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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대 보건대학원, 강도태 前 보건복지부 차관 임용
      2023년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특임교수 강의 2023-06-30 09:21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윤석준)이 강도태 前 보건복지부 차관을 특임교수로 임용했다. 이로써 고려대 보건대학원은 양성일 교수에 이어 2명의 특임교수가 활동하게 된다. 강도태 신임 특임교수는 보건복지부 사무관을 시작으로 복지행정지원관, 건강보험정책국장, 보건의료정책관, 보건의료정책실장 및 기획조정실장, 초대 보건복지부 제2차관 등을 역임했다.보건복지부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보건의료에서 사회복지 분야까지 폭넓은 정책 경험과 지식을 두루 갖춘 인물이다.복지부 퇴직 후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서, 국민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등을 관리․운영하며 보건의료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기획력과 추진력을 인정 받았다.강도태 특임교수는 오는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1년 간 강의 및 연..
    • 헝가리 의대 열풍…거창국제학교 재조명
      한국 의사국시 합격자 최다 배출…국내 33개 대학병원 포진 2023-06-22 06:11
      최근 의과대학 열풍 속에 글로벌 의사 양성의 전통 강호인 거창국제학교 존재감이 재조명되는 모습이다.한국 의사국시 응시자격이 주어지는 외국 의과대학 선호도가 늘고 있는 가운데 거창국제학교 출신들이 도드라진 성적으로 해외파에 대한 인식 개선 효과까지 창출하고 있다는 평가다.이는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외국 의과대학 졸업자 및 국내 의사국시 합격 현황’ 자료에 투영돼 있다.2001년부터 2023년까지 지난 23년 동안 해외 의과대학 출신 국가별 의사국시 응시자는 총 409명이었다. 이 중 247명이 합격해 전체 합격률은 60.4%를 기록했다.국가별로 살펴보면 헝가리가 119명으로 가장 많았고, 필리핀 106명, 우즈베키스탄 38명, 영..
    • "현행 교육 방식대로 의대 6년제, 의대생 번아웃"
      전공의協 "수업 시수 축소·유급제도 개편·인턴제 폐지 연계" 제시 2023-06-19 17:22
      교육부가 의과대학의 '통합 6년제' 전환을 검토 중인 가운데, 전공의 단체가 현행 교육 방식 그대로 6년제 전환이 이뤄지면 의대생의 학업 부담이 늘어나 본 취지를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고 우려감을 표명했다. 기초, 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기회, 필수의료에 대한 관심은 커녕 오히려 '번아웃'을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현재 의대생들 부담으로 작용하는 수업 시수 및 실습 환경, 유급제도 등도 함께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회장 강민구)는 19일 "수업 내실화, 연구기회 확대라는 개편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학제 개편 시 발생할 수 있는 몇가지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대전협이 우려하는 것 중 하나는 2년 과정 의예과가 없어질 경우, 기초의학 중심으로..
    • 법원, 헝가리 4개 의대 인정 무효소송 '각하'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 모임 제기, 법원 "단순 사실관계 확인 소송 부적합" 2023-06-17 06:32
      [단독]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 모임’(이하 공의모)이 헝가리 4개 의과대학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외국대학 인정을 무효로 해달라고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각하 판결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소송은 행정소송 성립요건인 구체적인 권리나 법률관계 존부확정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단순한 사실관계 확인을 구하는 것으로, 이들의 당사자 자격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16일 데일리메디 취재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2부는 최근 이들이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외국대학 인증요건 흠결확인 소송에서 소(訴) 각하 판결을 내렸다.20~30대 젊은 의사와 의대생이 모여 결성한 공의모는 지난해 3월 ‘기존에 존재하던 인정기준 다수를 명백히 위반한 헝가리 4개 의대에 대한 인정은 무효’라는 내용의 행정소송 신청..
    • 유명무실 인턴제, 폐지보다 '개선' 무게감
      이선우 의평원 위원장 "전공의·수련의 개념 분리·실태조사" 제안 2023-06-16 12:28
      이선우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졸업후교육위원장인턴 수련제도 부실 논란이 수 년째 반복되는 가운데 '폐지' 보다는 '개선'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는 분위기다.현행 인턴제도는 수련방식, 수련주체, 평가, 계획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아 다양한 비판에 직면한 상황이다.한국의학교육평가원 이선우 졸업후교육위원장은 15일 열린 대한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인턴 수련교육의 질 관리'를 주제로 발표했다.이선우 위원장은 "현행 인턴교육은 1952년 미국식 제도를 그대로 도입한 이후 70년 이상 큰 변화 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꼬집었다.지난 2011년 대학의학회 건의로 2015년 인턴제 폐기가 입법예고됐지만, 대한병원협회 등의 반발로 최종 무산됐다.앞서 의료계에서는 인턴제 폐지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지만, 이 위원장은 ..
