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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브란스 '0명' 지방병원 '전멸' 아산·삼성 '2명'
      후반기 인턴 모집 마감, 경희대도 2명…중대‧한양대‧고대 지원 '제로' 2023-08-11 05:49
      [임수민·구교윤기자] 2023년도 후반기 인턴 모집은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저조한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전공의들에게 인기가 높은 빅5 병원마저 미달을 면치 못했고, 지방 수련병원 대다수는 ‘지원자 0명’이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았다.데일리메디가 10일 마감된 2023년 후반기 인턴 지원 현황을 파악한 결과 조사에 응한 40개 수련병원이 총 102명의 인턴을 모집했지만 지원자는 정원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22명에 불과했다.서울아산‧삼성서울 ‘충원’…서울대‧가톨릭 ‘미달’빅5 병원 중에서는 세브란스병원이 유일하게 지원자를 단 한 명도 확보하지 못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이번 하반기 인턴 모집에서 2명을 모집했지만 지원자는 전무했다.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은 2명 모집에 각각..
    • 이명철‧정천기·오명돈‧송용상‧백롱민 등 '10명' 퇴임
      서울대 의대 노(老) 교수들 이달 정년, 교정 떠나 '인생 2막' 설계 2023-08-09 05:03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10명이 정년퇴임으로 정든 교정을 떠난다. 이들 모두 진료와 연구, 교육에 이르기까지 큰 족적을 남겼다.서울대 의대 교수로 반평생을 보낸 이들은 정년퇴임 이후 바로 진료를 이어 가거나 학교에 남아 후학을 양성하는 등 제2의 인생을 설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8월 말로 정년을 맞는 교수는 △이명철(정형외과) △정천기(신경외과) △이동순(진단검사의학과) △오명돈(감염내과) △송용상(산부인과) △백롱민(성형외과) △신민섭(정신건강의학과) △김혜선(약리학교실), 김영수(의공학과), 황영일(해부학교실) 등 10명이다.(사진 좌측 상단부터 우측 하단 順)이들 모두 해당 분야 후학들에게는 기라성 같은 스승들로, 지난 30년 동안 머물렀던 진료실과 연구실을 떠나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 예정이다..
    • "의협, 헝가리·우즈벡 등 해외의대 사실상 옹호"
      공정한 사회 바라는 의사들모임, 항의 규탄시위…"기득권층 의사 세습 편법의대 반대" 2023-08-07 05:08
      헝가리 해외 의과대학을 상대로 인정 무효 법적다툼을 벌이고 있는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 모임’(이하 공의모)이 "대한의사협회는 사실상 부실인정 해외의대를 옹호하고 있다"고 규탄했다.공의모는 지난 5일 의사협회 회관 앞에서 '헝가리의대 인정소송 협조 요청 무시에 대한 항의' 시위를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다.공의모는 이 날 시위에서 ▲기득권층 의사 세습 편법의대 반대 ▲부실 인정 해외의대 묵인 및 방관 중단 ▲의사협회는 해외의대소송 적극 지원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공의모는 "헝가리, 우즈벡 의대 등이 인정기준을 다수 위반했음에도 관심을 갖는 의료단체가 전혀 없었다"며 "소송 전(前) 의사협회에 수차례 협조를 요청했지만 어떠한 지원이 없었으며 지금도 달라지지 않았다"고 비판했다.이어 "이는 의협이..
    • "마취통증의학과 포함돼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제외"
      강원도, 필수의료 지원 대책 실효성 논란···7개과→인기과 포함 10개과 '확대' 2023-08-04 05:57
      보건의료노조가 지난해 5월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지사 후보에게 공공의료 확충 공약화를 촉구하는 모습. 사진=노조강원특별자치도청(도지사 김진태)이 추진했던 도내 주요 병원 '필수의료 전공의 인력확충 지원책'에 대한 실효성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특히 당초 계획했던 '필수의료 전공의 육성지원 방안'이 소아청소년과 등 전공의 지원 축소 사례가 발생하면서 일부 전공의들이 강한 불만의 목소리를 제기하고 있다.앞서 강원도청은 금년 3월 도내 주요 병원들을 대상으로 '전공의 육성수당'을 마련하는 내용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공의 지원에 나선 배경은 매년 전공의 지원 미달 사태 등 필수의료 공백이 현실화됐기 때문이다. 예산은 ..
