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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과 진료 '화·금'…공보의 부족 농촌 '의료공백' 현실화
      충북 126명 무더기 전역 후 117명 충원…의과 공보의 '105→76명' 급감 2023-05-01 06:48
    • 가톨릭의대, 'SLICE 교수개발센터' 신설·운영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제공 등 교수들 역량 강화 2023-04-28 09:39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정연준)이 교수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을 신설해 교수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가톨릭의대는 8개 부속병원 약 1500명의 교수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최근 SLICE 교수개발센터를 신설,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SLICE 교수개발센터는 가톨릭대 의과대학 의학교육지원실 산하에 신설됐으며, 교수개발(Faculty Development)을 담당한다. '교수개발'이란 교수(teaching) 역량을 비롯한 학생지도와 리더십 같은 다양한 역량을 배양하는  것이다.SLICE 교수개발센터는 신임교원 교육을 비롯해 교수법, 학생평가, 학생지도, 리더십 등을 주제로 교수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수개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
    • 문과생, 연대·성대 등 '의대 10곳' 지원 가능
      2025학년도 대입전형 분석···"가톨릭·서울대·울산의대는 불가능 예상" 2023-04-26 12:17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학년도 대입 전형부터 빅5 병원 연계 의과대학을 포함한 총 10개 의대에서 문과생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입시업계 전망이 나왔다. 연세의대, 성균관의대는 문과생 지원 가능성이 열렸지만 서울대, 가톨릭의대, 울산의대는 그때까지도 원천 봉쇄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최근 3년 간 문·이과 통합 수능이 진행되면서 입시업계 흐름이 바뀌고 있는 가운데, 입시전문기업 종로학원은 26일 2025학년도 대입전형을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  종로학원은 전국 39개 의과대학 중 수학·탐구 과목을 미지정한 학교 10곳에서 해당 연도부터 문과생의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세의대를 비롯해 ▲성균관의대 ▲경희의대 ▲아주의대 ▲이화의대 ..
    • 술자리서 전공의 소주병 폭행 대학병원 교수 복귀
      필수 특수진료과 역할 상황 고려···대한전공의협의회 강력 반발 2023-04-26 11:55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전공의를 폭행한 교수의 복직 사실에 반발하면서 교수 중심으로 운영되는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지난해 9월 부서 회식자리에서 같은 과 전공의 머리를 소주병으로 내려쳐 논란이 된 전북대병원 교수 A씨는 교수 겸직 해제 등 징계를 받았지만 6개월 만에 다시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전공의협의회 등에 따르면 전북대병원 전문의위원회에 속한 의사 9명 중 5명이 A교수 복귀에 찬성했다.A교수가 담당하는 과가 필수 특수진료과로 전국적으로 의사가 한정돼 전문의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주 이유다.전북대병원장은 지난 2023년 3월부터 제3기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전공의법에 따라 전공의들의 수련환경을 평가하고 폭언..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시신기증 추모제 개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은 최근 본관 유광사홀에서 지난 1년 간 의학교육을 위해 헌체한 고인 51분의 뜻을 추모하는 ‘감은제(感恩祭)’를 거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의대생과 교직원, 유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유가족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됐다. 개식을 시작으로 △묵념 △의과대학장 추모의 말씀 △학생대표 추모의 글 △시신 기증인 호명 △대표자 헌화 △학생, 교직원, 유가족 헌화 순으로 이어졌다.윤영욱 학장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증자 분들께서 몸소 실천하신 희생 정신은 인류를 위협하는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추모했다.의학과 1학년 박정현 학생대표는 “기증자 분들의 헌신에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을 표하면서 진정한 의사로..
    • 만 40세 이하 전공의·공보의 참여 '젊은의사협의체'
      이달 22일 공식 출범, 2020년 파업 이후 단절된 의료계 MZ세대 결집 계기 2023-04-24 05:43
      만 40세 이하 공보의, 전공의 등 젊은 의사들을 중심으로 의료계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가 출범했다. 젊은의사협의체는 지난 4월 22일 대한의사협회관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그 시작을 알렸다.젊은의사협의체는 젊은 의사들이 정책을 옹호하고 교육 및 국제 협력을 통해 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발족했다.40세 이하 임상, 의학교육, 보건정책, 공중보건 또는 연구영역에서 종사하는 의사들이 회원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의과대학생은 준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협의체는 젊은의사들이 의과대학부터 졸업 후 교육, 근로환경, 보건정책, 국제보건 등 의료계 여러 안건들에 대해 열린 대화를 촉진할 수 있는 전국적인 플랫폼 역할을 할 계획이다.현재 회원은 약 100명 수..
