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 신약 허가‧심사 대상 1호 유력 '릴리 인루리오정’
식약처, 유방암 전담팀 구성 등 완료 단계…동아ST도 허가 신청 준비 2025-02-06 06:43
올해부터 신약 허가·심사 시 대폭 달라진 절차 및 수수료가 적용되는 가운데, 이 트랙에 오른 첫 번째 주자가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로 확인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릴리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유방암 치료 신약 ‘인루리오정’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인루리오정은 경구용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분해제(SERD)인 ‘임루네스트란트(imlunestrant)’의 국내 제품명이다. 이 신약은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ER+),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2 음성(HER2-) 진행성 유방암 환자에 사용된다. 최근 발표된 임상 3상 ‘EMBER-3 시험’ 결과에 따르면, 에스트로겐 수용체 1(ESR1) 변이를 동반한 환자들에게서 기존 치료 대비 종양 악화율이 38% 감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