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가인하 정책, 혁신 생태계 구축이 핵심”
여당 의원 “제네릭 거품 3조 5000억원” vs 업계 “속도 조절 필요” 2026-01-14 19:08
대한민국이 글로벌 신약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현재의 제네릭(복제약) 중심 약가 구조를 혁신하고, 이를 연구개발(R&D) 투자로 선순환시켜야 한다는 공감대가 국회에서도 형성됐다.다만 산업계에서는 무분별한 약가인하에 대해서는 속도 조절과 더불어 부작용 우려도 일부 드러나면서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왔다.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언주·서영석·김윤 의원 주최로 ‘신약강국으로 도약하는 약가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 국회와 산업계는 혁신적 제약 산업을 위한 정책적 의견을 공유했다.먼저 이언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국내 약가 시장의 왜곡된 구조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가격이 높을수록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는 왜곡된 구조 속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