    • 서울대‧고려대‧미네소타대, 공동 심포지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은 최근 미국 미네소타의대 및 고려의대와 신경외과학 분야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페이튼 소사이어티(Peyton Society 2023 in Seoul)’ 심포지엄을 개최했다.‘페이튼 소사이어티’는 미네소타의대 신경외과 동문들 모임으로, 매년 정기 심포지엄을 개최해 동문간의 교류를 도모하고 있다.특별히 서울의대·고려의대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우정과 유산의 기념(A celebration of friendship and legacy)’이었다.전쟁 후 한국의 재건을 돕기 위해 60여년 전 미국에서 추진한 교육원조 사업인 ‘미네소타 프로젝트’를 통해 맺은 인연을 기념하고, 친선교류를 지속하자는 의미다.총 3일 동안 진행되는 심포지엄에서는 3개 대학 신경외과학교실 교수진과 동문들이 ..
    • 인재 집어삼키는 '의대 블랙홀' 과연 괜찮나
      SKY대학 이공계는 물론 과학고·영재학교 이어 초등생까지도 '광풍' 2023-08-01 19:02
      대한민국 최상위권 인재들 대부분이 의사의 길을 걷는 형국이다. 근래 학원가에 ‘초등 의대반’이 생겨날 정도로 의대 광풍이 불고 있다. 과학고·영재학교 졸업생, 이과 최상위권 학생, 상위권 자연대 학생들의 의대行이 갈수록 심화되는데 이어 초등·중학생도 상당수가 의대 진학을 꿈꾸고 있다. 전국 의대 평균 합격선이 서울대 평균 합격선을 추월했고, 그 격차 또한 벌어지고 있다. 상위권 대학 자연대에서도 이탈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의대 진학 제동을 걸었던 과학고·영재학교에서도 부메랑처럼 이탈자가 쏟아진다. 이러한 가운데 정부가 의료계와의 갈등에도 불구, 의대 정원 확대 계획을 공식화했다. 입시업계에서는 정원 확대 시 지금의 의대 쏠림 현상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데일리메디가 입시전문기..
    • 미래의학 교육과정 개발 의대 학생캠프 성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구미 금오산호텔서 나흘간 개최 2023-08-01 16:57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사장 신찬수/이하 의대협회)는 지난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미래의학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의과대학 학생캠프’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2021년 첫 개최 이후 올해 3회를 맞이한 미래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의료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의사를 양성하기 위하여 만든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성균관대학교 의료인공지능융합인재양성사업단과 공동으로 주최했다.이번 미래캠프에는 25개 대학에서 37명의 의대·의전원 학생이 참석했다. 신찬수 의대협회 이사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ChatGPT, 빅데이터, 의료데이터, 의료영상정보 분석, 의료분야 XR에 대한 강의와 실습이 이어졌다.신찬수 이사장은 "향후 의대협회는 이학·공학 교육 전문가와 지속적..
    • 레지던트 컴퓨터 필기시험 '8월→12월' 연기
      복지부 "첫 실시인 만큼 안정적 운영 위한 결정" 2023-08-01 11:03
      사진제공 연합뉴스당초 금년 8월부터 실시 예정이었던 레지던트 필기시험 방식 변경이 12월로 4개월 늦춰졌다. 수 십년 만의 시험 방법 변경인 만큼 보다 안정적 운영을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보건복지부는 최근 레지던트 필기시험 방식 변경 등의 내용을 담은 ‘전공의 임용시험 지침’을 일부 개정했다.앞서 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레지던트 필기시험을 컴퓨터에 기반한 방식으로 변경키로 하고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착수했다.지금까지 레지던트 필기시험은 OMR 카드에 마킹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왔다. 하지만 현재 의과대학이나 수련병원에서 이뤄지는 교육과 시험이 모두 태블릿이나 PC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시대 흐름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았다.특히 지면시험 방식은 이미지 문항 사진 선명도 등 시험..
    • 두차례 무산 대전협 회장…박단 전공의 단독 출마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졸업 후 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수련 2023-07-31 05:05
      후보자가 없어 두 차례나 차기 회장 후보자 등록 기간을 연장한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삼고초려(三顧草廬) 끝에 후보자 모집에 성공했다.대한전공의협의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박단 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가 제27대 대전협 회장 선거에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정책국장 및 회장 등을 역임했다.이번 회장 투표는 오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선관위는 투표 종료일인 18일 오후 7시 이후 개표를 시작해 당선인을 공고한다.대한전공의협의회는 현 강민구 회장 뒤를 이을 차기 회장을 찾기 위해 두 차례나 후보자 등록기간을 연장한 바 있다.대전협은 기존 선거 후보..
