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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젤 핵심 HA필러 새 브랜딩 활동 '배우 이나영'
      제품 '바이리즌 스킨부스터·더채움' 프리미엄 이미지 등 제고 2025-09-18 10:48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이 그 동안 협력해 온 배우 이나영씨와 계속적으로 핵심 제품인 HA필러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와 ‘더채움’의 새로운 브랜딩 활동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배우 이나영씨의 우아함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제품 가치와 결합해 휴젤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를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히알루론산 기반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는 빠른 수분 개선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Needs)를 충족시키는 제품이다. 제품 성격에 맞춰 브랜딩 메시지는 ‘빠르게 섬세하게’로 정했다.브랜딩 영상은 풍부한 수분감을 시각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모티프를 활용해 즉각적이고 세밀한 효과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1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성과 정밀성을 인정받아 온 HA필러 ‘..
    • 레보메드, 중소기업 경영혁신 대상
      노바스템 등 독보적 기술력 인정…환자 선택권 강화 2025-09-18 09:45
      재생의료 전문 기업 레보메드(대표 신봉근)가 최근 진행된 ‘2025년 중소기업 경영혁신 공모전’에서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26회째를 맞은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은 대한민국 혁신형 중소기업의 우수 성과를 알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특히 올해는 ‘2025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와 연계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돼 그 의미를 더했다.레보메드는 독보적인 기술 혁신과 시장 패러다임 전환의 공로를 인정받으며 제품·서비스 혁신 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대상을 수상한 레보메드 제품의 혁신성은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먼저 해외 제품이 장악한 시장 상황과 기존 치료법 한계로 환자들 부담이 컸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트리플 챔..
    • 닥터노아바이오텍·퍼즐AI·클래리파이 '투자'
      김명기 LSK인베스트먼트 대표, 인공지능-바이오 융합 사업화 전략 제시 2025-09-18 09:15
      "초기 투자가 줄어들면 생태계가 무너집니다. 생태계가 망가지면 우리나라 미래도 없습니다."김명기 LSK인베스트먼트 대표는 17일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5'에서 열린 '인공지능(AI) 바이오 융합 혁신 기술과 의료기술 사업화' 세션에서 국내 헬스케어 투자 현황을 진단하며 이같이 경고했다. 그는 "2021년은 헬스케어 투자 수익이 가장 많았던 해였지만 이후 투자 규모가 급격히 줄었고, 최근에는 전체 벤처투자에서 16% 수준까지 떨어졌다"면서 "특히 초기 기업에 대한 투자가 줄어드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도 "올해는 일부 회복 조짐이 보여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산업 전반의 회복 가능성에 기대감을 드러냈다."인공지능(AI), 신약·의료기기·헬스케..
    • 제약사 R&D 인력 빅3 '한미약품·종근당·유한양행'
      2025년 상반기 연구개발 671명·543명·449명 보유···'신약 개발' 집중 2025-09-18 05:28
      국내 상위 제약사 중 한미약품과 종근당이 연구개발(R&D) 인력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상위 20대 제약 기업 중 한미약품(대표 박재현)과 종근당(대표 김영주) 순으로 상반기 기준 연구개발(R&D) 인력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한미약품은 금년 상반기 기준 연구개발 인력 ‘671명’을 보유하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3명 늘어난 상태로 전체 인력 대비 연구개발 인력 비중은 ‘27.9%’에 달했다.한미약품은 전주기적 비만치료 신약 프로젝트 ‘H.O.P’를 진행 중이며 한국인 맞춤 비만 치료 삼중작용제 임상 등 신약개발에 전사적으로 나서고 있다.또한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인 HM15136(에페거글루카곤), 전이..
    •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럭스비 '유럽 품목허가"
      알테오젠, 7월 긍정의견 이어 2개월만에 승인 쾌거 2025-09-17 17:00
      알테오젠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European Commission)로부터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와 공동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제품 ‘아이럭스비(Eyluxvi®/프로젝트명 ALT-L9)’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아이럭스비는 알테오젠이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에 이어 두 번째로 허가 받은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지난 7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품목 허가 ‘긍정의견(positive opinion)’을 획득한 후 약 2개월 만에 최종 품목 허가가 이뤄졌다.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는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wAMD, wet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diabetic macular ede..
