제부서 관리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주제는 ‘병원약사 당면 현안 및 발전 방향’으로 정해졌으며, 변화하는 보건의료환경 속에서 관리자로서 보다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김정태 회장 개회사와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의 영상 축사를 시작으로 디지털치료제 전문기업 웰트 강성지 대표의 ‘인공지능(AI)으로 완성될 초정밀 치료 - 병원에서의 디지털 헬스케어 활용’ 강연이 진행된다. 2024 FAPA 서울총회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은 조윤숙 부회장이 ‘FAPA 60주년 한국 개최와 미래약사의 방향 모색’을 ..
    • 약국, 인체용 전문약 판매내역 보고 의무화 추진
      서영석 의원, 약사법 개정안 발의···"불법 판매 근절‧오남용 예방" 2024-08-13 07:46
      약국 개설자가 동물병원 개설자에게 인체용 전문의약품을 판매한 경우 의약품관리종합센터에 판매내역을 보고하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2일 발의했다. 현행법상 동물병원 개설자는 약국개설자로부터 동물을 진료할 목적으로 인체용 전문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 경우 약국개설자는 의약품을 판매한 동물병원의 명칭, 판매한 의약품 명칭, 수량 및 판매일 등을 의약품관리대장에 기록해야 한다. 하지만 개별 약국에서 작성하는 기록은 단순한 수불대장에 불과해 인체용 전문의약품의 판매내역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고, 체계적인 의약품 관리가 쉽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서영석 의원은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한..
    • [동영상 下] “병원약사, 환자약물안전관리 활동 지속가능 환경 구축”
      한국병원약사회 정책좌담회 “약사회-제약사 등 유관기관 환자안전활동 시너지 발휘” 2024-07-26 15:12
          
    • [동영상 中] “병원약사 노력, 약물 환자안전사고 보고 증가”
      한국병원약사회 정책좌담회 “환자 참여하는 환자안전약물관리 교육도 중요” 2024-07-22 15:40
          
    • [동영상 上] “환자안전사고 ‘약물 최다’, 오류 위험 모든 단계 가능성”
      한국병원약사회 정책좌담회 개최, “약사 환자안전전담인력 제도 지원 필요” 2024-07-17 15:35
          
    • 건보공단, 불법개설 약국 단속 권한 강화
      약사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시행 앞두고 실태조사 진행 2024-07-09 15:22
      사무장약국 등 불법개설 의심 약국 단속 실태조사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맡는다.보건복지부는 오늘(9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불법개설 의심약국 단속 역량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약사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의결됐다면서 건보공단 권한 사항을 9일 밝혔다.이번 사항은 불법개설 의심약국 실태조사 근거를 규정한 '약사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실태조사 관련 협조 요청 대상 및 업무위탁 기관·범위 등 구체화된 업무범위를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이를 통해 실태조사를 위해 업무 협조 요청을 할 기관·단체 등의 범위를 정해 의약품 공급내역 정보 및 의심약국 신고 등 정보제공 협조 근거를 마련했다.또 기존에 요양기관 실태조사 경험과 역량을 갖춘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업무위탁기관으로 지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했..
    • 의료기관 투약 준비 권고안 두고 '藥-政 갈등'
      경기약사회 "간호 업무범위 아니다" vs 질병청 "감염관리 분야로 제한" 2024-07-08 05:40
      보건당국이 발표한 ‘의료기관 투약준비 감염관리 권고안’을 두고 갈등이 커지는 모습이다.“투약을 간호사 업무에 포함시켰다”고 반발하는 약사들에 대해 정부는 “투약이 특정 직능의 업무임을 정의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7일 질병관리청, 약사회 등에 따르면 최근 의료기관에서 투약준비시 필요한 감염관리 수칙에 대한 ‘투약준비 관련 감염관리 권고안’이 배포됐다.이에 대해 경기도약사회는 “직능 갈등을 부추기는 간호사 투약 권고안을 즉각 삭제하라”고 촉구했다.성명을 통해 경기도약사회는 “질병청은 급성기, 중소, 요양병원에서 활용할 수 있는 투약의 정의를 포함한 권고안을 발표했는데 투약을 간호사 업무에 포함시켰다”고 지적했다.이어 “약사법이 정한 약사면허 범위는 인정되지 않으면서 전국 8만명 약사들은 심한 모멸감을..
