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식약처장, 인공호흡기 제조업체 방문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김강립 처장이 최근 중증 환자치료에 필수적인 ‘인공호흡기’ 등 방역용 의료기기 제조업체를 방문, 수급 현황과 제조·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인공호흡기 생산실적은 125억원으로 전년(15억원) 대비 733%, 수출실적은 2600만 달러로 전년(200만 달러) 대비 1200%가 증가하는 등 큰 성장을 보였다.
식약처는 국민들이 고품질 안전한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 안전관리 제도를 규제과학에 기반해 적극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국내 제조 의료기기가 세계 시장에서 신뢰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김강립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