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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 1874명 ‘자퇴’···의대정원 확대시 가속화 우려
      상위대학 자연계 중도 탈락 3년새 급증···“의약학 계열 선호 영향” 2023-01-25 12:36
      최근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소위 ‘SKY’ 대학 자연계열을 떠나는 학생이 급증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이 의과대학 진학을 염두한 이탈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급물살을 타고 있는 의대 정원 확대가 실현되면 이러한 현상은 더 심화될 것이라는 게 입시업계 전망이다. 25일 입시 전문기업 종로학원이 각 대학 2022년 공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에서 총 1874명이 중도탈락했다.중도탈락은 자퇴 또는 미등록, 학사경고 등의 이유로 제적당한 경우인데, 이중 무려 1421명(75.8%)이 자연계 학생이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전문직 선호 현상에 따라 대부분 의대, 약대, 한의대, 치대, 수의대 등 의약학 계열 진학을 위해 반수, 재수 등을 택하며 빠..
    • “공석 채워질까” 기피과 중도포기 883명 모집
      내과·소청과·외과·응급의학과 등 23개 진료과 ‘상급년차 전공의’ 충원 2023-01-19 18:48
      전국 수련병원들이 기피과 전공의 공석을 채우기 위해 레지던트 상급년차 모집에 나선다.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최근 오는 27일까지 2023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상급년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883명으로 대상과목은 내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총 23개 과목이다.모집병원은 전공의 수련 중도 포기에 따른 결원이 발생한 전후기 수련병원에 해당한다.올해 전공의 전기모집에서 소아청소년과가 크게 미달된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번 상급년차 모집에서 소아청소년과 2년차 10명, 3년차 11명, 4년차 4명을 모집한다.그외에 가정의학과 2년차 5명과 3년차 5명, 심장혈관흉부외과 2년차 4명,..
    • 대한공중보건의사협회장 신정환·이원진 후보조 연임
      투표율 24%·찬성률 91.6%, 연임 기반 ‘공보의 정책’ 대응 동력 마련 2023-01-19 18:37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차기 회장단 선거에 신정환, 이원진 후보조가 당선돼 연임에 성공했다.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중앙선거관리위원장 반무성)는 19일 지난 나흘 동안 실시된 회장단 선거 투표 결과 신정환·이원진 후보조가 찬성률 91.6%로 당선됐다고 밝혔다.전체 유권자 1547명 중 371명이 에 참여한(투표율 24%) 선거 투표에서 신정환·이원진 후보조는 총 340표를 득표하여 당선됐다.이번 회장단 선거는 신정환·이원진 후보조 단독 출마로 단선으로 치러졌으며, 신정환 회장이 연임에 도전한 만큼 지난 1년간의 회무에 대한 평가가 함께 이뤄졌다.코로나19 등 공중보건의사 주요 현안에 대한 파급력이 소강상태인 국면에서 회원들은 단선 선거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높은 투표율로 회장단 선거에 많은 관심을 보여줬다..
    • 국립암센터, 글로벌 ‘석사 7명·박사 1명’ 배출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전기 학위수여…“암 연구·관리 발전에 기여” 2023-01-19 17:52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서홍관)가 베트남 3명, 한국 3명, 싱가포르 1명 등 총 7명의 보건학·이학 석사와 1명의 베트남 보건학 박사를 배출했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18일 국가암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2023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졸업식에는 서홍관 총장, 명승권 대학원장, 졸업생 및 졸업생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 인요한 박사가 참석해 졸업의 영예를 축하했다. 이곳은 박사과정이 포함된 전문대학원으로 암관리학과, 암의생명과학과와 최근에 신설된 암AI디지털헬스학과까지 총 3개 학과가 설치됐다.현재 대한민국을 비롯한 라오스,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 이란, 중국, 필리핀 등 다양한 국..
    • 영남‧원광·충남의대 등 100%…단국의대 91.9%
      2023년 의사국시 합격률 분석, 서울대 포함 빅5 부속‧협력병원 ‘미공개’ 2023-01-19 09:33
      [데일리메디 임수민·이슬비 기자] 2023년도 의사 국가시험 결과가 발표되면서 전국 의과대학들의 희비가 엇갈렸다.가천의대와 인하의대, 건국의대, 을지의대 등은 재학생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반면, 전남의대와 순천향의대, 단국의대는 합격률이 95%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데일리메디가 지난 18일 전국 의과대학 40곳을 대상으로 제87회 의사 국가시험 합격률을 조사한 결과, 총 11곳 의과대학은 응시자 전원이 합격하는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지난 17일 국시원 발표에 따르면 제87회 의사 국가시험은 3181명이 합격, 94.7%를 기록하며 지난해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합격률 100% 성과를 이룬 학교는 ▲가천의대 ▲건국의대 ▲대구가톨릭의대 ▲영남의대 ..
    • 의사국시 수석 장서연 “의사 기본 덕목 꾸준함 실천”
      “한림대 의대 교내 시험서 CBT 훈련·비대면 수업 등 적극 활용” 2023-01-18 05:28
      2023년도 제87회 의사 국가시험에서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본과 4학년 장서연 학생이 수석을 차지했다. 장서연 학생은 “의사는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는 직업”이라는 스승님들의 조언을 새기고 학업에 매진해왔다. 데일리메디가 17일 장서연 학생의 소감과 공부법, 앞으로의 포부 등을 들어봤다. 장서연 학생은 수석 합격 소감으로 “예상을 못했고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며 “선후배, 친구들은 물론 함께 고생했던 동기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줘서 고맙고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87회 시험을 지난 86회 시험 기출문제와 비슷하게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장서연 학생은 “실전이다 보니 긴장했던 탓도 있지만 작년 시험 만큼 어려웠고 주변 동기들도 같은 후기를 전했다”며 “특..