    • 김희수 건양대 명예총장, 의대생 대상 특강
      ‘나의 인생 이야기’라는 주제 진행 2023-04-23 16:21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겸 건양대 명예총장이 새 학기를 맞아 최근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명곡홀에서 의대생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나의 인생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에는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과 김영진 의과대학장, 의대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1928년생, 올해 96세인 김 명예총장은 충남 논산시 양촌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의사의 꿈을 키우고 6·25전쟁을 겪은 후 힘들게 미국 유학길에 오른 사연을 소개했다.서울 영등포에 김안과병원을 개원, 아시아 최대 안과 전문병원으로 성장시킨 후 63세 나이에 대학을 세워 지금의 건양대와 건양대병원을 키워낸 인생역정을 소개하며 끊임없는 노력을 당부했다.특강 후에는 ‘아리랑’, ‘도라지타령’ 등 직접 단소연주를 선보이며 학업에 지친 학생들 마음을 위로하..
    • 내달 16일 국가 실기시험 관련 국제학술세미나
      국시원, 백범김구기념관서 '국가시험 실기시험의 발전 방향' 개최 2023-04-21 13:45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이 국가 실기시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국시원은 해마다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보건의료인 국가시험과 관련한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해 왔다.올해에는 오는 5월 16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국가시험 실기시험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 의견을 듣고 토의하는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컴퓨터 기반 실기시험 시행’을 주제로 CDCA-WREB-CITA의 Mark Armstrong 의장과 Ben Wall 이사, AMC의 Megan Lovett 이사, Liz Farmer 위원장이 발표를 통해 외국 사례를 바탕으로 컴퓨터 기반 실기시험의 시행 및 문항개발 과정 등을 논한다.이어 두 번째 세션은 ..
    • 고대의대 조숙행 명예교수, ‘구름(運) 전시회’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조숙행 명예교수가 내달 12~13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 지하 1층 전시실에서 개인 미술전을 연다.이번 전시는 조숙행 명예교수가 10년 만에 갖는 두 번째 개인전이며, 2017년 정년퇴임 이후 수년간 그려온 ‘구름’을 주제로 열린다. 조 명예교수는 어릴 때부터 미술에 관심이 많아 의대생 시절부터 몇 차례 작품전을 열 정도로 수준급의 그림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2년 ‘쉼’을 주제로 첫 번째 전시회를 열었으며 당시에도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조 명예교수의 그림은 섬세하고 감성어린 색채를 바탕으로 인간의 내면에서 느껴져 오는 오만가지 감정들까지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 교수가 천천히 흐르며 끝없이 변모하는 구름을 보며 느낀..
    • 전공의·공보의 등 주축 '젊은의사협의체' 발족
      소외감 느꼈던 전임의·군의관도 참여, 의료 현안 '소통의 장(場)' 마련 2023-04-20 11:48
      젊은의사들이 모여 의료계 각종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는 소통 창구가 마련된다.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가 주축으로 구성한 젊은의사협의체(Junior Doctors' Network Korea, JDN-KOREA)는 오는 4월 22일 대한의사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젊은의사협의체는 전공의, 공중보건의, 전임의 등 만 40세 이하 의사라면 정회원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의대생은 준회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들은 전공의, 공중보건의 외에도 그동안 젊은의사 조직이 포괄하지 못했던 전임의 및 군의관 등 권익 보호와 관련된 의제들을 다루고자 한다. 이를 통해 젊은의사협의체는 현안에 대한 직역간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다할 전망이다. 젊은의사협..
    • 전공의법 부작용 풍선효과…필수의료 전임의 '이탈'
      강민구 대전협 회장 "장기적으로 근로기준법 개정, 의료인 주 52시간제 도입 필요" 2023-04-18 06:10
      “과반수 전공의가 전공의법이 규정한 최소기준조차 적용받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의 전공의가 과로사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강민구 대한전공의협의회장[사진]은 17일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정춘숙, 신현영 의원 등이 주최한 'MZ세대 보건의료인력 근무환경 개선' 토론회에 참석해 전공의 근무 실태를 발표하며 이같이 주장했다.강민구 회장은 "전공의 과로방지법은 단순한 전공의 처우개선 문제 뿐 아니라 환자 안전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시간도 못자고 근무하는 전공의 있으며, 스트레스 인지율은 일반인 대비 2배 이상"지난해 전공의 근무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공의 10명 중 7명은 환자 안전사고와 연관될 수 있는 사고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의료사고로 이어..