    • 스마트 인슐린 펜 디아콘P8 '혈당 개선' 효과
      휴온스 "임상 연구서 저혈당 위험 감소·목표 혈당 시간 증가" 2025-09-17 14:13
      휴온스는 4세대 스마트 인슐린 펜 '디아콘 P8'의 실사용(real-world) 임상 연구 논문이 대한당뇨병학회 공식 학술지 DMJ(Diabetes & Metabolism Journal) 9월호에 게재됐다고 8일 밝혔다.DMJ는 대한당뇨병학회에서 발행하는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SCIE) 등재 국제학술지다. 게재된 논문 제목은 'Effectiveness of the stage 4 smart Insulin pen DIA:CONN P8 for glycemic control in a real world setting(실사용 임상에서의 4세대 스마트 인슐린 펜 '디아콘 P8' 혈당 조절 효과)'다.이번 연구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권..
    • 셀트리온제약-의료기기 벡톤디킨슨 '제휴' 주목
      충전형 주사기 프리필드 시린지(PFS) 의약품 위탁생산 확대 본격화 2025-09-17 12:57
      BD(벡톤디킨슨) 아시아지역 제프리 첸 부사장(왼쪽), 셀트리온제약 유영호 대표이사(가운데), BD코리아 제이슨 황 사장이 셀트리온제약-벡톤디킨슨(BD)∙BD코리아와 전략적 3자 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셀트리온제약이 글로벌 의료기기 강자 벡톤디킨슨(Becton Dickinson, BD)과 손잡고 사전 충전형 주사기 프리필드 시린지(Pre-Filled Syringe, PFS) 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셀트리온제약이 단순 제조를 넘어 글로벌 CMO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셀트리온제약(대표이사 유영호)은 글로벌 프리필드 시린지 제조·공급사인 벡톤디킨슨(BD) 그리고 BD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협약식은..
    • 복합부위통증증후군 환자 '펜타닐' 신속 처방
      식약처 "의사, 환자 의료용 마약류 투약 이력 조회하지 않아도 가능" 2025-09-17 11:51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9월 19일부터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확진 환자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의사가 펜타닐을 처방하는 경우 환자 의료용 마약류 투약 이력을 조회하지 않아도 신속히 처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고 17일 밝혔다. 환자 마약류 투약내역은  환자가 지난 1년 동안 의료기관과 약국에서 의료용 마약류를 투약·조제 받은 정보를 말한다. 기존에는 응급환자와 암환자 통증을 줄이기 위한 경우에만 투약 이력을 조회하지 않아도 처방할 수 있도록 했으나 앞으로는 복합부위통증증후군 환자도 가능해진다. 또한 입원환자가 퇴원하거나 전산장애 발생 시에도 투약 이력 조회 없이 처방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했다.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은 "1만..
    • HK이노엔, 인구 세계 1위 인도 '케이캡' 출시
      위식도역류질환 1조 5200억 세계 4위 시장···판매사 '닥터레디' 선정 2025-09-17 11:11
      HK이노엔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국산신약 ‘케이캡’이 세계 인구 1위 국가인 인도에 공식 출시된다. HK이노엔은 인도를 비롯 글로벌 시장에서 케이캡 입지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HK이노엔은 "글로벌 제약사 닥터레디(Dr. Reddy’s Laboratories)가 인도 현지에서 영업·마케팅을 담당하며 케이캡(현지 제품명 ‘피캡(PCAB) 50㎎’)을 시장에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케이캡은 올해 5월 인도에서 미란성·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과 위궤양 치료에 대해 품목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인구 1위 세계 최대 시장 진출···글로벌 신약 신호탄인도는 인구 14억 5100만 명(2024년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내수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규모만 약 1조 5..
    • 종근당 3세 승계 윤곽···장남, 경보제약 개인 최대주주
      이장한 회장 부부, 자녀 3명에 핵심 계열사 지분 전량 증여···상속세 재원 주목 2025-09-17 05:56
      이장한 종근당 회장과 부인 정재정 고촌재단 이사장이 최근 보유하고 있던 계열사 경보제약의 주식을 전량 자녀 3명에게 증여하면서 오너 3세 승계가 빨라지는 모습이다.특히 장남인 이주원 종근당 이사가 가장 많은 지분을 증여받은 것과 더불어 개인 최대주주에 이름을 올리면서 승계 구도에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경영권 향배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장한 종근당 회장과 부인 정재정 이사장은 최근 각각 47만9363주와 47만8140주를 세 자녀 이주원·이주경·이주아 씨에게 모두 증여했다장남 이주원 종근당 이사는 기존 경보제약 주식 112만7280주에서 35만7503주를 추가로 확보, 총 148만4783주를 보유하게 됐다. 지분율은 6.21%다.두 딸..
