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의대 40명 중 10명 ‘무더기 탈락’ 후폭풍
2023년 의사국시 합격률 역대 최저 75% 파장···학장, 교수들에 사과문 2023-01-31 05:53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이 2023년도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에서 무더기 탈락 사태가 발생하며 내부적으로 후폭풍이 일고 있다.국내 최대 규모인 서울아산병원이 울산대 의대 협력병원이라는 점에서 이번 사태에 대한 구성원들 동요와 우려가 상당한 모습이다.의료계 및 울산대 의대에 따르면 지난해 치러진 제87회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에서 울산의대 응시생 40명 중 10명이 불합격, 75%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의사국시 실기시험 전체 합격률이 96.2%인 점을 감안하면 처참한 성적표다.울산의대는 앞서 2018년도 의사국시에서도 5명이 실기에 탈락하며 83.3%라는 성적을 낸 적이 있지만 이후 2019년, 2020년, 2022년도 시험에서 100% 합격률을 달성하며 명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