    • 빅5 병원도 '빈손'…2~4년차 레지던트 충원 '실패'
      이달 27일 마감, 전국 수련기관 대부분 성적표 처참…전국 지원자 단 '3명' 2023-07-28 04:33
      이변은 없었다. 전국 병원 레지던트 후반기 레지던트 상급년차 모집 결과 올해도 지원자 기근 현상은 반복됐다.27일 데일리메디가 2023년도 하반기 레지던트 상급년차 모집에 나선 수련병원들의 ‘전체 지원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원자는 단 ‘3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본지 조사에 응한 43곳의 전체 모집정원은 517명으로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심장혈관흉부외과, 가정의학과, 병리과, 예방의학과, 핵의학과 등 대부분 기피과 위주로 모집에 나섰다.하지만 가톨릭중앙의료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빅5 대형병원을 포함한 대부분의 수련병원들이 상급년차 충원에 실패했다.매년 ..
    • 조국 前 장관 딸 조민씨 의사면허 취소
      복지부 "7월 12일자 결정"…조씨, 부산고법에 항소 취하서 제출 2023-07-27 11:13
      보건복지부가 조국 前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 의사면허를 취소했다.법원이 조민씨의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취소 처분 결정을 내린 지 3달여 만이다.2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조씨 의사면허는 지난 7월 12일부로 취소됐다.앞서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은 지난해 4월 대법원이 인턴활동과 논문 등 입시 과정에서 기재된 조민씨의 '스펙'이 허위라고 판단한 사실을 근거로 입학을 취소했다.조민씨는 이에 불복하며 곧바로 부산대 의전원을 상대로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허가취소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지난 4월 6일 조씨 청구를 기각하며 부산대 손을 들어줬다.당시 재판부는 "부산대 의전원 입학원서와 자기소개서 내 경력사항 허위 기재, 위조 표창장 제출 등 입학취소처분 사유가 원고(조민) 어..
    • 고려대 보건대학원, '제2기 최고위과정' 모집
      디지털 헬스케어‧인공지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 2023-07-26 14:38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윤석준)이 ‘제2기 헬스케어퓨처포럼’ 최고위 과정 멤버를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헬스케어 경영진, 의사 스타트업, 바이오 제약회사 임원 등이다.이번 최고위 과정 모집은 7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이며, 강의는 오는 9월부터 2024년 1월까지 16주간 매주 화요일 고려대학교의료원 고영캠퍼스(강남구 청담동 소재)에서 진행된다. 강의자는 ▲강도태 前 복지부 제2차관 ▲나군호 네이버 헬스케어연구소장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 ▲선승훈 코렌텍 의장 ▲이우용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됐다.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헬스케어퓨처포럼 최고위과정은 미래 의료산업 신지식을 공유함과 동시에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프로그램이다.출범 2기 만에 미래 리더를 양성하..
    • 필수의료 인력 양성…의대생 123명 실습
      여름방학기간 수련병원 등서 '외상‧소아심장‧일차의료' 포함 6개분야 참여 2023-07-26 11:48
      의대생 123명이 여름방학 기간동안 외상·소아심장 등 특수전문 분야 수술 및 시술 참관, 시뮬레이터 술기 등 실습에 참여한다.이번 실습은 우리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의료 분야에 충분한 인력을 양성한다는 취지다. 외상학 수련지정병원, 권역외상센터 등 공모된 기관에서 각각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필수의료 의대생 실습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의대생 123명이 여름방학 기간에 대학병원, 의과대학 등 18개 기관에서 실습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의대생 실습은 필수의료 분야 미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2021년에 외상과 소아심장 분야를 대상으로 도입됐다. 올해는 지난달 12일 22개 실습기관과 255명의 학생이 선발됐다.이는 올해 1월 발표된 ‘필수의료지원대책’..
    • 고려대학교, 해외 의과대학 연합 하계캠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은 최근 문숙의학관에서 세계 9개 의과대학과 설립한 의학연구 협의체 ‘Global Alliance of Medical Excellence(이하 GAME)’ 하계 캠프를 개최했다.총 5일 간 진행된 이번 캠프는 지구 생태계와 건강의 상호의존성을 증진하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열렸으며, 세계 7개국 7학교 학생과 교원 등 총 42명이 참여했다.윤영욱 학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윤을식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축사와 홍콩 중문대학교 프랜시스 찬 교수의 영상 답사가 이어졌다.학생들은 예방의학교실 최재욱 교수의 ‘planetary health & SDG’ 강연과 포스터 발표, 고려대학교 및 안암병원 투어를 진행하며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후 이어진 4일 간의 일정에서는 강의와 소그..
