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참여·환자 교육→연속혈당측정기 활용도 제고'
'혈당 변화 흐름 파악 효과, 1·2형 당뇨 환자 관리 모두 긍정적' 2021-05-07 17:10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미국 당뇨병학회가 최신 지침에 연속혈당측정기(CGM) 중요성을 부각시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CGM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의사 참여 및 환자 교육이 잘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7일 대한당뇨병학회 제 34차 춘계학술대회 및 제5차 한일당뇨병포럼에서는 입원 환자 및 코로나19 확진자, 2형 당뇨환자 등 CGM 활용 폭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다수 발표됐다.
일례로 전북대병원 내과 진흥용 교수는 'Application of CGM in inpatient setting including critical ill patients'세션에서 "최근 입원 환자에게 CGM을 활용해 혈당 측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견해가 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