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3인 의기투합 이모코그, 올 3월 독일지사 설립
경도인지장애 디지털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으로 유럽시장 공략 속도 2022-03-28 14:38
[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경도인지장애 디지털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이모코그가 해외 임상 및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3월에 독일 지사를 설립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모코그 박슬규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독일에서 인허가 절차를 받고 시장을 확보한 뒤 유럽 전역으로 진출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독일인 CSO Johannes Funk(하네스)를 필두로 전략팀을 꾸렸고 해외 지사도 설립했다"고 전했다.
이모코그는 경도인지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지기능 개선 디지털 치료기기 '코그테라(Cogthera)'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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