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터, 복막투석 도관 삽입술 교육 프로그램 개최
신장내과 주도 도관 삽입술 시 복막투석 지연 방지 등 장점 소개 2021-12-22 11:57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신장질환 치료 분야 전문 기업 박스터(대표 현동욱)가 최근 국내 신장내과 전문의 대상 복막투석 도관 삽입술 교육 프로그램인 ‘복막투석 도관 삽입술 프리셉터십(PD Catheter Insertion Preceptorship)’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스터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프리셉터십은 신장내과 전문의들의 복막투석 도관 삽입술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복막투석은 복강 내 장기를 둘러싼 복막을 이용해 체내 노폐물과 과잉 수분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환자의 복강 안으로 도관을 삽입한 후, 도관으로 투석액을 주입한다. 복막투석으로 걸러낸 노폐물과 수분을 도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방식이다. 복막투석 시작 2주 전에는 복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