    • 젊은의사 핵심 전공의협의회 수장 '오리무중'
      재공모했지만 후보 등록 무(無)…등록기간 이달 28일까지 다시 연장 2023-07-21 22:30
      차기 회장 선거에 나선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가 후보자가 없어 재공모를 진행했음에도 지원자를 찾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대전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1일)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전공의협의회장 후보등록기간 연장 및 투표 일정 연기 공고를 게시했다.선관위는 기존 21일 오후 4시까지였던 선거후보자 등록기간을 28일 오후 4시로 다시 연장한 것이다. 선거후보자 번호는 오는 7월 29일 결정될 전망이다.후보자선거운동기간 및 선거 투표, 당선인 공고 등은 모두 기존과 같은 일정으로 진행된다. 선거운동은 후보자 등록 신청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고, 투표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개표 결과 및 당선인 공고는 8월 18일 오후 7시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대한전공의협의..
    • 송진원 교수,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선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송진원 교수가 바이러스 연구에서 이룬 우수한 업적을 인정받아 대한민국학술원 신임 회원으로 선출됐다.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은 학문 분야별 대표 학술 단체로부터 회원 후보자를 복수로 추천받아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인문사회과학부 75명, 자연과학부 75명 총 150명 정원으로 제한되며, 대한민국학술원법에 따라 평생회원 자격을 갖고 국가로부터 연구에 관한 지원을 받는다.고대의대 출신으로는 처음 학술원 회원에 선출된 송 교수는 바이러스 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보유한 연구자다.6종의 신종바이러스(한타비리데과에 속하는 바이러스 4종과 남극의 아데노바이러스 2종)을 발견하고 차세대 염기서열분석법을 이용한 한타바이러스진단법과 감시시스템을 개발했다.또한, 학술원 학술연구총서 ‘..
    • 외과·소청과 등 8개과 상급년차 레지던트 606명 모집
      전국 62개 수련병원, 이달 27일까지 원서 접수…크지 않은 기대 2023-07-19 05:21
      외과와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는 전문과목 레지던트 결원 해소를 위한 상급년차 모집이 시작됐다.보건복지부 산하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오는 7월 27일까지 ‘2023년도 후반기 레지던트 상급년차 모집’ 지원자 접수를 진행한다.이번 모집인원은 총 606명으로, 전년도 569명에 비해 37명 늘어났다.대상 과목은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심장혈관흉부외과, 가정의학과, 병리과, 예방의학과, 핵의학과 등 8개 과목이다.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빅5 병원들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의 대학병원들이 부족한 상급년차 충원에 나선다. 기관 수로는 62개 병원이다.올해 전공의 전기모집에서 소아청소년과가 크게 미달된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번 상급년차 모집에서 소아청소..
    •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전공의 부담' 가중
      대전협 "전문의 중심 의료체계 지향해야 하고 연대행동 모색 검토" 2023-07-15 05:30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강민구/이하 대전협)가 최근 보건의료노조가 진행 중인 산별총파업 동참 가능성을 언급했다. 대전협은 14일 성명을 통해 ”전공의 근로시간과 전공의 대(對) 환자 수를 제한하지 않으면 단체행동을 포함한 대응책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대전협은 "보건업은 노동시간 특례업종으로 유지되면서 헌법상 시민적 권리조차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들은 “충분한 투자와 보상 없이 종사자를 갈아 넣어 서비스를 유지하는 행태는 업계의 오랜 관행"이라며 "특히 전공의들은 주당 100시간에 육박하는 인권 유린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필수의료 전문의 수는 적지 않으나 개선되지 않는 오래된 제도와 문화 속에서 의사들은 현장을 떠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의사 자질 충분" 주장했던 조민씨 소(訴) 취하
      부산대의전원 입학 취소 확정 수순…검찰 공무집행방해죄 수사 결과 촉각 2023-07-11 06:07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등의 입학 취소 처분을 다투는 소송을 돌연 취하한 가운데 검찰의 기소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지난 10일 조국 전 장관 아들 조모씨 또한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 학위를 반납한다고 밝히며 논란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조민씨는 최근 본인 SNS를 통해 "오랫동안 고민해 왔으나 이제야 실행할 용기를 갖게 됐다"며 "현재 진행 중인 고려대와 부산대 입학 취소에 대한 소송을 취하하고자 한다"고 전했다.고려대는 대법원이 지난해 1월 인턴활동과 논문 등 입시 과정에서 기재된 조민씨의 '스펙'이 허위라고 판단한 사실을 근거로 지난해 2월 조민씨의 입학 허가를 취소했다.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또한 지난해 4월 동양대 총장 표창장 수상이 위조로 판..
