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연구·기술력 기반 '당뇨 영토' 확장
국산신약 '엔블로정' 출시···아이쿱·세실내과의원과 연속혈당측정기 협업 2023-05-10 05:33
대웅제약이 연구력과 기술력을 통한 당뇨 시장 영역 확장에 분주한 모습이다. 이에 기반한 성과도 점차 가시화되는 흐름이다.대웅제약은 당뇨병 신약 개발 완료 및 출시와 함께 연속혈당측정기(CGM) 등을 통한 당뇨 시장 점유율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엔 심포지엄 개최는 물론 기업 간 MOU도 적극적이다.대웅제약은 지난해 11월 말 당뇨병 신약 ‘엔블로정’ 품목허가를 받았다. 당뇨 병용제 분야로는 약 7년만에 나오는 신약으로, 금년 5월 1일 보험급여 적용과 동시에 정식 출시했다.특히 엔블로정은 국산 36호 신약이면서 SGLT-2(sodium glucose cotransporter 2) 억제제 계열 치료제 중 적은 양으로 높은 혈당강하 효과와 안전성을 보여 의사들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엔블로정은 0.3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