    • 의대·간호대 학생 연합봉사단 'K-도넛' 발족
      계명대 의대생 99명·간호대생 175명 참여···"의료현장 능동 협업 밑거름" 2023-04-18 05:20
      계명대 의과대학(학장 김희철)과 간호대학(학장 김혜영)이 최근 의대·간호대 학생 연합봉사단 ‘K-도넛(K-DoNuT)’을 발족했다고 17일 밝혔다. K-도넛은 계명대의 선교적 지향을 통한 사랑과 섬김 실천, 의료인으로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돌봄과 치료, 건강한 인격체로서의 전인 회복을 목적으로 결성됐다.봉사단 명칭인 K-DoNuT의 ‘K’는 계명대학교를, ‘Do(ctor)’는 예비 의사, ‘Nu(rse)’는 예비 간호사를 의미하며 간호대생 175명, 의대생 99명 등 총 274명이 참여했다. 조치흠 계명대 동산의료원장은 “환자들의 전인치유를 위해 의사와 간호사는 그 어느 직종보다 긴밀한 협력 관계”라며 “학생 봉사단 활동은 향후 의료현장에서 능동적으로 협업하고 섬김의 손길을 배우는 좋은..
    • 의사과학자 양성, 과학기술계 vs 의학계 '격돌'
      과기정통부 적극 지원…KAIST '과학기술의전원' 포스텍 '의과학대학원' 추진 2023-04-17 12:30
      [기획 하]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바이오 기술과 나노 기술의 융합이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인간이 발명한 모든 기술이 융합하고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것이 바로 의과학 분야다.” “병원에서 연구하는 의사가 아니라 연구 현장에 들어갈 의사들이 필요하다. 앞으로 무엇이 생길지 예측하고 기존에 없는 기술을 만드는 인재가 필요하다.”우리나라 ‘의사과학자’ 1호로 불리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김하일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학과장은 의사과학자를 이 같이 소개했다. 백신, 치료제, 디지털 치료 기술 등 새 영역을 주도할 새로운 의사가 필요한 시대가 된 것이다. 의사이자 과학자인 인재 양성을 위해 의학계 뿐 아니라 과학기술계도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서면서 인력 양성 주체에 관한 논의도 뜨거워지고..
    • 의대교수協 "간호법 투쟁 지지"…전공의들은
      대전협 임총서 논의 무산…2020년 의대증원 파업과는 '온도차' 확연 2023-04-17 12:09
      전국의과대학 교수들이 간호법 및 의사면허취소법 등을 저지하기 위해 파업을 경고한 대한의사협회에 지지 의사를 밝힌 가운데, 전공의들 파업 동참 여부에 변화가 생길지 귀추가 주목된다.지난 1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었던 간호법 등은 김진표 국회의장이 법안 상정을 연기하며 표결이 무산됐다.각 관련단체 입장 차이가 첨예한 만큼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이날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을 대표하는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회장 김장한)는 성명을 통해 “간호법과 의사면허취소법을 반대하고 이번 사태에 대한 의협 결정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이들은 ‘간호’가 의료를 벗어나 단독법으로 나가면 지역사회에서 역할 중첩으로 발생할 갈등을 우려했다.전의교협은&nb..
