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닥-모닛, 어르신 '스마트 돌봄' 업무협약
[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시니어 돌봄 플랫폼 케어닥(대표 박재병)이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타트업 모닛과 어르신 존엄성을 지키는 건강한 돌봄 산업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내달부터 3개월 간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 돌봄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어르신이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누리고, 보호자를 비롯한 요양보호사, 간병인들이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협력해갈 예정이다.
모닛은 삼성전자 사내 벤처에서 시작해 유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기저귀 센서'를 개발한 기업이다.
스마트 기저귀 센서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사 전달이 어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