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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부터 의대 정원 '300~1000명' 증가
      조규홍 복지부 장관 "지방의료 인프라 강화, 지역공공의대 신설 연계 검토" 2023-10-11 11:45
      국내 의과대학 정원이 오는 2025년부터 300~1000명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은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2025년부터 입시 의대 정원이 늘어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김원이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은 한국리서치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의과대학 증원 필요성을 강조했다.김원이 의원은 "정원 증원 규모 설문조사에 따르면 1000명 이상 증원 찬성이 24%, 300~500명 16.9%, 500~1000명이 약 15%"라며 "국민 4명 중 1명은 1000명 이상 증원에 동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조규홍 장관은 "의대 증원과 관련해 의료계와 지속적 협의를 하고 있다"며 "공급자인 의료계뿐만 아니라 수요자 환자, 전문가..
    • 의대 졸업자 절반 수도권行…'취업지 추적' 재부상
      서울 취업, 경남>전남>경북·충북 順…'5년 실태조사 실시 법안' 교육委 계류 2023-10-10 05:58
      근래 전국 의과대학을 졸업한 학생의 절반 이상이 서울과 인천·경기 등 수도권으로 취업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의대 졸업자 취업 현황이 다시 관심받고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 서동용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7년부터 2021년 12월까지 전국 의대 졸업생 취업 현황을 보면, 분석 대상자 8501명 중 4901명(57.7%)이 수도권에 취업했다. 자료에는 의학전문대학원 졸업생이 제외됐으며, 분석대상자는 전국 대학 의학계열 졸업생이면서 조사기준일 당시 건강보험직장가입자 중 가입된 회사가 1개 이상이고 상세 취업정보가 확인된 취업자다. 우선 서울 소재 의료기관 취업자는 분석대상자 8501명 중 절반에 가까운 3906명(45.9%)에 달했다. 대..
    • 의대 중도탈락, 2021년 203명→2022년 178명
      작년 첫 학부생 선발 약대·KAIST 등 이공계특성화대학은 '급증' 2023-10-05 12:12
      지난해 의과대학 중도탈락 학생은 총 17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직전년도인 2021년 의과대학 탈락학생 203명보다 12.3% 감소했다.반면, 지난해 첫 학부 선발을 실시한 약학대학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이공계특성화대학에서 재학 중 학교를 그만둔 중도탈락생이 속출했다. 의대에 진학하기 위함이라는 분석이다.5일 종로학원은 대학알리미 공시 자료를 기반으로 '의약학계열 중도탈락생 현황', '이공계특성화대학 중도탈락생 현황'을 발표했다.중도탈락이란 재학 중 자퇴, 미복학, 미등록 등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것을 말한다.지난해 국내 의과대학 중 가장 많은 중도탈락자가 발생한 곳은 조선의대로 총 15명이 학교를 떠났다.뒤이어 ▲원광의대 14명 ▲한양의대 10명 ▲고신의대 9명 ▲연세의대(미래) 9명 ▲충남..
    • 양극화 전공의 모집…정부 '특약처방' 통할까
      수도권-지방 비율 조정 주목…대책 쏟아진 소청과 결과도 관심 2023-10-05 06:00
      2024년도 전공의 전형 시행계획이 나오면서 벌써부터 진료과목별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올해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전공의 비율 조정과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수당 100만원 신설 등 파격적인 변화가 즐비한 만큼 그 정책의 효과성에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이번 전공의 모집 최대 화두는 단연 수도권과 비수도권 전공의 비율 조정이다. 정부는 필수의료 인력 재배치 방안의 하나로 수도권과 비수도권 전공의 비율 조정 카드를 꺼냈다.사진제공 연합뉴스기존에 6:4였던 수도권-비수도권 전공의 정원 비율을 5:5로 조정하는 게 골자다. 이에 따라 각 진료과목별로 수도권 전공의를 줄이고, 비수도권 전공의 자리를 늘려야 하는 상황이다.최근 비공개로 열린 수련환경평가위원회 회의에서 보건복지부는 26개 진료과 레지던트 정원 조정..
