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마약류, 부실관리 병원 등 무더기 적발
식약처, 취급보고 위반 등 13개 기관 15명 검찰 송치 결정 2026-07-08 12:13
의료용 마약류를 부실하게 관리한 대학교와 제약회사, 의료기관 등이 무더기로 적발돼 검찰에 송치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사전승인 절차 위반 및 보고의무를 위반한 의료기관 등 13곳의 관계자 15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8 밝혔다.이번 사건은 지난해 마약류취급자에 대한 정기감시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확인된 위반업체를 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 마약류수사팀에 수사 의료하면서 시작됐다.수사결과 3개 대학교에서 마취제인 케타민, 동물용 마취제 조레틸 등을 취급하면서 식약처장에게 구입·사용 내역을 보고하지 않거나 실제 사용량과 달리 보고한 사실을 적발했다.또한, A연구소, B제약회사 등 4곳의 연구원 등 6명은 별도 승인 없이 대마를 다른 연구기관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