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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2년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제도’가 도입됐지만 현재까지 품목 변화가 없는 현실을 놓고 소비자 단체·보건 전문가와 약사 단체가 여전히 이견을 보이고 있다...
    • "병원약사, 중환자실 병원약사 전담인력 포함"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등 의료환경 변화로 병원약사들이 역할 확대를 모색 중인 가운데 중환자 분야에서 우선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되는 모습이다. 병원에서 가장 취약한 상태..
    • 한국병원약사회 대표 캐릭터 '약온이·약든이'
    • 연세대 에비슨케어···서브원·이지메디컴 등 격돌
    • 대전성모·부천성모·원광대병원 등 '전문약사 수련'
    • 성분명 드라이브 약사회 "의사들 위장약 처방 문제"
    • "수련병원 환경 변화, '병동전담약사' 법제화 추진"
      최경숙 한국병원약사회 부회장 "입원환자들 안전한 약물치료 역량 강화" 2025-10-21 09:41
      “정부의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등으로 병원 환경이 변하면서 병원약사들도 역할 재정립이 필요하다. 병동에 상주하며 입원환자의 안전한 약물치료를 돕는 병동전담약사 역량을 강화하고 직역도 법제화하겠다.”최경숙 한국병원약사회 부회장(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장)은 최근 열린 ‘2025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역량강화교육’에서 데일리메디와 만나 이 같이 밝혔다.병원약사회는 올해 ‘병동전담약사TF’ 를 신설하고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추진 중이다. 올해 초 병원약사회의 주요 회무계획 발표까지만 해도 병동전담약사는 활동 사례는 있지만 정의가 없었다. TF는 향후 활동이 지속되려면 정의부터 필요하다고 판단, 이번 관리자 역량강화 교육에서 정의를 공개했다. 병동전담약사TF 팀장인 최경숙 부회장에 ..
    • 약사회, 성분명 처방 효과 부각 vs "국민 동의 우선"
      "한국형 제도 단계적 도입" 주장···"위반 의사 처벌 등 과잉입법 검토 필요" 2025-10-01 11:19
      약사 단체가 숙원인 성분명 처방 입법을 위해 재정 절감 및 환자 편의 등의 '효과'를 주장하자 국민들 우려도 살펴 공감대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아울러 성분명 처방을 의무화하고 이를 위반한 의사를 처벌하는 방법이 과하지는 않은지 돌아봐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다. 30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서영석·장종태·김윤·김선민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약사회·의약품정책연구소가 주관한 '성분명 처방 한국형 모델 도입'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수급불안정·다빈도 대체조제 의약품 등 100개 성분군 우선 적용" 김대진 의약품정책연구소장은 단계적 도입을 골자로 하는 한국형 성분명 처방 모델을 제시했다. 사회적 요구도와 비용 효율성 측면에서 중요성이 큰 성분군을 우선 ..
    • 檢, '리베이트 의혹' 백제약품 무혐의…지역지점장 기소
      울산지검, 약사 3명도 벌금형 약식 기소 2025-09-25 08:35
    • "비대면 진료 선결조건, 성분명처방·공적전자처방전"
      권영희 약사회장 "수급불안정약 선(先) 성분명처방 도입, 반대는 궁색한 명분" 2025-09-19 06:21
      권영희 대한약사회 회장이 비대면 진료 제도화의 선결 조건으로 성분명 처방 및 공적전자처방전 구축을 제시하면서 현안에 대한 입장을 재확인했다. 약사회 숙원인 해당 과제들이 선행되지 않으면 정부여당이 힘 싣는 비대면 진료 제도화에 주요 유관기관으로서 협조할 수 없다는 것이다.  18일 그랜드하얏트인천에서 열린 '2025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역량강화교육'에서 권영희 회장은 약사정책 및 활동 방향을 소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약사회는 성분명 처방 추진 TF, 비대면 진료 제도화 TF 등을 가동하고 있다.  권 회장은 "의약품 품절, 유사 명칭 상품명으로 인한 처방 오류, 환자들의 약(藥) 성분 인지 부족으로 인한 고충 등 여러 문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핵심..
