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3조1432억·동맥경화제 3조1028억
혈압강하제 2조529억 등 건보 약품비 ‘27조6625억’…진료비내 ‘23.8%’ 차지 2026-03-23 12:28
건강보험 약품비 지출이 27조원을 넘으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보장성 확대 정책과 만성질환 치료제와 고가 항암제 지출이 늘어난 것이 전체 약품비 규모를 키운 결정적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23일 발표한 ‘2024년 급여의약품 지출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 약품비는 27조6625억원으로 전년(26조1966억원) 대비 5.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진료비 증가율인 4.9%를 상회하면서, 진료비 대비 약품비 비중 역시 전년(23.6%)보다 0.2%p 상승한 23.8%를 기록했다. 의약품 지출 비율 19.4%, OECD 평균 14.4% 대비 5%P 높아이러한 수치는 국제 지표와 비교했을 때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2025년 8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