    • 서울의대, '해부학교실 77년사 특별전' 개최
      이달 16일 서울대병원 의학박물관 특별전시실서 5개월간 진행 2023-06-15 10:27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은 오는 16일 서울대병원 의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해부학교실 77년사’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1월 18일까지 장장 5개월 동안 이어진다.이번 특별전은 서울대병원 의학박물관(관장 김학재), 서울의대 해부학교실(주임교수 강재승)이 공동으로 기획했다.서울의대 해부학교실은 그동안 교실에서 사용했던 옛 해부학 교과서, 실습도구, 기자재 등 관련 자료를 꾸준하게 의학박물관에 기증해 왔다. 해부학교실은 설립 신동훈 교수를 준비위원장으로 의국장인 조동현 교수와 함께 그동안 박물관에 기증했던 기증품들을 중심으로 이번 특별전을 기획했다.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해부학 발전사를 조망함과 동시에 서울의대 해부학교실에서 수행 중인 교육과 연구 등 최신 활동을 소개함으로써 현재는 물론 미래..
    • 수련시간 또 '단축'…전공의↔병원 명암 갈려
      국회서 관련법 개정안 잇단 발의…기대·우려감 교차 등 반응 상반 2023-06-15 05:50
      사진제공 연합뉴스최근 전공의 수련시간을 추가로 단축하거나 제한하는 법안들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해 당사자인 전공의와 병원들이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또 한번의 ‘전공의특별법’에 대해 전공의들은 “수련환경의 실효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반겼지만 병원들은 “현실적으로 시기상조”라며 우려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현재 국회에는 전공의 수련시간과 관련한 2건의 법안이 발의된 상태다. 의사 출신인 신현영 의원과 재활학 박사인 최혜영 의원이 각각 발의했다. 두 의원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먼저 신현영 의원은 전공의 격무 주원인으로 지목되는 연속 수련시간 개선을 추진 중이다.현행 36시간으로 제한한 최대 연속 수련시간을 24시간으로 더 단축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40시간까지 허용된 연..
    • 예과·본과 합친 '의대 통합 6년제' 검토
      학제 개편 정책연구 이달 종료…교육부 "2025학년도 적용 추진" 2023-06-14 12:11
      정부가 예과 2년과 본과 4년으로 나눠진 의과대학 학제를 6년으로 개편하는 방안 검토에 나선다.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통합과정 커리큘럼을 운영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개편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이르면 2025학년도부터 새로운 학제가 적용될 전망이다.14일 교육부와 의학계에 따르면 의대 학제 개편과 관련된 정책연구를 발주하고 예과와 본과를 통합해 운영하는 방안을 연구중이다.본과생이 주로 배웠던 실습을 예과생에게 확대하고, 예과생이 주로 배웠던 교양수업은 전 학년에 걸쳐 골고루 수강할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다.중앙대 송해덕 교육학과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참여한 해당 ‘의대 학제개편 필요성 및 도입 체계 연구’는 이달 마무리된다.현재 의과대학 학제는 예과 2년과 본과 4년이 포함된 총 6년 과정이다. 예..
    • 외과·흉부·산부인과 이어 소청과 전공의도 지원
      복지부, 1억7500만원→4억4000만원 '증액'…교육프로그램 개발 '1억' 투입 2023-06-13 06:40
      올해도 외과계 기피과목 중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 3개 전문과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술기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비용을 정부가 지원한다.예산은 지난해 1억7500만원보다 대폭 늘린 4억4000만원이 책정됐다. 올해 처음으로 소아청소년과가 포함돼 지원 대상 전공의가 700여명으로 확대된 덕분이다.보건복지부는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 외과계와 소아청소년과 연차별 수련교과과정 중 필수술기 교육에 대한 교육비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보조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신청서 제출기간은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 수행에 필요한 조직, 인력 및 전공의 수련 제도 관련 전문성 등을 갖춘 법인 또는 단체다. 해당 보조사업자는 전공의 대상 연차별 수련교과과정 중 필..