    • "병동전담약사 법제화 추진·업무범위 확대 검토"
      병원약사회, 상급종합병원 변화 속 시동···성과 홍보·수가 신설 주력 2025-09-18 11:38
      의정갈등 및 정부의 구조전환 사업으로 상급종합병원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한국병원약사회가 '병동전담약사' 정의를 구체화하고 제도화에 힘을 싣고 있다. 이에 일부 병원에서 시행 중인 병동전담약사 활성화하기 위해 환자의 투약이력 조회 권한을 강화하고 업무범위 확대 또한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다. 18일 그랜드하얏트인천에서 열린 '2025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에서 최경숙 병원약사회 병동전담약사TF 팀장(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장)은 TF 계획과 병동전담약사 운영 현황을 발표했다.   TF는 병동전담약사를 '입원환자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치료를 위해 담당 병동의 의약품 관련 포괄적 업무를 전담하는 약사'로 정의했다. 지난해 의정갈등으로 ..
    • 전공의·간호사처럼 '전문약사 양성' 제도적 지원
      병원약학교육연구원, 수련병원 조사···"병원들 지도약사 인력·교육예산 부족 고충" 2025-09-18 05:35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가 전국 78개 의료기관을 '전문약사 수련교육 기관'으로 지정한 가운데 현장에서는 수련을 지도하는 약사 인력과 교육 예산이 부족하다는 고충이 확인됐다.  '전공의 수련환경혁신지원사업'·'교육전담간호사 지원사업'처럼 약사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정부의 지원 제도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17일 그랜드하얏트 인천에서 한국병원약사회 주최로 열린 '2025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에서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민미나 한국병원약사회 전문약사수련교육지원TF 팀장(서울성모병원 약제부장)은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 올해 5월 전문약사 수련교육병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약사가 특정 과목 전문..
    • 복지부 앞 약사들 "한약사 일반약 판매 처벌"
      "한약사 조제·창고형약국 개설 우려"…권영희 회장 "행정입법" 요구 2025-09-17 12:07
      약사들이 “국민 건강과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약사법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면서 정부의 한약사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정부가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고 명백한 불법을 눈감아주며 국민 건강에 대한 책임을 회피한 결과, 한약사가 종합병원 앞에 전문약 조제약국을 개설하고 창고형 약국을 개설하게 됐다는 주장이다.대한약사회 권영희 회장은 17일 오전 세종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30년 방치 속에 약사 면허체계가 무너졌다”고 밝혔다.지난 30년간 한약사 제도는 본래의 목적을 상실, 약사 직능을 침해하고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적인 형태로 변질됐다는 지적이다.권 회장은 “한약사 제도는 한방분업을 전제로 한약 조제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한약사들은 면허 범위를 벗어나 일반의약품을 판매..
    • 의사↔약사, '공공버팀목약국' 놓고 갑론을박
      醫 "국가예산 낭비 우려” vs 藥 "의료 사각지대 해소" 2025-08-27 11:46
      인구감소지역의 의약품 접근성 제고 차원에서 정부가 지정 약국 설치를 지원하는 약사법 개정안 추진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발의한 해당 법안은 복지부 장관으로 하여금 인구감소지역에 공공버팀목약국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약국 개설비용과 운영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이와 관련해 "의료 취약지 문제 해결을 위해선 공공버팀목약국 지정이 아닌 의료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경제적, 행정적 지원이 우선돼야 한다"고 반대했다. 이어 "약국은 의사 처방을 바탕으로 조제 등의 기능이 가능하므로, 의료기관이 없는 의료취약지에 약국만 설치되는 경우 실질적인 의료 서비스 접근성 개선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게다가 "약국만으로는 응급환자..
    • 뉴질랜드 명품 캔디 ‘네이처레스큐’ 국내 출시
      방부제‧인공첨가물 완전 배제…식물성 천연향 사용 2025-07-24 15:47
      기침, 목의 불편함, 코막힘 완화에 도움을 주는 뉴질랜드 프리미엄 프로폴리스 캔디 ‘네이처레스큐(Naturesque)’가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국내 공식 수입 총판인 유니앤코는 5% 고함량 프로폴리스에 비타민C, 멘톨 등이 함유돼 있는 에이처레스큐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1994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시작된 가족기업인 네이처레스큐는 동양 약초학 전문가인 Jason Wang 박사가 ‘먹는 게 곧 약이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설립했다. Wang 박사의 레시피로 탄생한 이 캔디는 천연 식물 오일과 프로폴리스를 조화롭게 배합했으며 방부제와 인공첨가물을 완전히 배제하고 오일에서 추출한 식물성 천연향을 사용한다.은은한 허브향과 유칼립투스의 쿨한 맛이 조화를 이룬 오리지널 유칼립투스..
