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골다공증 치료제 미얀마 공급계약
GBPP 행사서 현지 제약사와 수출협약 체결···동남아시장 입지 확대 2024-10-24 19:25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미얀마의 유나이티드 엠씨케이(United MCK, 대표 Dr. Htin Paw)와 골다공증 치료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수출바우처사업, 해외지사화사업 등 다양한 글로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미얀마 유나이티드 엠씨케이와의 수출 계약은 지난 10월 22~23일 양일간 개최된 GBPP(글로벌 바이오&파마 플라자) 2024 행사에 참석해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GBPP는 국내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산업부, KOTRA,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함께 개최한 최대 의약품 수출 상담회 행사다. 금년엔 국내 150개사와 100여명의 해외 바이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