    • 대학병원서만 실습···"의대생, 농어촌 등 외면 당연"
      "의대 교육 목표서 '일차의료' 실종, 동네의원·만성질환 접촉 기회 확대 필요" 2023-06-13 06:19
      현행 의과대학 교육 과정이 지역 일차의료를 외면하는 구조로 짜여 있어 의대생들이 졸업 후 지방에 몸담지 않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는 문제의식이 의대 교수들 사이에 형성됐다.  강제적 장치로 의대생의 지방 정착을 유도해도 중증·희귀질환자가 몰리는 대학병원에서만 수련하고 농어촌 만성질환자는 보지 않으니, 일차의료에 무관심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12일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 신찬수)가 주최한 ‘지역 필수의료와 의학교육 기관의 사회적 책무성’ 포럼이 열렸다. 이는 최근 지역 필수의료 붕괴를 해결하기 위해 정치권에서 공공의대 신설을,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의대 차원에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
    • "자랑스런 대한민국 의료 유효기간, 15년 남짓"
      대전협 "재정 투입없이 의사 증원만으로는 공공의료 해결 불가, 건보 개혁 절실" 2023-06-12 17:15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의료 유효기간은 이제 15년 남짓 남았다."전공의 단체가 건강보험 제도 개혁 없이는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한 필수의료의 붕괴를 막을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 했다.  지난주 정부가 의료계와 의사 인력 확충에 합의하고, 주말에는 문을 닫으려는 소아청소년과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미용·통증 클리닉 개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학술대회가 열린 상황에서 내놓은 입장이다. 12일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회장 강민구)는 입장문을 내고 "소아청소년과 진료 대란 등 필수의료 붕괴 근본 원인은 건강보험제도 구조 문제에 있다"고 지적했다.  대전협은 "단기적으로 소아청소년과, 뇌혈관수술 등 기피 분야 보상을 확대하는 한편 중장기책도 고민해야 한다"며 "의대 정원..
    • 고려의대, ‘디지털헬스 전문인력 양성’ 주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교실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산업혁신인재 성장지원사업-디지털헬스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에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미래 신성장 동력인 디지털헬스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혁신 연구 인재를 양성하고자 기획됐다. 고려의대 의료정보학교실은 오는 2028년까지 최대 60개월 간 약 1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학교 측은 △석·박사 교육과정 개발 △산학협력 체계 구축 및 성과 확산 등을 시행하며 디지털헬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석사 및 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사업책임자인 이화민 의료정보학교실 교수는 “의료 관련 영역의 다양한 상품 개발에 발맞춰 산업현장에 부합하는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몰두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
    • 서울시 환경보건센터, 워크숍 진행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윤철)는 최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관에서 데이터 기반 환경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태스크포스 워크숍을 진행했다. 서울시 환경보건 정책 수립을 위해 유관기관이 모여 진행하는 세 번째 워크숍이다.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정책의 건강효과 추정 △서울시 환경성질환 취약지역 및 취약계층 선정 방안 △서울시 환경성질환 유병률 추이 분석 등이 다뤄졌다.홍윤철 센터장은 “세계적인 메트로폴리탄 위상에 맞는 환경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 나아가 전국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해 3월 환경부와 서울시로부터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 운영을 위탁 받아 환경보건 정책 수립 지원, 환경보..
    • 의대생 등 73% "공보의‧군의관 아닌 현역병 희망"
      전공의 포함 2177명 설문조사, 응답자 96% "긴 복무기간 부담" 2023-06-07 12:46
      군 복무 의무가 있는 의료인 중 73%는 공중보건의사 및 군의관이 아닌 현역 복무를 이행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신정환)는 지난 5월 전국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 전공의(인턴·레지던트), 공중보건의사, 군의관 등을 대상으로 의료인 군 복무 형태 관련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7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및 젊은의사협의체 권익위원회가 지난 5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 동안 시행했으며 총 2177명의 젊은 의료인들이 응답했다.이번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현역 복무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긴 의료인 군 복무기간에 어느 정도 부담을 느끼는지’에 대한 질문에 95.8%가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현재 논의가 이루어지고 ..