    • "의료용 마약류 관리, 환자중심 정책 마련"
      전문가들 "규제 강화, 진료실서 체감···오남용 방지 교육 필요" 2025-07-21 11:57
      [기획/下] 의료용 마약류 규제 강화를 진료실에서도 체감한다는 증언이 나왔다. 박혜윤 서울의대 정신건강의학교실 교수는 암성통증, 비암성통증 환자들에 대한 진료 경험을 토대로 마약성 진통제 사용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박 교수는 현장에서 심각한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마약 사용이 늘고, 진통제 사용도 늘지만 소극적으로 쓰이고 있으며 치료가 절실한 환자에게는 부족하게 쓰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마약류 관리정책이 지나치게 억제 중심 방향성을 띠고 있다는 점에도 공감했다. 박 교수는 "그동안 문제 없이 꾸준히 마약성 진통제를 드셔 온 환자 분이 오실 때 마다 제 진료실에서 매 번 동의를 받아 진료기록을 열어봐야 하는 일이 ..
    • 일일호일, 사학연금공단 '찾아가는 책방' 운영
      나주 본사에 '건강책방' 설치…건강한 직장, 활기찬 은퇴생활 주제 2025-07-09 14:39
      건강책방 일일호일(대표 김동석)이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송하중)과 오는 9월까지 3개월간 사학연금공단 나주 본사 1층에 ‘찾아가는 건강책방’을 운영한다. 9일 일일호일(日日好日)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사학연금공단의 독서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 고객,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과 독서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찾아가는 건강책방’은 건강에 대한 소통이 필요한 공간에 일일호일이 직접 찾아가 주제에 맞는 건강도서를 전시하고 북토크, 독서모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맞춤형 독서 프로젝트다.‘건강한 직장생활, 활기찬 은퇴생활’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건강한 나이듦 ▲직장인의 마음건강 ▲직장인의 건강 루틴을 다룬 건강 도서 15권을 전시·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공단 경영진..
    • "마약류 자동의약품불출시스템, 야간 조제 오류 예방"
      양산부산대병원 약제부, 마취준비실 등 4곳 ADCs 설치 결과 발표 2025-07-02 21:58
      자료출처 한국병원약사회지 / 마약류 ADCs 충진 절차  병원에서 '자동 의약품 불출기(ADCs)'를 이용한 마약류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결과, 야간 시간대 조제 오류가 줄어드는 등 마약류 안전관리에 기여했다는 경험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양산부산대병원 약제부(황은정·권지은·문지원·하동경·신희진·오세린)는 최근 한국병원약사회지 42권 2호에 ADCs 시스템 도입 관련 업무개선 사례를 발표했다. 지난 2015년 '마약류 취급보고 제도' 시행을 골자로 하는 마약류관리법이 개정되고 ADCs에 대한 관심이 높던 상황에서 병원 약제부는 해당 제도와 기기를 연계하는 시스템을 고민했다.약제부는 "당시 병원 내 마약류가 필요한 병동 간호사와 마약류를 조제·관리하는 약사..
