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기 GLP-1…‘자살충동 부작용’ 촉각
美FDA, 탈모 증상 포함 조사 착수…유럽도 진행 추이 주목 2024-01-09 10:41
당뇨병 및 비만치료제인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유사체가 계속해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꾸준히 제기돼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특히 자살충동과 탈모 등 부작용에 대해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최근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FDA는 지난 2일 발표한 분기별 보고서를 통해 GLP-1 투여 후 자살충동, 탈모, 수술 중 위 속 음식의 역류 및 폐 흡인 등 세 가지 잠재적 안전성 문제를 확인하고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FDA는 의약품이 시판된 후에도 개발 과정에서 나타나지 않은 부작용을 확인하고 평가하기 위해 부작용보고시스템(FAERS)을 가동하고 있다.이 시스템에 부작용 의심사례가 다수 접수될 경우 FDA가 조사에 착수하며, 그 결과에 따라 의약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