    • "치료 이행기 약물조정활동, 외과부터 단계적 도입"
      서울성모병원 약제부, 다제약물관리사업 분석···"수술로 약물중단·변경 사례 빈발" 2024-07-06 05:41
      출처 한국병원약사회지 의약품 투약오류 관리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의료기관에서 치료이행기 약물조정활동 활성화가 적합한 진료과로는 외과가 지목됐다.약물조정률이 가장 높고, 수술 등으로 약물의 일시 중단 및 변경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서울성모병원 약제부(박지영·정세리·강효정·이수경·이연지·윤정이·강진숙)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치료이행기에서 약사의 약물조정 활동 평가' 연구를 한국병원약사회지에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입·퇴원 등 치료이행기에서는 환자가 기존에 복용 중인 약물의 처방이 누락되거나 용량·용법 오류 등 의도하지 않은 약물 불일치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환자안전강화 및 올바른 약물복용을 위해 이를 확인하는 약물조정활동이 필요하다.&..
    • 질병청 '투약=간호사 책임' 권고안···병원약사회 반발
      "약사 면허범위 침해 소지 있어 '투약→투여' 용어 변경 요청" 2024-07-05 11:07
      질병관리청이 배포한 '투약준비 관련 감염관리 권고안'에 대해 병원약사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약사 면허범위를 침해할 소지가 있는 용어가 사용됐다는 이유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는 "질병청에 권고안 제목 및 용어를 변경해달라고 요청했다"고 5일 밝혔다. 질병청은 권고안에서 '투약은 간호사의 가장 중요한 책임 중 하나'라고 명시했다. 현재 약사 사회에서는 "투약은 주사제 뿐 아니라 경구·외용제 등 모든 제형의 의약품에 대한 약사의 조제행위와 분리할 수 없다"는 취지로 반대 의견을 내고 있다.  이에 대해 병원약사회 역시 "투약 용어 사용은 약사 면허범위를 침해할 소지가 있다"며 "실제 임상 현장에서 행해지고 있는 행위 기준의 '투여'라는 ..
    • "급증 병원 약물사고, 개인 아닌 시스템 중요"
      "환자안전관리, 약사 개인 역량 기대선 안되고 환자·보호자 교육도 필수" 2024-07-02 05:52
      [기획 下] 병원약사들 희생과 의료진 개인 역량에 맡길 것이 아니라 관련 주체인 의료기관 내부 관심, 의료진과 환자들의 자발적 참여, 정부 제도적 뒷받침, 그리고 제약사와의 협업까지 전반적으로 아우르는 로드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 6월 27일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센터장 손은선)와 데일리메디는 공동으로 ‘환자안전약물관리, 우리 모두 함께해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패널토론에서 전문가들은 금년 기준 환자안전사고 중 의약품 오·투약이 낙상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선 현상을 두고 단순히 관련 사고가 늘었다기보다는 보고를 열심히 한 결과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좌장을 맡은 이상일 대한환자안전학회 고문(울산의대 예방의학교..
    • "의약품안전사고 급증, 병원약사 역할 중요"
      한국병원약사회-데일리메디 정책간담회…"인력기준 완화 등 정책적 지원 시급" 2024-06-28 06:09
      [기획 上] 금년 기준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환자안전사고 유형 중 의약품 오·투약이 낙상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서며 관리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데일리메디는 6월 27일 서울 한국의집에서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센터장 손은선)와 ‘환자안전약물관리, 우리 모두 함께해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윤정이 병원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부센터장(서울성모병원 조제팀장)이 주제발표를 했으며 패널토론에는 ▲이상일 대한환자안전학회 고문(울산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좌장) ▲손은선 병원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장(세브란스병원 약무국장) ▲서희정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중앙환자안전센터 부장 ▲이용우 한국복합부위통증증후군환우회 회장 ▲박미라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장 등이 ..
    • “환자안전약물관리, 우리 모두 함께해요”
      한국병원약사회-데일리메디 정책간담회, 안전사고 연관 주체별 역할 등 모색 2024-06-27 10:51
      의료기관 내 환자 약물안전사고 대응 중요성이 커지면서 이와 연관된 주체들 역할도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병원약사를 비롯해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과 의약품을 생산하는 제약사, 환자들도 약물안전관리를 위해 주체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이에 데일리메디는 병원 약사들과 의료현장에서 약물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다시 한 번 마련했다. 데일리메디와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센터장 손은선)는 오늘(27일) 오후 4시 서울 한국의집 취선관에서 ‘환자안전약물관리, 우리 모두 함께해요’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정이 한국병원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부센터장(서울성모병원 조제팀장)이 ‘환자..