    • 금년 하반기 '병동전담약사 모델' 구체화
      한국병원약사회, 식약처 연구 계획 발표···"마약류관리법 총리령 수행 돌입" 2025-06-30 06:03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가 의료기관 마약류관리자 배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의 세부사항 연구에 돌입했다. 아울러 장기화된 의정갈등 속 모색한 새 역할인 '병동전담약사' 모델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한국병원약사회는 28일 코엑스에서 '2025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중점 추진 사업 계획을 밝혔다. 올해 1월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마약류관리법 개정안은 병원급 의료기관에 마약류관리자인 약사를 의무적으로 두는 게 골자다. 단 총리령으로 정하는 기준 이하로 향정신성의약품만 취급하는 병원급은 제외하고, 마약류를 취급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총리령 기준 이상으로 마약류를 투약·처방하는 경우는 적용한다. 이에 총리령 기준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
    • 의약품 유통액 사상 첫 100조…약국 26조·종병 9조
      2024년 생산·수입·공급 모두 증가…의원급 3조4197억·병원급 2조1958억원 2025-06-27 06:02
      의약품 유통금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했다. 유통 구조는 여전히 도매 중심이며 공급처 중 약국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공급 대상 기관을 종별로 보면 약국이 25조6124억원(63.2%)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고, 종합병원급 9조546억원(22.3%), 의원급 3조4197억원(8.5%), 병원급 2조1958억원(5.4%) 순이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6일 '2024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을 발간하고 국내 완제의약품 생산·수입·공급 실적 주요 통계를 공개했다.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전체 의약품 유통금액은 100조4552억원으로, 전년(94조7074억원)보다 약 5조7478억원(6.1%) 증가했다. 이는 2022년 88조8601억원, 2..
    • 비만약 처방 급증···병원약사회·비만학회 협력
      "비만환자 교육·치료과정에 병원약사 참여, 비대면 처방·오남용 주시" 2025-06-17 11:17
      비만약 처방이 급속히 증가하는 가운데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는 최근 대한비만학회(이사장 김민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 병원약사회에서는 정경주 회장(용인세브란스병원 약제팀장), 백진희 교육부회장(서울대병원 약제부장), 서인영 학술부회장(국립암센터 약제부장), 손현아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비만학회에서는 김민선 이사장(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사대과), 김정환 교육이사(강남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김상용 대외협력이사(조선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가 자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교육, 연구 및 학술교류 등 행사에서 지원 및 홍보활동을 협력하게 된다. 정경주 병원약사회장은 “최근 삭센다, 위고비 등 새로운 비만 치료제의 등장으로 비만약 처방이 급속..
    • 건약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로펌 취업 징검다리"
      오창현 前 과장, 태평양 입사 비판···"퇴직공무원-제약사-로펌 카르텔 형성" 2025-06-07 05:57
      오창현 前 보건복지부 과장의 거취가 알려지자 반복되는 보건복지부 퇴직 공무원의 대형로펌 취업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건강보험 약제비 관리 핵심 부서인 보험약제과가 국내 대형로펌 '인재풀' 역할을 하고 이는 궁극적으로 건강보험 가입자를 위협한다"는 주장이다.'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이하 건약)'는 지난 5일 성명을 내고 이 같이 비판했다. 오창현 前 과장은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장, 보건산업진흥과장을 역임했고 퇴임 후 법무법인 태평양에 입사한다.건약은 이전에도 보험약제과에서 대형로펌으로 바로 이직한 사례를 들었다. ▲김성태 前 사무관 김앤장 법률사무소 ▲류양지 前 서기관(보험약제과장 역임) 법무법인 율촌 ▲곽명섭 前 과장(보험약제과장 역임)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이다. 건약은 ..
    • [동영상下] “환자들,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정보 접근성 낮다”
      한국병원약사회 정책좌담회…"병원약사, 처방 실시간 모니터링 의견 개진" 2025-06-04 19:50
      
    • [동영상 中] “의료현장 마약류 사용, 균형·과학적 정책 수립 필요”
      한국병원약사회 정책좌담회…"관리자 업무 과도해서 환자교육 한계" 2025-05-29 16:32
      
    • 식약처, 남은 마약류 의약품 수거·폐기 사업 실시
      약사회·병원약사회와 협력…전국 100개 약국·5개 종합병원 참여 2025-05-27 11:15
      가정에서 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률 수거‧폐기 사업을 실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대한약사회 및 한국병원약사회와 협력해 이 같은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참여약국이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받은 환자에게 수거·폐기 사업을 안내하고 사용 후 남은 의료용 마약류를 반납받는 사업으로, 6대 광역시 등 총 9개 지역 100개 약국이 참여할 예정이다. 100개 약국은 부산(10개소), 대구(10개소), 인천(9개소), 광주(11개소), 대전(15개소), 울산(10개소), 부천시(15개소), 수원시(10개소), 전주시(10개소) 등에 분포해 있다. 국민의 적극적..