    • 국내 인정 38개국가 '의대 159곳' 첫 공개
      미국 26·필리핀 18·독일 15·일본 15곳 등···공의모 제기 헝가리 의대 4곳 포함 2023-07-10 12:25
      보건복지부가 국내 의사 국가시험을 볼 수 있게 자격을 인정한 해외 38개국 159개 의과대학의 구체적 목록이 공개됐다.국내에서 인정받은 외국 의대의 구체적 명단은 그동안 사실상 베일에 가려져 있었는데, 최초로 전체 명단이 공개된 것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실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받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정하는 외국 의대 현황 자료' 및 '보건복지부 인정 외국의대 졸업자의 국내 의사 국시 응시 현황(2019∼2023년)' 자료를 10일 공개했다.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현재 복지부 장관이 인정한 외국 의대가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으로 26개 의대에 달했다.이어 필리핀 18개, 독일 15개, 일본 15개, 영국 14개, 러시아 11개, 호주 6개, 아르헨티나..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료AI 교육 방안 모색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은 최근 문숙의학관 윤병주홀에서 ‘의료 AI 핵심역량 의과대학 적용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의과대학 교육과정 적용을 위한 의료 AI 핵심역량 타당성 검토와 의료 AI 교육과정 모델 개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의과대학 특성에 맞는 의료 AI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방향과 고려해야 할 의과대학의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의학교육학교실 이영미 교수는 “의대생에게 필요한 의료 AI 역량에 대해 소개하고 의과대학 적용방안을 검토할 수 있어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윤영욱 학장은 “의료 AI 역량은 미래 의사가 갖춰야 할 요건으로 그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질 것이기 때문에 향후 의학적 전문성을 연계한 AI 교육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
    • 의사국시 1차 관문 ‘실기시험’ 일정 확정
      국시원, 시행 계획 공고…이달 28일까지 원서접수‧12월 합격자 발표 2023-07-07 05:50
      사진제공 연합뉴스필수의료 인력난에 기인한 각종 사건이 잇따르면서 의사수 확대 논의가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 의사 선발을 위한 시험일정이 확정됐다.매년 1월 치러지는 필기시험에 앞서 부족한 임상실습을 개선하고 의사로서 진료 역량을 파악하기 위한 실기시험 일정이 먼저 정해졌다.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최근 제88회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시행 계획을 공고했다.2024년도 의사국시 실기시험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40일에 걸쳐 국시원 실기시험센터에서 치러진다.응시원서는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국시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의사국시 실기시험 응시 수수료는 62만원이다.응시 수수료 감면을 희망하는 응시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
    • 내달 7일 대한전공의협의회장 선거 시작
      8월11일까지 닷새동안 투표 진행, 11일 당선인 공고 2023-07-05 12:17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차기 협회를 이끌어갈 회장단 선거에 나선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강민구)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동안 투표를 통해 제27기 회장을 선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선거관리위원장은 고정훈 서울대병원 내과 전공의가 맡았다. 후보자 등록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후보자 등록을 원하는 전공의는 신청서와 추천장(단위병원 대표 10인 이상 또는 대의원 30인 이상), 의사면허증사본, 이력서, 주민등록등본, 명함판 사진, 출마의 변(辯) 원고, 기탁금 입금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7월 15일 선거후보자번호가 결정되며, 8월 11일까지 선거운동이 진행될 예정이다.투표 기간은 8월 7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다. 개표 및 당..
    • 대전협 "대리수술 등 의료계 썩은 관행 근절 시급"
      “일부 의사 윤리의식 부재 의료환경 악화, 이해 불가” 2023-07-03 12:12
      젊은의사들이 대리수술과 의료인 간 폭언‧폭행, 근무시간 위조 및 임금착취 등 의료계에 남아 있는 썩어빠진 관행을 근절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최근 언론을 통해 지방의 한 관절·척추 병원에서 의사는 옆에 있고 의료기기 영업사원이 수술을 집도하는 ‘대리수술’이 진행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이와 관련,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강민구)는 최근 “명백히 의사 업무에 해당하는 부분조차 의사가 담당하지 않거나 의료인도 아닌 영업사원이 수술을 집도해 의료윤리 기본을 망각하는 행위에 대해 젊은 의사들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며 근절을 촉구했다.그들은 “영업사원의 대리수술, 위계관계를 악용한 의료인 간 비상식적 폭언과 폭행, 법과 사회흐름을 거스르는 살인적 장시간 노동 방치, 근무시간 위조 및 임금착취 등 우리 의료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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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동정 대한연하장애학회 김돈규 회장(중앙대광명병원 재활의학과)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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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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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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