    • 식약처, 바이오시밀러 품목별 '전담 심사팀' 마련
      맞춤형 상담 확대하고 혁신 방안으로 'GMP 우선 심사제' 도입 검토 2025-09-17 05:14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바이오시밀러 허가 수수료 인상'을 행정예고하면서 제약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조치가 국내 제약사들의 바이오시밀러 진출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식약처는 최근 동등생물의약품(바이오시밀러) 품목허가 수수료 인상을 골자로 하는 ‘의약품 등의 허가 등에 관한 수수료 규정’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이는 최근 부처합동 '바이오 혁신 토론회' 이후 후속조치로 마련됐으며 기존 신약 중심 허가 혁신방안을 바이오시밀러 허가 제도에도 반영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바이오시밀러 품목허가 수수료는 3억1000만 원으로 재산정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16일 식약처 출입 전문지기자단 측에 "신약 허가 혁신 방안과 유사하게 전담 심사팀 운영을 통한 맞춤형 상담을 확..
    • 대한민국 AI 신약 경쟁력 '글로벌 9위'
      논문 수, 美 9094건 中 7569건 1·2위···韓 1016건에 특허도 '전무' 2025-09-16 16:46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개발 분야에서 한국 연구 경쟁력이 글로벌 9위 수준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중국 등 선도국가와 비교할 때 논문, 특허, 임상시험 등 전반에서 뚜렷한 격차가 확인되면서 정부 차원의 집중 육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는 16일 발표한 ‘AI 신약 개발 분야 기술경쟁력 및 정부 R&D 투자현황 분석’ 보고서에서 “한국은 논문·특허·임상 모두 글로벌 대비 후발주자”라며 이같이 분석했다.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2015∼2014년 동안 AI 신약 개발 관련 논문 1016건을 발간하며 세계 9위에 올랐다. 미국(9094건), 중국(7469건), 인도(3098건)에 이어 일본(1121건)이 8위였다.논문의 질적 수준을 보여주는 피인용 수에..
    • "세노바메이트, 전신발작 뇌전증 3상 긍정적 결과"
      SK바이오팜, 전신 발작 뇌전증 임상 3상 탑라인 결과 공개 2025-09-16 16:16
      SK바이오팜이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XCOPRI®)의 신규 적응증 확장을 위해 진행한 청소년 및 성인 대상 전신 발작 뇌전증에 대한 임상 3상에서 긍정적인 탑라인(Top-line) 결과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세노바메이트는 현재 성인 부분발작(Partial-Onset Seizure) 환자를 대상으로 승인돼 처방되고 있으며, 이번 임상 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청소년 및 성인 일차성 전신 강직-간대발작((Primary Generalized Tonic-Clonic Seizure, PGTC Seizure) 환자군으로 적응증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임상 3상은 미국과 한국을 포함한 12개 국가 내 122개 임상시험 기관에서 만 12세 이상 일차성 전신 강직-간..
    • 광주광역시와 손 잡은 대웅제약 'AI 디지털'
      인공지능 인프라·기업 역량 결합 '융합 산업 헬스케어 허브' 조성 2025-09-16 15:36
      대웅제약이 광주광역시와 손잡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헬스케어 융합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대웅제약(대표 이창재)은 "9월 15일 광주광역시 및 광주 동구와 함께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헬스케어가 융합된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대웅제약이 주목하고 있던 디지털헬스 시장에서 기술·인프라·실증을 아우르는 지역 거점 구축이 본격화됐다는 점에서 향후 추이에 관심이 모아진다.이번 협약 주요 내용은 △센터 축적 건강 데이터 기반으로 스마트병원·정밀의료 모델 고도화 △광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방·진단·관리 통합 서비스 제공 △AI와 스타트업 연계 신규 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 창출 등이다.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AI 컴퓨팅·데이터 인프라 제공과 기업 연구..
    • 무허가의약품 녹용 절편 제조・판매・유통업자 41명 적발
      식약처, 불법 제조소 등에서 7917kg(1만3195근) 제조 2025-09-16 13:01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약품제조업 허가를 받지 않고 의약품 녹용 절편을 제조·판매한 4명(법인 1명 포함)과 이를 유통한 37명(법인 10명 포함)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식약처는 서울시 소재 재래시장에서 무허가 의약품 녹용 절편이 유통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무허가 의약품 제조소로 특정되는 장소에 잠복해 녹용 절편 생산에 필요한 녹용 원물, 산소, 주정의 입고와 녹용 절편 출고 상황을 확인하고, 신속한 압수수색을 통해 녹용 및 녹용 절편 약 1448kg과 제조시설, 거래 비밀 장부 등을 압수했다.수사 결과, 무허가 제조소 등 3개소에서 2021년 10월 11일~2025년 4월 17일까지 녹용 절편 7917kg(1만3195근)을 제조하고, 이 ..
