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주주들, 법원 1심 판결 반발…“검찰 항소”
이달 20일 입장문 발표, “피해 주주 5만5000명에 최대 9400억 손실” 2026-08-21 05:42
셀리버리 소액주주들이 조대웅 전(前) 대표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 1심 판결과 관련해 핵심 혐의를 유죄로 인정한 점은 환영하면서도, 피해 규모와 비교하면 형량이 충분하지 않다며 검찰에 항소를 촉구했다.셀리버리주주연대는 20일 입장문을 통해 “15차례 공판과 30명이 넘는 증인신문을 거쳐 마침내 범죄 사실이 확인됐다”며 “포기하지 않고 진실을 좇아온 5만5000명 소액주주 모두의 결실”이라고 밝혔다.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이정희 부장판사)는 이날 자본시장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 전 대표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100억원을 선고했다. 5억1727만9750원의 추징도 명령했다.함께 기소된 셀리버리 전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 권선홍씨에게는 징역 5년과 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