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86%-환자 60%…AI 진료 인식 ‘온도차’
의료 혁신 기대 높지만 신뢰·책임 불확실성에 도입 걸림돌 2025-08-27 12:59
의료현장에서 인공지능(AI) 도입 기대가 높지만 의료진과 환자 간 신뢰 격차와 책임 불분명성 등 구조적 과제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필립스코리아가 27일 공개한 미래건강지수 2025 한국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의료진의 86%는 AI가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환자 중 같은 의견을 낸 비율은 60%에 그쳤다.이번 보고서는 한국을 포함해 16개국 1900여 명의 의료진과 1만6000여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우선 의료진은 AI가 의료 시스템의 병목을 해소할 수 있다고 봤다. 세부적으로 ▲반복 업무 자동화(85%) ▲진료 수용성 확대(92%) ▲대기 시간 단축(91%) 등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또 예측 분석과 원격 모니터링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