    • 대전협 "동료 수련생·의료인 처우 개선 지지"
      "정신건강임상심리사 등 병원 내 인권 유린, 정부당국 조치" 촉구 2023-04-15 06:00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강민구)가 동료 수련생 및 의료인 처우 개선을 지지한다고 발표했다.대전협은 지난 13일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수련생들의 처우 개선을 지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정신건강임상심리사는 수련생이라는 명목으로 근로시간에 견줘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며 주100시간 가까이 과로하고 있다고 보도됐다.이에 대전협은 "수련생이라도 하더라도 대법원 판례에 따라 근로자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며 "근로기준법에 따라 연장근로수당, 야근수당을 받아야하고 근로계약 범위를 벗어난 초과노동은 명백한 불법"이라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대전협은 젊은 평간호사의 처우 개선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그들은 "대한간호협회를 비롯한 세간은 의사 직역이라면 마치 간호사 처우 개선을 무조건 반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 의대교수協 "간호법·의료인면허취소법 반대"
      "민·당·정 중재안 가능함에도 야당 강행, 의협 총파업 지지" 2023-04-13 16:48
      전국의과대학 교수들이 간호법·의료인면허취소법에 반대해 총파업 등 전면 투쟁을 경고한 대한의사협회에 지지를 보냈다.이는 앞서 전공의 단체가 최근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의결 정족수 미달로 총파업 참여를 결정하지 못한 가운데 이뤄진 대학병원 교수들 지지로, 이번 총파업에 힘이 실릴지 주목된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회장 김장한)는 국회 본회의가 열린 13일 성명서를 내고 “두 법안에는 반대하지만 민·당·정 협의체 논의에 따른 중재안에는 동의한다”며 “이번 사태에 대한 의협 결정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 중재안은 간호법을 간호사 처우 개선 등에 관한 법률로, 면허취소법인 의료법 개정안은 모든 범죄가 아니라 의료 관련 범죄, 성범죄 등으로 면허 취소 사유..
    • 국내 최대 ‘장애인 육상 선수단’ 창단
      사회적 기업 ‘좋은운동장’, 파리 패럴럼픽 금메달 목표 2023-04-13 13:27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이민구 교수가 대표로 있는 사회적 기업 ㈜좋은운동장이 오는 15일 서울정민학교 체육관에서 장애인 육상 선수단 팀 혼(Team Honn)을 창단한다.㈜좋은운동장은 재활체육과 장애인 스포츠로 장애인의 건강과 사회적 독립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적 기업이다. 온라인 재활체육 프로그램, 장애인 피트니스 센터 운영 등을 통해 장애 유형별 맞춤 재활운동과 장애인 스포츠를 보급하고 있다.이번에 창단하는 팀 혼(Team Honn)은 서울지역 중증 청년 뇌병변 장애인 10명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 육상 선수단이다.2024년 파리 패럴림픽 육상 금메달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재활 운동 및 집중 훈련을 통해 기량을 상승시켜 왔으며, 최근 장애인 육상 선수 등록을 마쳤다.&nb..
    • 이달 18일 국가시험 발전 방향 모색 세미나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개최 2023-04-12 09:45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은 오는 18일 ‘국가시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국시원 본관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보건의료인국가시험이 직면하고 있는 현안 과제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와 임직원들은 의견을 공유하며 국가시험의 중장기 정책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세미나에서는 보건의료인국가시험 관련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발표를 진행한다. 특히 역대 국시원장이 참여, 국가시험 운영과 발전 방향에 대해 제언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배현주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 의견과 전임 원장 제언이 적극적으로 공유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국가시험 발전과 보건의료인력의..
    • "젊은간호사 처우는 뒷전, 이권투쟁만 골몰"
      대전협, 간협 간호법 행보 힐난…"간호사 1인당 환자수 법제화가 우선" 2023-04-11 13:55
      전공의들이 대한간호협회를 향후 쓴소리를 던졌다. 젊은 간호사 처우 개선에는 무관심하고 이권 투쟁에만 골몰하고 있다는 지적이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강민구)는 11일 성명을 통해 “기성세대 이해관계가 얽힌 간호법보다 간호사 1인당 환자수 법제화가 우선"이라고 주장했다.대전협은  ▲의료인 무임금 노동 개선 ▲의료인 1인당 환자수 법제화 ▲경직적 조직문화 개선 ▲연속근무 24시간 제한 및 근로시간 단축 ▲불법의료 근절 ▲과도한 이권투쟁 지양 등을 제안했다.그들은 “최근 제보에 따르면 강제 오프(휴가) 삭제, 서울집회 참여 종용, 대통령 편지 할당량 배정, 출근 전 1인시위 강제 등에 대한 종용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는 병원 밖 착취까지 종용하는 것으로 조사 및 시정이 필요하다”며..
    • 범의료계 총파업 결의했지만 전공의 '정족수 미달'
      대한전공의協, 이달 8일 임시대의원총회 개최…총파업 참여 안건 '부결' 2023-04-10 05:35
      13개보건의료단체가 간호법과 의사면허취소법 제정을 막기 위해 '총파업'을 결의한 가운데, 지난 2020년 젊은의사 총파업을 주도했던 전공의들 반응은 싸늘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의사협회(의협) 등 13개 보건의료단체로 구성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의협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 공동 총파업 결의를 위한 확대 임원 연석회의'를 열고 총파업 결의문을 낭독했다.간호법 등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다면 보건복지의료연대 공동대표들은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하고, 대통령께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를 호소하는 등 즉시 공동 총파업 실행 절차에 돌입하겠다는 내용이 골자다.대한전공의협의회도 같은날 서울특별시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간호법과 의료인면허취소..