    • KTPA교육원-뷔쉬켁국립대·KIUC 국제대 'MOU'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 "ISO 개인인증 교육 프로그램 통해 전문인력 양성 등 협력" 2023-10-04 16:44
      키르기스스탄 뷔쉬켁국립대학교 총장과 MOU 체결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 부설 KTPA교육원(김경운 원장)은 키르기스스탄 뷔쉬켁국립대학교 및 KIUC 국제대학교와 교육에 대한 상호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MOU 체결은 지난 9월 11일 키르기즈스탄 현지에서 KTPA교육원과 뷔쉬켁 국립대학교 총장(무사예프 압딜다 야야토비치), KIUC대학교 총장(류병일)이 만나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KTPA 교육원의 ISO 개인인증 교육 프로그램 중 인플루언스와 투어스페설 과목을 일차적으로 개설하고, 이 외의 과목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뿐만 아니라 대학 내 미디어학과와 관광학과 학생들에게는 필수과목으로 지정하는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교육원은 학생들 교육비 부담을..
    • 수도권-비수도권 비율 촉각…12월 전공의 모집
      복지부 산하 수련환경평가委, 내년도 '레지던트‧인턴' 전형일정 예고 2023-09-26 05:08
      수도권과 비수도권 전공의 비율 조정이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 중인 가운데 각 진료과목과 수련병원들의 명암을 가를 전공의 선발 일정이 잡혔다.예년과 비슷한 시기에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11월 최종 일정이 확정된다.초미의 관심 사항 중 하나인 각 수련병원별 전공의 정원은 수련기관 실태조사 등이 마무리 되는 오는 10월말 확정될 예정이다.보건복지부 산하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최근 ‘2024년도 전공의 전형 시행계획안’을 마련하고, 전국 수련병원에 안내했다.시행계획에 따르면 레지던트의 경우 오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원서접수를 받고, 12월 17일 필기시험과 20~22일 면접을 치르게 된다. 합격자 발표는 26일이다.후기모집은 12월 27~28일 원서접수, 2024년 1월 4~5일 면접을 치른 후 1월 8일 합..
    • 인하대 의대 172대 1·아주대 의대 162대 1 기록
      2024학년도 수시, 성대 125대 1·중대 115대 1·가톨릭 89대 1·연대 74대 1 2023-09-20 12:17
      올해 전국 의과대학 수시모집이 지난해에 이어 경쟁률이 심화되면서 의대열풍이 식지 않는 모양새다.최근 3년 내 의대 수시모집 경쟁률이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있고, 지방에 비해 서울 및 수도권 의대 지원 경쟁률 상승 폭이 유독 눈에 띈다.2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4년도 의학계열 수시원서 접수 현황에서 의과대학 중에선 인하대학교가 172.94대 1로 가장 높은 지원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인하의대는 33명을 모집했는데 총 5707명이 지원했다. 이어 아주의대가 162.17대 1, 성균관의대는 125.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성균관의대 다음으로 중앙대의대 115.59대 1, 가톨릭의대 98.11대 1, 연세의대(미래) 74.12대 1, 경희의대 55.58대 1, 가천의대(메디컬) ..
    • 전공의 뽑으면 나가는 대학병원 가정의학과 '위기감'
      교수들 "1차의료 수련 활성화 위해 교육기관 정책적·제도적 지원 보완 필요" 2023-09-20 05:25
      "1차의료를 책임지는 가정의학과 의사 역할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전공의 기피현상이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1차의료 수련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도적 보완과 정책적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19일 국회에서 '고령화 시대 1차의료 강화, 가정의학과 역할과 미래는?'이라는 주제로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13개 대학, 15명의 가정의학과 교수가 참석해 가정의학과 전공의 지원 현황 및 미래 방향 등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진호 교수는 "병원 내에서 가정의학과는 살아남기 급급하다. 그동안 티오(TO·정원)를 채워오다 이번에 1년 차 2명, 2년 차 1명이 나갔다. 최악의 경우 내년에는 티오의 반도 채워지지 않을까 봐 많이 염려된다"고 말했다.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선..