    • "마약류 의약품 규제 강화, 병원약사 업무 가중"
      정경주 부회장 "인력기준 필요하고 수가 등 보상기전 마련 절실" 2024-06-24 11:57
      마약류 의약품 관리자가 필요한 의료기관 범위를 재지정하고, 마약류를 관리할 필수 약사인력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지난 6월 14일부터 펜타닐 성분 마약 투약내역 확인 의무화가 시행되는 등 마약류 안전관리 규제는 강화되고 있지만 이를 수행하는 인력이 그에 준하는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의료기관 마약관리 강화를 위한 병원약사 역할'을 주제로 열린 한국병원약사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정경주 병원약사회 부회장(용인세브란스병원 약제팀장)은 심포지엄에서 이 같이 발표했다. 정 부회장에 따르면 정부의 마약류 관리 규제가 촘촘해지면서 마약류관리자인 병원약사들 업무가 끊임없이 늘었다. 우선 2018년부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
    • 병원약학교육연구원, '2024 전문약사 워크숍' 성료
      전문약사 활동 표준 모델 및 미래 발전 방안 등 논의 2024-05-28 11:10
      재단법인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사장 김정태, 원장 민명숙)은 최근 ‘2024 전문약사 워크숍’을 병원약사회관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가 전문약사 배출에 따른 전문약사 활동 표준 모델 및 미래 발전 방안을 제안하고, 신규 응시자를 위한 전문과목별 수련 교육에 대한 토의를 위해 열렸다. 김정태 이사장, 민명숙 원장, 최경숙 부원장, 교육, 총무, 기획, 연구 등 각 위원회 위원장과 병원약학분과협의회 15개 분과위원장 등 약 23명이 참석했다.워크숍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김은경 교수의 ‘약사직능의 전문화 시대에 맞춘 향상된 실무훈련, 연구 및 교육 협력의 미래 발전방향’ 특강으로 시작했다. 싱가포르, 태국, 대만 등 아시아 3개국의 전문약사 수련 교육 체계와 ..
    • 지오영, 동물의약품 공급 등 유통 확대
      2022년 146만개→2023년 186만개→2024년 210만개 2024-05-14 10:29
      지오영이 동물 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의약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지오영은 "2024년 기준 180종, 총 210만 개의 동물용 의약품을 취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21년 100만 개에서 2022년 146만 개, 2023년 186만 개 등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전 세계 110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빅5 동물의약품 전문기업인 세바 상떼 아니말(Ceva Sante Animale)i) 등이 대표적인 고객사다. 양돈, 양계, 축우 등 가축질병용 의약품에서 반려동물 의약품까지 다양한 동물백신 및 치료제 국내 물류를 전담하고 있다.동물용 백신의 경우 인체용 백신과 같이 외부 환경 변화에 매우 민감해 제품마다 요구되는 적정 온도 상태로 보관·유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권장 온도를 벗어나면 ..
    • 한국병원약사회-한국임상개발연구회 '업무협약'
      임상시험 관련 학술연구·정보공유 등 협력 2024-05-09 09:19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는 최근 한국병원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임상개발연구회(이하 임연회, 회장 임윤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각기 축적된 임상시험 관련 전문지식과 연구개발에 대한 기술역량 등을 토대로 학술연구 및 정보공유 등에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는 병원약사회 김정태 회장을 비롯해 병원약학분과협의회 임상시험분과 장홍원 위원장(서울대학교병원), 유예진 부위원장(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임미경 부위원장(삼성서울병원), 김민경 간사(서울대학교병원) 등이 참석했다. 임연회 측에서는 임윤희 회장(한국 로슈 글로벌 임상운영본부 포트폴리오 리더 및 한국 총괄), 이태형 총무위원장(TSD LIFE SCIENCES/컨설팅서비스사업부/의료기기팀장), 김..
    • 의료대란 직격탄→'돈맥경화' 가중 유통업계
      대학병원 경영난 심화 결제 연기 다반사…의약품‧재료‧장비업체 속앓이 2024-05-06 06:30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료대란 장기화에 따른 대학병원들의 경영난이 심화되면서 의약품이나 의료기기 등 관련 산업계의 시름도 깊어지는 모습이다.대학병원들이 연일 십 수억씩 적자가 발생하는 탓에 결제기한을 잇따라 연장하면서 의약품 유통업체와 장비업체들은 그야말로 ‘돈맥경화’ 상태에 빠졌다.‘돈맥경화’는 피가 몸속에서 제대로 순환하지 않는 ‘동맥경화’에 빗대 돈이 시중에 돌지 않거나 개인의 자금 사정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를 뜻하는 의미다.실제 의료대란 사태에 직격탄을 맞은 병원들이 악화된 경영지표 탓에 의약품과 치료재료 등의 대금 결제를 미루면서 관련 업계에는 돈줄이 막힌 상태다.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은 앞서 예고했던 대로 의약품 대금결제 기한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면서 지난 달 유통업체들에 대금을 지급하..