    • 바이오 상장 급증···GC지놈·이뮨온시아·동국 등 주목
      2024년 상반기 5곳→2025년 11곳···문턱 좁아졌지만 기술력으로 극복 눈길 2025-09-16 12:54
      상반기 제약·바이오 분야의 코스닥 신규 상장 건수가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상장 심사가 강화되고 있음에도 기술력을 토대로 입성에 성공하고 있다. 전체 예심청구 기업 수는 줄고 있고, 상장 철회 사례도 늘고 있는 상황에서 그 가치가 더욱 커지는 모습이다. 15일 데일리메디가 금년 상반기(1월~6월 기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취합 결과 11개사가 상장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 상장 기업(5개사)과 비교하면 6건 늘었다.구체적으로 오름테라퓨틱(2월), 동국생명과학(2월), 동방메디컬(2월), 엠디바이오스(3월), 이뮨온시아(5월), 오가노이드사이언스(5월) 로킷헬스케어(5월), 바이유비쥬(5월), 인투셀(5월), GC지놈(6월), 지에프씨생명과학(6월) 등..
    • 아리바이오, 치매약 中 수출 계약금 600만불 수령
      푸싱제약 'AR1001' 독점판매 계약 선급금 지불···글로벌 입지 강화 2025-09-16 10:47
      아리바이오가 중국 푸싱제약(Fosun Pharmaceutical)으로부터 알츠하이머병 경구용 치료제 AR1001의 중화권 독점판매권 계약에 따른 선급금 600만 달러(약 83억 원)를 수령했다고 16일 밝혔다.올해 안으로 뉴코파마로부터 약정된 잔여 계약금 800만 달러(약 110억 원)도 순차 입금될 예정이다. 아리바이오는 총 1400만 달러(약 190억 원) 계약금을 확보하며 중국 판권 불확실성을 해소했다.아리바이오 측은 이번 계약금 유입이 소룩스와의 합병 과정에서 제기됐던 기업가치 논란을 잠재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아리바이오는 현재 미국·유럽·중국·한국 등 13개국, 153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내년 상반기 임상 종료와 톱라인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
    • 휴젤 "확정된 사안 없다" 원텍 "사실무근"
      국내 미용·에스테틱 업계 리딩 기업 '휴젤·원텍' 매각설 지속 2025-09-16 06:35
      국내 미용·에스테틱 업계 주요 기업인 휴젤과 원텍을 둘러싼 매각설이 제기됐다. 양사는 즉각 "확정된 사안은 없다",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지만, 시장에서는 끊이지 않는 매각·상장폐지설이 투자자 불안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휴젤, 끊이지 않는 매각·상장폐지하고 홍콩 재상장설휴젤은 지난 2021년 아프로디테 홀딩스(CBC그룹, GS그룹, IMM인베스트먼트)가 지분을 인수하며 경영권이 바뀐 이후 매각설과 함께 상장폐지 후 홍콩 재상장설에 지속적으로 휩싸였다.상장폐지설은 2022년 7월 CBC그룹이 휴젤을 상장폐지하고 홍콩에 재상장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는 블룸버그 통신 보도가 나오면서 처음 시작됐다. 당시 휴젤은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
    • 美 통상압박 대안 'RSA 확대'···복지부 "적극 검토"
      강희성 대웅 실장 "비혁신형 제약사 신약도 적용 필요"···政 "제도 개선" 공감 2025-09-16 05:52
      미국이 의약품 가격 최혜국 대우 및 고율 관세 부과 가능성을 내세우며 압박을 강화하는 가운데 통상압박 대응 및 환자 치료 접근성 확보를 위한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이에 제약업계에서는 위험분담제(RSA) 환급형 확대 및 이중약가제 도입을 촉구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도 제도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정책 대응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다만 재정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합의를 전제로 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산업계 "환급형 RSA 확대, 글로벌 경쟁력 강화"항암제 등은 가격은 높지만 효과가 불확실한 약제는 정부 입장에서 보험 등재가 부담된다. 이때 제약사가 일정 부분 재정 위험을 분담하는 조건으로 급여 적용 등 허용하는 방식을 RSA라고 한다. 현재 한국은 ..