    • 3년간 과학영재학교 8곳 218명→의대行
      강득구 의원 "설립 취지 훼손, 교육비·장학금 환수는 물론 근원적 조치 필요" 2023-09-19 10:35
      2024학년도 대입에서 의과대학 수시 경쟁률이 평균 46대 1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 전국의 8곳 영재학교 학생 83명이 의약학계열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아 19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간(2020~2022학년도) 218명의 영재학교 학생이 의약학계열에 진학했다. 연도별로는 ▲2020 학년도 62명 ▲2021학년도 73명 ▲2022학년도(2023년 2월 졸업) 83명 등으로 매년 증가했다.  강득구 의원은 "이공계열 인재 양성을 위해 세금으로 운영하는 영재학교는 기본적으로 의약학계열 진학은 권장하지 않고 있다"며 "의약학계열을 희망하는 학생은 본교 진학에 부적합하니 지원하지 말라고..
    • 대전협 새 집행부 출범···박단 회장 "전공의법 추진"
      이·취임식 개최, "근무 처우 공감대 넘어 최종 법안 통과 주력" 2023-09-18 11:35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제27기 집행부가 지난 9월 16일자로 공식 출범했다.  대전협은 이날 대한의사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제26기 이임식 및 제27기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27기 집행부 임원은 박단 회장(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을 필두로 ▲박명준 부회장(동국대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오연우 정책이사(오산한국병원 인턴) ▲이혜주 정책이사(분당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고현석 정책이사(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최세진 수련이사(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김민수 대외협력이사(고려대의료원 인턴) ▲김경중 복지이사(고대안암병원 가정의학과) 등으로 구성됐다. 박단 신임 회장은 지난 집행부의 전공의 36시간 연속근무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받아,..
    • 고려대학교, ‘저출산 극복’ 심포지엄 성료
      고려대학교 저출산연구회(연구책임자 안기훈, 산부인과 교수)는 지난 15일 문숙의학관 윤병주홀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고려대학교의료원, 고대안암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와 고려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4P Lab의 후원을 받아 열렸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오창엽 한국갤럽조사연구소장을 좌장으로 고려대 교육학과 신현석 교수가 저출산과 교육에 대해 소개했다. 한국교육학회 회장 및 이사장을 맡고 있는 신 교수는 시스템다이내믹스의 인과지도를 통해 저출산과 교육의 관계를 직관적으로 묘사해 청중의 이해를 극대화했다.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센터 오경준 센터장이 좌장으로 나섰다. 과학기술계에서 바라보는 저출산을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윤인찬 본부장이 ..
    • 성균관 의대 125.73대1-인하대 의대 660.75대 1
      주요 의대 수시 일반·논술전형 치열···중대 116대1·가톨릭대 89대1 등 기록 2023-09-17 17:07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의과대학 경쟁률이 전년대비 또 상승했다. 인하대 의대 논술전형의 경우 무려 660대 1을 기록했다.17일 입시 전문기업 종로학원에 따르면 주요 10개 의대에 '일반전형'으로 총 2만2022명이 지원해 45.59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44.67대 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학교별로는 ▲성균관의대 125.73대 1 ▲중앙의대 115.59대 1 ▲가톨릭의대 89.11대 1 ▲경희의대 55.58대 1 ▲고려의대 27대 1 ▲한양의대 23.77대 1 ▲이화의대 20.85대 1 ▲울산의대 16.24대 1 ▲서울의대 12.3대 ▲연세의대 9.88대 1 등이다.  빅5 병원 연계 의대의 경우 서울의대·성균관의대·가톨릭의..
    • 서울의대, ‘지역의료혁신센터’ 개소
    • 전공의 균형배치 정원 조정…'수도권 감원' 전망
      수도권-비수도권 '6대4→5대5' 검토…복지부 "학회, 계획서 제출" 요청 2023-09-14 06:14
      내년도 수련병원 전공의 정원 조정 방안이 조만간 확정된다. 결국 수도권과 비수도권 수련병원별, 진료과별 인턴과 레지던트 정원에 대한 대폭 조정이 불가피하게 됐다.13일 전문기자협의회 확인 결과 보건복지부는 각 진료과 학회에 내년도 전공의 정원 책정 방향 공문에 이어 비율 조정계획 제출 공문을 하달했다.현재 26개 진료과 중 절반 이상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 비율을 5대 5로 조정을 하지 못한 상황이다. 복지부는 이주까지 비율 조정 계획을 다시 제출할 것을 주문했다.의료인력정책과는 “전공의 모집이 11월 중순에 나오는 만큼 그 전에 정원이 확정돼야 한다”면서 “전공의 모집 공고 전까지는 확정하려 한다. 현장 상황이 있으니 최대한 빨리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복지부는 올해 1월 필수의료 강화와..
