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경험자 지지와 공감대 형성 차원 '웹툰' 제작
올림푸스한국, 대한암협회와 공동 '고잉 온(Going-on)‘ 캠페인 진행 2021-03-09 11:11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암 경험자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복귀를 위한 지원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제 경험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한 웹툰을 공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림푸스한국과 대한암협회는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고잉 온(Going-on)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고잉 온 캠페인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웹툰은 2017년 베스트셀러 ‘며느라기’로 ‘오늘의 우리 만화’에 선정되고 최근에는 웹드라마로 방영해 화제가 된 수신지 작가와 협업해 제작됐다. 특히 난소암을 투병한 수신지 작가와의 협업은 이번 프로젝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