    • 진흥원, 바이오의약품 CMC 워크숍 성료
      바이오기업·유관기관 200여명, 품목별 소그룹 토의세션 참여 2025-09-15 19:25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서울 엘타워에서 제약 생산공정 및 품질관리(CMC) 지원을 위한 ‘KHIDI 바이오의약품 CMC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상반기 합성신약에 이어 ‘첨단제약바이오 CMC 워크숍’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한 CMC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바이오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약 200여명은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을 듣고, 품목별로 그룹을 나눠 쟁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그룹 토의 세션에 참여했다.특히 미국 식품의약국(FDA),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산업계에서 다년간 전문 경험을 축적한 바이오의약품 CMC 분야 전문가들이 CMC 개발 전략을 공유했다.김용우 보산진 제약바이오산업단장은 “소그룹 토의라는 새로운 형식을..
    • 삼성바이오로직스, 최대 규모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작년보다 30% 증가 6500명 초청···자부심·소속감 등 제고 2025-09-15 16:39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 림)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하는 ‘2025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인천 송도국제도시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13~14일과 20일, 사흘간 진행되며 약 6500명이 참여해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가족초청행사는 2015년부터 이어온 대표 조직문화 프로그램으로, 임직원 가족이 근무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회사를 이해하는 동시에 가족들 응원을 통해 자부심과 소속감을 높일 수 있는 자리다. 행사 첫날과 둘째 날에는 5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회식은 존 림 대표와 경영진 환영 영상으로 시작해 회사 성과 공유, 가족 영상편지 상영 등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홍보관 투어와 VR 체험, 가운 입기, ..
    • 4년간 혈액암 환자 574명 'CAR-T 치료제' 투여
      제조·출고 성공률 100%, 임상 유용성 확인…길·분당서울대병원 등 7곳 센터 신설 2025-09-15 16:00
      지난 4년간 국내 혈액암 환자 대상 574건을 제조한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킴리아(성분명 티사젠렉류셀)’의 일관된 임상적 유용성이 확인됐다.제조 성공률은 86.9%에서 100%, 출고 성공률도 91.3%에서 100%로 완벽해졌다. 평균 제조 기간은 31.7일에서 27.3일로 기존 대비 15%P 이상 단축되면서 고품질 치료제의 안정적 공급이 가능해졌다.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지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ICBMT 2025)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연구 초록을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국내 14개 CAR-T 치료센터에 공급된 총 574건의 킴리아 제조·공급 사례를 기반으로 진행된 분석이다. 국내 CAR-T 치료제 ..
    • 휴젤 신임 CEO에 보령 대표 출신 장두현
      오늘 이사회, 대표집행임원 선임···"지속 가능 혁신기업으로 성장" 2025-09-15 15:53
      휴젤은 9월 15일 이사회를 열고 장두현 대표집행임원(CEO)을 신규 선임했다.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국내외 성장 가속도를 높이기 위해 각자대표 체제에서 단독 체제로 전환한다.장두현 신임 휴젤 대표는 1976년생으로 미국 미시건대 경제학과·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AT&T, CJ그룹을 거쳐 2014년 보령홀딩스 전략기획실장으로 입사한 뒤 보령제약 운영총괄 부사장 역임 후 2021년 8월 사장으로 취임, 올해 2월까지 근무했다.휴젤은 장 대표의 제약산업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더해 국내 시장 리더십 유지와 글로벌 외연 확대를 모색할 계획이다. 휴젤은 이번 단독 대표 체제 전환에 대해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 환경 속에서 휴젤 성장 전략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책임경영 일..
    • "항암제·희귀질환에 갇힌 RSA, 범위 확대 필요"
      오늘 위험분담계약제 발전방향 토론회···글로벌 압박 '개선 필요성' 제기 2025-09-15 13:07
      글로벌 통상압박이 거세지고 고가 의약품이 시장에 늘어나면서 환자 치료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 대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제기됐다. 특히 한국의 경우 위험분담계약제(RSA)를 항암제·희귀질환 치료제 중심으로만 제한하고 있어 제도 확대를 위한 정교한 설계가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정훈 이화여대 융합보건학과 교수는 15일 오전 국회 ‘위험분담계약제 발전방향 토론회’에서 “대외 환경 변화 속에서 RSA 확대를 검토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이날 토론회는 김윤·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이번 ‘위험분담계약제 발전방향 토론회’는 위험분담계약제 개선 및 확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안정훈 이화여대 융합보건학과 교수는 ‘위험분담제 활용방안’ 주제 발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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