    • 한의사 女전공의 출산휴가도 '수련기간' 인정
      보건복지부, 관련 규정 개정안 입법예고…'겸직 금지' 명문화 2023-09-13 05:35
      의사와 치과의사에 이어 한의사 여성 전공의 출산휴가도 수련기간으로 인정된다. 여성 한의사들의 출산에 대한 부담을 줄인다는 취지다.아울러 한의사 여성 전공의가 출산 후 수련병원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수련이 중단돼도 2개월 범위에서 수련기간에 포함된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의사 전문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의견수렴 절차에 들어갔다.개정안에 따르면 여성 한의사 전공의가 수련기간 중 출산하는 경우 인턴 또는 레지던트 수련기간에서 3개월을 제외한다.수련기간 중인 한의사 전공의 출산휴가 3개월을 수련기간으로 인정한다는 의미다.수련병원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수련이 중단되더라도 2개월 범위에서 중단된 기간도 수련기간에 포함해 계산토록 했다. 여성 전공..
    • 의대 정원 확대 가능성 임박···선정 '기준' 촉각
      정원 60명 미만 강원·충북대 or 현재 의과대학 없는 전남권 등 초미 관심 2023-09-09 06:13
      자료출처 교육부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를 공식화한 가운데, 기존 의대 정원을 늘리는 방식을 취한다면 어느 의대에 인원을 배정하기 위해 고민을 이어갈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의료계와의 합의가 남아있지만 지역별 의대 신설 특별법이 다수 발의되고 내년 총선이 가까워지며 의대 신·증설 관련 유치전이 또 가열되는 상황에서 어떤 기준이 증원 규모, 배분 방식 등을 결정하게 될지 주목된다.  정부와 여야 정치권, 시민단체 등에서 제기되는 기준들을 종합하면 ▲정원이 적은 곳 ▲국립의대 ▲지방의대 ▲의대가 전혀 없는 곳 ▲인구를 기준으로 한 의사 수 및 의대 정원 등으로 예측해볼 수 있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전국 40개 의과대학 중 서울에 위치한 서울대·경희..
    • "수도권서 교육 지방 사립의대 '편법 운영' 점검"
      오늘 국회 토론회서 제기, "미인가 시설 운영, 고등교육법과 충돌" 지적 2023-09-04 12:20
      의대 정원 확대 논의와 함께 지방 소재 사립 의과대학들의 편법 운영을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방 의사를 길러내야 하는 지방 의대들이 오히려 수도권으로 인력을 유출시키는 원인을 제공, 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고영인·도종환·서동용·이상헌 의원, 울산건강연대, 공공병원설립운동연대,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 등이 주최한 ‘바람직한 의대 정원 확대를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양동석 울산건강연대 정책위원은 건국대·울산대·가톨릭 관동대·동국대·한림대·성균관대·순천향대 등 수도권 소재 미인가 시설에서 수업을 진행해온 지방 사립의대 운영 현황을 공론화했다.  지난해 교육부는 “모든 이론 수업 과목..
    • 고대의대, 조원용‧김승현 교수 등 정년퇴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은 최근 유광사홀에서 내과학교실 조원용, 정신건강의학교실 김승현, 미생물학교실 송기준, 진단검사의학교실 이창규 교수의 정년퇴임식을 거행했다.행사는 △국민의례 △윤을식 의무부총장 식사 △윤영욱 의대학장 송별사 △퇴임교원 축하영상 △정부포상·공로패·금메달 증정 △퇴임사 △교가 제창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윤을식 의무부총장은 “의료원과 의과대학 발전을 이끌고 후학들에게 큰 귀감이 돼주셨다”며 “그동안 보여준 뜻과 가르침을 마음 깊이 간직하고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남긴 발자취와 공적은 동료, 후학들의 기억 속에 길이 남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과대학의 빛나는 발전과 변화를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안암병원 신장내과 조원용 교수는 의료원 ..
