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이공계 이탈 방지 병행 방안 절실”
전문가들 “기초과학자와 의사과학자 육성 등 시너지 내는 방향 필요” 2023-12-20 05:15
이공계 인재를 흡수하는 ‘블랙홀’이 돼버린 의과대학 정원 확대 영향에 대한 이공계·의학계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의대 정원 확대를 전면 반대하는 시각, 이공계 이탈을 최소화하는 의대 증원이 필요하다는 시각, 반대로 기초의학자·의사과학자를 육성해서 의학계와 이공계 균형을 맞추는 마중물이 될 수 있다는 시각이 다양하게 피력된다. 최근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보건의료특별위원회가 주최한 ‘의대정원 확대 연속토론회 2차 : 의대정원 확대로 인한 이공계 이탈현상’이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이공·의학계 전문가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놨지만 “의대 정원 확대가 단순히 의사 정원을 늘리는 것이 아닌 이공계·자연계와의 시너지를 내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