    • 김영훈 前 의무부총장, 고려대학교 법인이사 선임
      고려중앙학원, 유광사 이사 후임 만장일치 의결…의대 교수 최초 2023-06-07 05:55
      세계적인 부정맥 분야 명의(名醫)이자 의료원장 재임기간 고대의료원 중흥을 이끌었던 순환기내과 김영훈 명예교수가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이사에 선임됐다.의과대학 출신 중 법인이사로 선임된 2번째 사례이자, 현재 소속 병원에 재직 중인 의대교수로는 최초다.12명의 재단 이사 중 유일한 의사 출신인 만큼 지금껏 그래왔듯 앞으로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의료원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순환기내과 김영훈 교수를 개방이사 겸 교육경험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법인이사는 고려대학교 및 의료원 운영에 절대적 영향력을 갖는 자리로, 총 12명으로 구성된다. 임기는 4년이다.김영훈 교수는 오는 7월 3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유광사 이사(유광..
    • 영남의대, '특허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성료
      영남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김성호)은 최근 ‘2023년 상반기 특허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경진대회는 영남대의료원, 의과대학 연구지원실, 영남대 의과학연구소 및 산학협력단이 공동 주관하고 의과대학 의료R&D서비스디자인센터가 주최했다. 행사는 영남의대에서 2019년부터 진행 중인 ‘1인 1특허 캠페인’의 성취와 의료 원천 기술개발 특허를 진작하기 위해 2021년 하반기 첫 행사를 시작으로 4회차를 맞았다.이번 행사에는 각과 임상의사와 간호사, 의료원 직원 등이 참가해 총 10건의 임상과 기초 분야를 망라한 다채로운 의료특허 관련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발표된 아이디어에 대해 의료특허 전담 변리사와 공대 교수, 그리고 디자인 분야 전담 교원의 현장에서의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특허로..
    • 대공협-복지부 "공보의 처우 개선 전방위적 협력"
      이달 초 1차 간담회 진행, 순회진료 관련 수당 미지급 등 해결 요청 2023-06-05 19:01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신정환)는 "지난 6월 2일 공중보건의사 제도 현안에 대한 협의를 위해 보건복지부(건강정책과)와 1차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 2월 간담회에 이어 4개월 만에 열린 2023년 1차 간담회에선 2023년 공중보건의사 배치 관련 사항 및 도서 지역 공중보건의사 처우 개선, 순회진료·보건사업 등 기타 추가 업무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대공협은 지침상 공중보건의사 배치가 제한되는 근무지에도 배치를 하거나 우회해서 순회진료를 시키는 상황에 대해 시정조치가 필요함을 요구했다. 또한 몇몇 지자체에서 공중보건의사 순회진료를 겸임으로 해석,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것도 문제를 제기했다.이에 복지부는 "실태조사를 진행해서 지침 위배 근무지를 확인하고 겸임에 대한 법 조..
    • 회식서 전공의 소주병으로 때린 대학병원 교수 송치
      직무 정지 끝나고 복귀하자 피해 전공의가 고소 2023-06-01 11:38
    • 포스텍이 설립코자 하는 의대를 바라보는 의학자들
      "좋은 의사 양성하고 재정지원 제대로 받아서 충분한 연구동기 제공하는 곳 희망" 2023-05-29 06:25
      의사과학자 양성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끌어올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공식 종료됐다.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카드를 구체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의대가 아닌 포스텍과 카이스트 등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의 의대 신설 추진 의지 역시 강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의료인력 양성 주체인 의학계와 과학기술계의 관계 설정도 관심사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의사과학자의 임상 복귀 방지 약속을 받아내는 경직된 분위기였지만 최근에는 실제 의대를 설립한다면 어떤 인재를 배출해야하는지 의학계가 조언을 건네 주목된다. 지난 5월 24일 포항시 김정재·김병욱 의원이 주최하고 경상북도·포항시·포스텍이 주관한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연구중심의대 설립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의학계와 과학기술계, 현직 의사과학자가 만났다..
    • "전공의 수련비용 국가 지원 절실" 드라이브
      병협, 1억3000만원 투입 첫 연구 돌입…1인당 양성비용 도출 2023-05-26 06:30
      사진제공 연합뉴스병원계가 전공의 수련비용 국가 지원제 도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그동안의 ‘읍소전략’에서 탈피해 논리를 통해 정부를 설득해 내겠다는 전략이다.하지만 정부는 피교육자이자 근로자이기도 한 전공의들의 모호한 신분적 특성을 이유로 여전히 수련비용 지원에 회의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실현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분석이다.대한병원협회는 최근 1억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공의 수련교육 공공성 강화 정책 개선방안 연구’를 추진키로 했다. 연구는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신영석 교수가 맡는다.이번 연구는 정부의 전공의 수련비용 지원을 통한 공공성 확보 필요성 근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사실 전공의 수련비용 국가 지원은 해묵은 화두다. 병원계는 ‘의료’라는 공공재화를 수행할 인력 양성은 의당 국가에서 책임..