    • 국시원, 마약근절 캠페인 'No EXIT' 동참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배현주 원장)은 25일 "마약범죄 예방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해당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공동 주관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증가하는 마약 중독 문제 및 관련 범죄의 심각성을 전 국민에게 알려 마약범죄를 예방하고자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한국건강증진개발원(윤건호 원장 직무대행)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국시원은 후속 참여 기관으로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임근찬 원장)과 한국장애인개발원(이경혜 원장)을 지목했다.배현주 원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했다.배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근 발생하는 마약범죄 심각성을 알려,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 내과 레지던트들 '답답함·아쉬움'
      권장 기준 미달 '수련과정 성취도'···"환자 보느라, 대체인력도 없고" 2023-08-25 06:07
      지난 2020년 8월 대전시 중구 오류동 오룡역 인근에서 을지대학교 의대 학생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내과 레지던트들의 수련과정 성취도가 권장 기준치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를 돌볼 시간이 너무 길다 보니 교육받을 시간도, 대체해줄 인력도 부족하기 때문이다.인제대 의대, 가천대 의대, 차의과대 의학교육과 등 공동연구팀이 내과 전문의 1~2년차 172명을 대상으로 레지던트 수련과정 성취도를 설문조사한 결과, 모든 핵심 요소에서 권장 기준보다 낮게 나타났다고 ‘대한의학회지(JKMS)’ 8월 21일자에 게재했다.연구팀은 보건복지부에서 마련한 ‘전공의 수련과정 중 필요한 공통 역량’과 대한내과학회에서 보급한 ‘전공의 수련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설문지를 제작했다.복지부는 지난 2..
    • 대한전공의협의회장에 박단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제27대 회장 선거 투표 마감, 찬성 4342표로 90.36% 당선 2023-08-19 05:55
      대한전공의협의회를 이끌 차기 수장으로 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박단 전공의가 선출됐다.대한전공의협의회는 18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7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선거 개표' 결과, 단독 출마한 박단 전공의가 최종 당선됐다"고 밝혔다.이번 대전협 회장선거는 선거인 수 8568명 중 4805명이 참가하며 투표율 56.08%를 기록했다.이중 박단 후보자는 찬성 4342표를 얻어 득표율 90.36%로 당선됐다.박 후보는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정책국장 및 회장 등을 역임했다.한편, 이번 대전협 회장 선거는 후보자 모집에 난항을 겪으며 두 차례 후보자 등록기간을 연장한 바 있다.
    • 충북 공중보건의, 수해 복구 성금 150만원 기부
    • 고신대학교 임금체불 사태…고신의대도 여파
      기초의학 교수들 급여 파행 지급, 교수회 "의과대 등록금 회계 독립 운영 보장" 2023-08-11 10:50
      고신대병원 전경고신대학교가 재정난으로 교수진 및 임직원들의 임금을 정상적으로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신대 관계자 등에 따르면 고신대는 금년 6월부터 교수진 및 임직원들 급여가 제 날짜에 지급되지 않는 등 문제를 겪고 있다.의과대학 교수들 역시 이 영향으로 지난달에는 기초교수들 대상 보직 수당이 절반, 부교수 이상은 임금의 절반만 지급됐다.의대 학사 운영비는 5월 이후 지급이 중단됐으며 의대 측 요청으로 7월부터는 전기세, 수도세, 인터넷 사용료 등 필수적인 경비만 지급되고 있다. 연구비, 교수 개발비, 각종 수당, 해외 출장비 등은 지급되지 않는 상황이다.의과대학 운영비는 교육에 직접 사용되는 비용일 경우 매달 학교본부에서 의대에 배정한다. 이에 의과대 교수들은 지난달..
    • 레지던트 하반기 농사도 '흉작'…수련병원 '허탈'
      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외면…성형‧재활‧정형외과 강세 2023-08-11 06:20
      사진제공 연합뉴스인기과와 기피과의 엇갈린 희비는 어김없이 되풀이 됐다.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은 다시 한번 처참한 결과를 마주했지만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등은 강세를 이어갔다. 10일 데일리메디가 2023년 후반기 전공의 모집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인기과와 비인기과의 간극은 여전히 좁혀지지 않았다. 이번 하반기 모집에는 148개 수련기관에서 728명의 레지던트 1년차 모집에 나섰다. 이중 44개 수련병원이 조사에 응했다.이들 44곳의 수련병원 정원은 387명으로, 총 134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0.35대 1으로 마감했다. 성형외과의 경우 4.67대 1로 인기를 방증했다.주요 병원 별로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정원 57명 중 22명으로부터 지원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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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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