    • 약사 2034명 "전문성 존중, 이재명 후보 지지"
      "성분명 처방 제도화, 병원약사 인력 기준 강화 등 공감하는 후보" 2025-05-22 21:30
      약사 2034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만 생각하는 약사들 모임 2034명'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를 밝혔다.대표로 나선 김경우 약사는 "의약품 품절사태 등 제도적 한계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실질적 해결 능력과 철학을 갖춘 지도자가 필요한데, 이 후보는 약사와 보건의료정책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를 지낸 이 후보가 공공의료 확충, 의료취약계층 지원, 지역 약국과의 협력 강화 등 구체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경험을 높게 평가했다. 김 약사는 특히 이 후보와 민주당이 제시하는 정책 방향이 약사의 전문성과 공공성의 가치를 존중하는 철학을 담고 있다고 봤다.▲성분명 처방 제도화..
    • [동영상上] “의료기관 마약류관리자 배치, 최소 안전장치”
      한국병원약사회 정책좌담회…"비현실적 인력 기준·인건비 보상률 개선 필요" 2025-05-21 13:57
      
    • "시간제 약사 폐지 등 병원약사 정원 기준 개정"
      한국병원약사회, 중점 추진사업 공개···"7일 24시간 운영 가산 등 수가 개선" 2025-05-16 12:42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가 병원급 의료기관 약사 정원 기준 개정을 추진한다. 또 마약류 업무 수가 등을 비롯한 병원약제수가 현실화에 나선다.지난 15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린 '2025 병원 약제부서 중간관리자 역량강화교육'에서 손현아 한국병원약사회 사무국장은 올해 중점 추진 사업을 소개했다.병원약사회 제28대 집행부는 병원급 의료기관 약사정원 기준 개정 TF, 병원약제수가 개선 TF를 운영하기로 했다. 현행 의료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병원과 요양병원은 1인 이상 약사를 둬야 하지만 일정 병상 수 이하면 그렇지 않아도 된다. 병원은 100병상 이하, 요양병원은 200병상 이하면 주 16시간 시간제 약사를 둬도 무방하다.  손현아 사무국장은 "약사 정원 기..
    • 의정갈등 장기화···대형병원 도입 '병동전담약사'
      서울대·분당서울대·양산부산대 등 운영···"상주하면서 치료이행기 약물 관리" 2025-05-15 12:18
      의정갈등 장기화로 대형병원 진료환경과 의료인력이 재편되면서 ‘병동전담약사’가 주목받고 있다. 이는 전담간호사들이 전공의 업무였던 지참약 확인 및 처방을 수행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문의와 오류에 대응하기 위한 병원약사들의 새 역할로, 현재 일부 병원에서 도입했다. 한국병원약사회가 15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개최한 ‘2025 병원 약제부서 중간관리자 역량강화교육’에서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양산부산대병원의 병동전담약사 운영 사례가 공유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약품식별 의뢰 적시 제공·대체약 처방 오류 감소 차원서 도입 서울대병원은 본원, 어린이병원, 암병원 일부 진료과에 병원약사가 일정 시간 상주토록 하고 있다. 본원 순환기내과·비뇨의학과·성인응급실·성..
    • "병원 마약류관리자 의무 배치, 최소 안전장치"
      박송희 병원약사회 이사 "NIMS 도입 후 업무량 3배 늘었지만 인력기준 불변" 2025-05-13 11:56
      [기획/上] 안전사용 기준이 까다롭고 오남용 위험이 높은 마약성 진통제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09년 대비 2021년 마약성 진통제 사용은 2376% 증가했다. 오남용·불법 투여·임의폐기 문제도 지속적으로 불거지며 의료기관 내 마약류 관리에 의료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데일리메디와 한국병원약사회는 4월 29일 '의료용 마약 오남용 제로, 우리 모두 함께해요' 정책좌담회를 개최, 의료기관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현황과 문제를 살폈다. 이재현 병원약사회 부회장(좌장)이 좌장을 맡고 박송희 병원약사회 대외협력이사가 주제 발표를 맡았다. 박혜윤 서울의대 정신건강의학교실 교수, 이형순 병원약학교육연구원 차장, 김성주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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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라이프 + More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동정 대한연하장애학회 김돈규 회장(중앙대광명병원 재활의학과) 취임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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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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