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윤·종훈 형제,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승(勝)’
오늘 주총서 추천 이사 5명 이사회 진입…OCI그룹 통합 제동 2024-03-28 17:10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임종윤·형제 측이 승리하면서 한미그룹과 OCI그룹 통합이 불투명해졌다.한미사이언스는 오늘(28일)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호텔에서 제51회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이날 임종윤·종훈 형제 측이 추천한 이사 5명이 주주들의 과반 득표를 얻어 보통결의요건을 충족하면서 이사회에 진입했다. 이로써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9명 중 임종윤·종훈 형제 측이 절반을 넘는 5명을 확보하게 됐다.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측이 추천한 이사 6명은 모두 보통결의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이사회 진입에 실패했다.앞서 송영숙·임주현 모녀 측은 국민연금 지지로 우호지분 42.66%를 확보한 바 있다. 임종윤·종훈 형제 측 지분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통합 반대로 인해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