    • 새내기 의사 3181명 배출···합격률 94.7%
      제87회 의사국시 3358명 응시, 한림대 의대 장서연 학생 ‘수석’ 2023-01-17 18:59
      제87회 의사 국가시험에서 3181명이 합격, 94.7%의 합격률을 기록하며 지난해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17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 국시원)은 2023년 1월 5일부터 6일까지 시행된 이번 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3358명이 응시했으며, 이번 필기 시험 역시 지난해에 이어 컴퓨터 시험으로 시행됐다. 수석 합격은 320점 만점에 308점(96.3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한림대 의대 장서연 학생이 차지했다.한편, 최근 5년간 의사국시 합격률은 ▲2019년 94.2% ▲2020년 94.2% ▲2021년 12.8% ▲2022년 95.7% ▲2023년 94.7% 등으로 나타났다. 2021년은 전년 전공의 파업과 의대..
    • 서울 전문대 ‘보건·간호’ 강세···삼육보건대 ‘30.8대 1’
      삼육보건대 의료정보과 ‘45.5대 1’‧한양여대 보건행정과 ‘32.7대 1’ 치열 2023-01-16 05:02
      2023학년도 서울권 전문대 정시 경쟁률에서 간호·보건 계열이 강세를 띤 것으로 나타났다. 학과별로는 의료정보과, 치위생과, 간호학과 등이 수십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 1월 12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서울권 9개 전문대 평균 정시 경쟁률은 10.2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입시 평균 경쟁률인 9대 1보다 소폭 상승한 결과다. 그중 대학별로는 삼육보건대가 30.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삼육보건대 의료정보과(일반전형)에는 4명 모집에 무려 182명이 몰려 45.5대 1을 보였다. 이어 삼육보건대 치위생과는 36.9대 1, 간호학과는 33.7대 1 등으로 나타났다. 두번째로 경쟁률이 높은 서울권 전문대..
    • 강원대 의전원‧전남대 의대 6년…건대 의전원‧동아대 의대 4년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작년 인증 결과 공개…원광의대‧인하의대‧중대의대도 4년 2023-01-14 05:50
      국내 11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이 의학교육 평가 인증을 획득했다. 강원대 의학전문대학원과 전남대 의대는 6년, 다른 9곳은 4년 인증을 받았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사장 한희철, 의평원)은 지난해 진행한 의학교육 평가인증 결과를 13일 공개했다.의평원은 구랍 27일, 의학교육인증단 당연직 위원과 의료계·교육계 등 유관기관 추천 위원, 법조계·학생 등 사회참여 위원으로 구성된 판정위원회를 열고 평가 결과를 심의했다. 이어 13일 의학교육인증단 규정에 따라 담당 정부기관인 교육부, 보건복지부와 유관기관에 결과를 안내했다.이번에 6년 인증을 획득한 강원대 의전원과 전남대 의대는 금년 3월 1일부터 오는 2029년 2월 28일까지 인증이 유지된다. ▲건국대 의전원 ▲차의과대 ..
    • 희망없는 소청과…추가모집 결과도 ‘참패(慘敗)’
      평균 경쟁률 ‘0.12대 1’, 서울대‧삼성서울병원 초과…대부분 ‘0의 행렬’ 2023-01-13 19:19
      [데일리메디 임수민·구교윤 기자] 소아청소년과에 기적은 없었다. 마지막 희망인 2023년도 레지던트 1년차 추가모집에서 역시 지원자 0명 퍼레이드를 이어가며 참패를 면치 못했다.지방중소병원은 물론 빅5병원 마저 경쟁률 미달이 속출하며 향후 소아청소년과 위기감이 한 층 더 심화됐다.데일리메디가 2023년도 레지던트 1년차 추가모집 마감일인 13일 전국 수련병원 60곳을 분석한 결과, 소아청소년과는 총정원 163명에 20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0.12대 1을 기록했다.빅5병원은 물론 전국 주요 대학병원에서 미달 사태가 속출했으며, 지원자가 ‘제로(0)’로 나타난 병원이 상당수였다.이번 전공의 모집에서 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병원만 정원보다 많은 지원자를 확보하며 선전한 모습을 보였다.삼성서울병원은 정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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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청과 전문의‧전공의 ‘충분’…문제는 ‘배분’
      대전협 “국가 재정 적극 투입해서 상급종합병원 전문의 채용 늘려야” 2023-01-13 17:54
      대한전공의협의회가 “현(現) 국내 소아청소년과 붕괴는 전문의 및 전공의 의료인력 부족이 아닌 ‘사회 배분’의 문제”라고 지적하고 나섰다.대한전공의협의회는 13일 성명을 통해 “정부도 인지하고 있듯이 국내 소청과 전문의는 결코 부족하지 않고 전공의도 마찬가지”라며 “소청과 전문의 수는 OECD 기준으로 의사 수가 가장 많다는 독일과 비교해서도 비등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이 문제는 이미 배출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어떻게 우리 사회가 효율적으로 분배할 수 있을지와 관련한 논의”라고 덧붙였다.대한전공의협의회는 OECD 자료를 근거로, 국내 보건의료 이용체계가 ‘기본적으로 의료 이용이 많고 보건재정 지출이 적은 구조’라고 지적했다. 의료이용을 측정하는 OECD 대표 통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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