    • 부산지법 "조민 부산대 의전원 입학취소 정당"
      입학 허가취소 처분 취소 청구 기각···항소여부 관심 2023-04-06 11:41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 취소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부산지법 제1행정부(부장판사 금덕희)는 6일 조씨가 부산대를 상대로 제기한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허가취소 처분 취소 소송에서 조씨의 청구를 기각했다.이로써 조씨는 판결문을 송달받은 날부터 30일 후에는 입학 무효와 함께 의전원 졸업생 신분을 잃게 된다.이날 본안 재판에 앞서 지난해 4월 조씨가 제기한 입학 취소 처분 집행정지 신청에서 법원은 "본안소송 청구사건 판결 선고일 후 30일이 되는 날까지 그 효력을 정지한다"고 결정했기 때문이다.하지만 조씨 측이 항소와 함께 다시 집행정지 신청을 낼 수도 있어 입학허가 취소가 확정되기까지는 시일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조씨는 지난해 4월 초 부산..
    • 의대 교수 '진료' - 스트레스 - 부교수·조교수 '연구'
      대학병원 임상교원 163명 설문조사···삶의 가치도 '진료·가정' 소폭 차이 2023-04-01 05:49
      진료를 비롯해 교육·연구를 모두 수행해야 하는 대학병원 교수들의 워라밸(Work&Life Balance) 관련, 인식 조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은다.교수는 '진료'를, 부교수와 조교수는 '가정'을 중요한 삶의 가치로 생각하는 경우가 도드라졌다. 아울러 교수들은 '진료', 부교수와 조교수는 '연구'에 대한 스트레스가 가장 많았다. 영남의대 의학교육인문학교실, 고신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 부산의대 의학교육학교실 공동 연구진은 최근 '대한의학교육학회지'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과대학 임상교수 직급에 따른 일과 삶의 균형 차이' 연구결과를 게재했다. 조사에는 교수, 부교수, 조교수 등 임상교수 163명이 참여했다. 직급별로는 교수 65명(39.9%), 부교수 58명(35...
    • 서울의대 37위·연세의대 56위·성균관의대 94위
      초등생 입시반까지 열풍 대한민국 의과대학 순위, '글로벌 경쟁력' 초라 2023-03-29 06:00
      초등학생 입시반이 등장할 정도로 의과대학 열풍이 거세지만 정작 국제 무대에서는 별다른 존재감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교 성적 최상위 1% 학생들이 의대로 몰리고 있음에도 국내 의과대학 글로벌 경쟁력은 계속 낮아지는 기현상이 발생, 교육 시스템 개혁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최근 발표한 ‘2023년 세계 대학평가 의학 분야 순위’에서 국내 의과대학들은 초라한 성적을 거뒀다.국내 40개 의과대학 중 절반 수준인 21개 대학이 682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나머지 19개 의대는 순위권에 들지도 못했다.우리나라 의과대학 중 세계 순위가 가장 높은 학교는 서울의대로 37위였다. 연세의대 56위, 성균관의대는 94위, 고려의..
    • 공공의대·의대 정원→"효과 다르고 방향 달라야"
      임준 서울시립대 교수 "현행 의대 가장 큰 문제는 정원과 배출 불일치" 주장 2023-03-28 05:20
      지역 필수의료 소생법으로 제기되는 '공공의대 신설'과 '의대 정원 확대'는 효과가 다르며, 추진 방향도 달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재 지방자치단체 12곳이 뛰어들 정도로 공공의대 유치전이 가열되고 있고, 정부는 덜 부담스러운 기존 의대 정원 확대 카드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나온 시각이기에 주목된다. 3월 27일 '경남 창원특례시 의과대학 설립 국회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임준 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 교수는 공공의대 설립과 관련해서 정체성을 재확인시켰다. 그는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를 고려 중인 듯 하지만 새로운 의대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과대학 출신이자 의대 교수였던 임 교수가 진단하는 현행 의대의 가장 큰 문제는 '정원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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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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