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휴먼스케이프 '업무협약' 체결
희귀질환 환자 중심 생태계 조성 등 디지털 솔루션 도입 협력 2024-06-07 10:02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전세환)가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대표 장민후)와 희귀질환 환자중심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휴먼스케이프가 운영하는 희귀질환 통합 솔루션 애플리케이션(앱) ‘레어노트’와 국내 100만명이 사용하는 임신·육아 정보 앱 '마미톡'을 통해 다양한 희귀질환 관련 콘텐츠 및 희귀질환센터 정보까지 원스탑으로 제공한다. 또 기존에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약제를 이용하는 희귀질환 환자의 치료비 부담 해소를 위해 운영하던 약제비 지원 프로그램을 업계 최초로 환자가 모여 있는 앱을 기반으로 전면 디지털화한다.이를 통해 환자들이 일일이 서류를 준비하거나 우편 접수할 필요 없이 간단하게 앱으로 약제비를 지원받도록 돕는다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