    • [동영상 下] “열악한 중소요양병원, 대부분 ‘나홀로 약사’ 근무”
      “의료기관 환자안전전담인력에 약사 포함 등 인력기준 개정 필요” 2024-05-03 05:20
          
    • [下]"환자 약물사고, 자동·표준화 전담인력으로 예방"
      병원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약사 배치 수가 신설·환자 캠페인 추진" 2024-04-05 12:16
      [기획/下] 좌장을 맡은 손은선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장(세브란스병원 약무국장)은 “환자안전약물관리에 있어 약사들의 책임은 의료기관 종류를 가리지 않고 중요하다”면서 “다만 중소·요양병원은 약사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두진경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위원(경희대병원 특수조제팀장)은 “병·의원 규모와 상관 없이 자동화 및 표준화가 필요하고, 중소병원일수록 더 자동화와 전산시스템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두 위원에 따르면 일례로 주사조제 시 조제로봇을 사용하면 조제오류를 감소시킬 수 있고 항암제 사용으로 인한 위험도 낮출 수 있다. 그러나 실제 대형병원은 환자 중증도가 높고 규모가 큰 만큼 약사가 보다 전문적인 접근이 가능하지만, 중소·요양..
    • 獨 국민치약 '라카루트' 모델 배우 서강준
      MH메디케어, 국내 첫 공식런칭…"독일 명성, 국내서 그대로" 2024-04-04 09:24
      MH메디케어는 독일 대표 덴탈케어 브랜드 ‘라카루트’의 첫 모델로 배우 서강준을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라카루트 치약은 지난 1925년부터 100년간 이어 온 독일 대표 덴탈 케어 브랜드다.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5000만개 가량 판매되며 독일 국민치약 타이틀을 보유중이다.MH메디케어는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라카루트의 프리미엄 덴탈 케어 노하우를 선보이며 입지 다지기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 적극 나서게 된다.지난 1일 ‘라카루트 액티브 치약’ 국내 공식 런칭행사를 통해 강렬한 버건디 배경 속 정면을 응시하는 서강준의 모습이 공개됐다.배우 서강준은 절제된 감정과 눈빛의 섬세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대표적 남자 배우다. 내년 초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언더커버하이스쿨’을 차기작으로 검토중이다.MH메디케..
    • "병원약사, 의료기관 환자안전 '컨트롤타워'"
      환자안전사고 최다 '의약품'···한국병원약사회 "수액라벨 통일" 2024-04-02 12:45
      [기획/上] 의료기관에서 의약품 부작용 등의 사고가 ‘낙상’을 제치고 환자안전사고 비중의 약 55%를 차지하는 1위로 확인되면서 대비책 마련 목소리 등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주)데일리메디는 지난 3월 22일 일선 의료현장에서 약물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와 공동으로 ‘병원약사가 합니다. 환자안전!!’ 정책간담회를 처음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의약품 오·투약 사고 사례, 병원약사회의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발족 배경과 병원약사들 활동 사항 등이 공유됐다. 병원약사들은 향후 의약품 오·투약 사고 방지를 위해 ‘자동화·표준화’와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중소·요양병원 약사 인력기준 개선, 정부..
    • 의약품 사재기 의심 약국 57곳 '시정명령'
      복지부, 슈다페드·세토펜 현장조사…미이행시 추가 행정처분 2024-03-31 14:26
      슈도에페드린제제 콧물약,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해열 시럽 등 수급불안정 의약품 사재기 현장 조사 결과에 따라 전국 48개 시‧군‧구 57개 약국에 시정명령이 내려진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올해 1월부터 진행된 슈다페드정(삼일제약), 세토펜 현탁액 500ml(삼아제약) 현장조사에 따라 이 같이 조치한다고 31일 밝혔다.약국 및 의료기관 398개소에 대해 진행된 이번 조사는 현재 재고량, 사용량 증빙 서류(조제기록부 등) 등을 중점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대상 약국‧의료기관 선정은 해당 의약품을 다량 구입했으나 사용량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사재기가 의심됐다. 조사 결과 의료기관은 위반 사례가 발견되지 않았다.이번 시정명령 대상 약국은 수급불안정 의약품을 대량으로 구매하고 사용하지 않아 재고를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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