    • "의학 아는 공학도 육성하고 지역 병원과 경쟁 없다"
      김무환 포스텍 총장 "지원 안돼도 허가만이라도" 호소···"지방의료 소생 구심점 역할" 2023-05-25 14:28
      지자체와 지역 의료계의 든든한 지원에 힘입어 연구중심 의대 및 스마트병원 신설을 추진 중인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청사진이 구체화되고 있다. 기존 의사과학자와는 달리 의학을 아는 공학도를 길러내고, 지역 내 병원과 경쟁하지 않고 지방의료를 소생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는 첨단 연구중심병원을 세우겠다는 목표다.  특히 근래 의대 신설·정원 확대 문제로 중앙정부와 의료계, 지자체와 지역 의료계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눈에 띄게 지역 내 이해당사자들이 손발이 맞는 배경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2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포항시 김정재(북구)·김병욱(남구·울릉군) 의원이 주최하고 경상북도·포항시·포스텍이 주관한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연구중심의대 ..
    • 초중생 부모 90% '이과'···이중 절반 "의대 희망"
      종로학원, 최상위 학부모 입시설명회…모든 의대, 서울대·카이스트 이공계 압도 2023-05-22 05:22
      초등학생, 중학생 학부모 90%가 자녀를 이과로, 그중 약 절반은 의과대학에 보내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원가에서 초등 의대 입시반이 성행할 정도로 '묻지마 이과 및 의대' 경향이 점차 전(全) 학령인구로 확산, 굳어지는 모습이다. 입시전문기업 종로학원은 지난 20일 세종대학교에서 '전국 초중 최상위 학부모 대상 고교 및 대입 특별 전략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설문조사 내용을 공개했다. 조사는 이달 16~17일 전국 1395명 학부모(초등 676명, 중등 719명)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자료출처 종로학원 조사에서 이과를 보내겠다는 응답은 초등 군에서 92.3%, 중등 군에서 84.4%로 나타났다. 특히 이과에서는 의학계열로 보내겠다는 ..
    • 레지던트 필기시험→종이 아닌 PC 실시
      수련환경평가委 "금년 8월부터 시험 방식 변경" 2023-05-20 06:20
      사진제공 연합뉴스의사국시, 전문의 자격시험에 이어 레지던트 필기시험도 종이가 아닌 화면을 통해 치러질 전망이다. 레지던트 필기시험이 도입된지 수 십년 만이다.병원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최근 레지던트 필기시험을 컴퓨터에 기반한 방식으로 변경키로 하고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착수했다.지금까지 레지던트 필기시험은 OMR 카드에 마킹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왔다. 하지만 현재 의과대학이나 수련병원에서 이뤄지는 교육과 시험이 모두 태블릿이나 PC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시대 흐름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았다.특히 지면시험 방식은 이미지 문항 사진 선명도 등 시험지 출제문제 질 유지에 적잖은 어려움을 감내해야 했다.의학시험 특성상 이미지를 포함한 문제가 많지만 인쇄 기술의 한계 ..
    • 전공의 "간호사 준법투쟁 지지, 근무환경 개선 동행"
      대전협, 대리처방·대리수술 문제 공감…"병원 관행 타파 협업" 제안 2023-05-19 12:15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의사 불법지시 거부 투쟁을 선언한 대한간호협회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혀 앞으로 추이가 주목된다.김영경 대한간호협회장은 대통령의 간호법 거부권 행사에 반발하며 지난 17일 간호사 면허업무 범위를 벗어난 불법의료행위를 거부하겠다는 투쟁 의사를 밝혔다.이들이 언급한 구체적 불법 의료행위는 대리처방, 대리수술, 대리기록, 채혈, 초음파 및 심전도 검사, 동맥혈 채취, 항암제 조제, L-튜브(콧줄) 및 T-튜브(기도줄) 교환, 기관 삽관, 봉합, 수술 수가 입력 등이다.이에 대한전공의협의회는 19일 성명을 통해 “대한간호협회 준법투쟁을 대환영한다”고 밝혔다.다만 간호협회가 언급한 불법 의료행위 중 채혈의 경우 동맥혈 채혈(ABGA)를 제외한 정맥(vein) 업무는 의사의 지시감독 하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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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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