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렉라자 ‘병용 처방’ 급증…4400억 돌파
누적 매출 ‘年 1조’ 글로벌 블록버스터 기대···日·유럽 시장 확대 속도 2025-07-18 12:19
유한양행의 국산 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가 미국 존슨앤드존슨(J&J) 항암제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와의 병용요법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올해 2분기 병용요법 매출은 2500억원, 상반기 기준 누적 매출 약 44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약 79%(약 3500억원)가 미국 시장에서 발생했다는 점이다.지난 16일(현지시간) J&J가 발표한 금년 2분기 실적 자료에 따르면, 렉라자(미국 제품명 라즈클루즈)와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의 글로벌 매출은 1억 7900만달러(약 2483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6900만달러) 대비 무려 159% 증가한 수치다. 1분기 1억 4100만달러(1956억원) 를 포함한 상반기 누적 매출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