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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수련병원 '예비전공의 모집' 경쟁 후끈
      토크쇼·브이로그 등 다양한 '홍보전략' 구사···각종 '복리후생 정책' 도입 2023-11-07 06:14
      [구교윤·최진호 기자/기획 1] 전국 수련병원 연례 최대 행사인 전공의(레지던트) 모집 시즌이 시작됐다. 전공의 모집 결과는 수련병원들의 한 해 '인력 농사' 흥망을 좌우할 뿐 아니라 자존심을 건 또 다른 승부인 만큼 벌써부터 예비전공의 모집 경쟁이 한창이다. 올해는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를 비롯해 의료인 면허 취소 처벌 조항 강화 등 의료계 내부적으로 반감이 크면서 사회적 이목이 집중된 법률이 등장해 전공의 모집 결과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내·외·산·소(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정부가 내건 필수의료 살리기 '특약 처방'이 예비전공의 선택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도 주목된다. 이에 데일리메디는 올해 의료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이슈들이 쏟아진 가운데 2024년..
    • 전남의대 "내년 신입생 수시전형, 전원 호남 학생"
      "정원 78명 광주·전남·전북고교 출신 선발, 지역인재 선발률 71%로 확대" 2023-11-06 14:39
      전남대 의대 화순캠퍼스 전경. 사진 전남대전남대가 2024학년도 의대 수시전형 정원을 모두 호남지역 출신 고교생에서 선발한다. 이에 따라 전남대 의대 신입생 중 지역 고교 출신 비율은 71%까지 확대된다.광주시교육청은 "전남대가 2024학년도 의대 수시전형 정원 78명을 광주와 전남·북 출신으로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전남대 의대 정원은 총 127명으로 이 중 지역인재 교과전형으로 78명을 뽑을 예정이다. 나머지 정원은 수시전형의 학생부종합전형 12명 및 정시 37명이다. 정시에서도 13명은 지역인재 전형으로 선발된다.이로써 전남대 의대 2024학년도 신입생 중 지역출신 비율은 71.65%로 증가한다. 조선대 59.05%, 전북대 62.67%, 원광대 44.32% 등 호남권 4개 대학 중 지역인재 ..
    • 가톨릭관동·단국·경상대·동국대 등 지방의대 추가모집
      수도권 의대 동시 합격생들 포기, 전국 의약학계열 추가모집 24곳 중 21곳 지방대 2023-11-06 08:53
      사진출처 연합뉴스 '의대 광풍'이 불고 있지만 지난 입시에서 정작 지방대학 의대는 추가모집을 통해 인원을 채워야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의대와 지방 의대를 동시에 합격한 학생이 수도권을 택했기 때문이다. 5일 입시전문기업 종로학원이 2023학년도 전국 의약학계열 추가모집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추가모집을 시행한 곳은 24곳이었으며, 이중 무려 21곳이 지방 대학이었다. 의대의 경우 가톨릭관동대·단국대(천안)·경상국립대·동국대(WISE) 등 총 4곳이 추가 모집에 나섰다. 이밖에 ▲치대 조선대·경북대 2곳 ▲한의대 상지대·동국대(WISE)·대전대·우석대 4곳 ▲수의대 전남대·제주대·경상국립대 3곳 ▲약대 충북대·경성대·제주대·경상국립대·부산대·인제대·우석대·순..
    • "간호대 늘렸지만 부족, 의대 증원도 비슷한 결과"
      전공의-의대생 '회의적 반응' 지배적…"의료계 총파업 참여는 부정적" 2023-11-03 05:50
      정부가 의대정원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나선 가운데, 전공의를 비롯한 의과대학생 등 의료계 젊은층에서도 불만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다만 3년 전과 같이 파업의 선두에서 이를 주도할 의지는 없다는 것이 지배적인 반응이었다.정부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위해 전국 40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에 나선 상황이다. 설문조사 결과 등을 고려해 내년 4월까지 증원 규모를 확정지을 전망이다.이에 대한의사협회는 전국 16개 시도의사회 등과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정부가 일방적으로 의대 정원 확대를 강행하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서 강경 투쟁하겠다”고 밝혔다.젊은의사들 역시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의대 정원을 늘리는 정부 정책에 반대한다”고 입을 모았다.수도권의 병원에서 수련 중인 전공의 A씨는 “의대 증원이 늘..
    • 가톨릭의대, 범정부 공공데이터창업경진대회 우수상
      인공지능(AI) 매칭 통한 1차의료기관 간 협진시스템 구축 2023-11-02 10:42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최근 개최된 ‘제11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AI 매칭을 통한 1차의료기관 간 협진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우수상(중소벤처기업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범정부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행정안전부 주최)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행사로, 미래 데이터 산업의 선도적인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올해는 보건복지부, 인천광역시, 한국부동산원 등 42개 기관별 예선에 2724개 팀이 참가해 최종 10개 팀이 본선을 거쳐 왕중왕전에서 실력을 겨뤘다.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2학년 동기들로 구성된 ‘일점사’ 팀(강동하, 명재효, 문승환, 조성연)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 고려대 의대 신임학장 재활의학과 편성범 교수
      임기 2023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 2년 2023-11-01 12:00
      제33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장에 편성범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2023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 2년이다.편성범 학장은 현재 고대안암병원 재활의학과장으로 뇌신경 재활, 인지 언어장애, 신경근육질환 등을 전문으로 진료해 왔다.다수의 국책과제 수행 및 국제 학술논문 발표로 의학 발전에 기여했고,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이사장, 대한재활의학회 학술이사 등을 역임했다.편성범 학장은 “미래의학을 개척하는 최고의 연구역량을 지닌 의과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모든 구성원이 행복한 의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편성범 의대학장은 1966년생으로 1991년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교실 ..
    • 의대생 증원 확정으로 후순위 밀린 '의대 신설'
      2025~26학년도, 전국 40개 의대 배정 전망···지자체·과기의전원 '주춤' 2023-11-01 06:09
      보건복지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확대는 확정하되 기존 40개 의대에 우선순위를 부여하면서, 의대·의전원 신설을 촉구하던 지자체와 과학기술특성화대학들이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게 됐다.  그러나 비록 시기는 밀릴지라도 신설 가능성을 정부가 이전과 달리 열어놨다는 점에서 마냥 희망의 불씨가 사라진 것은 아니라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 이행을 위한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기존 의대 수요조사에 착수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의사인력 확충 시급성을 감안해 우선 기존 의대 중심으로 검토하고 지역 의대 신설은 추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내달까지 약 4주 간 복지부와 교육부는 증원을 원하는 대학으로부터 계획을 받고, 의학교육점검반을..
    • 전공의, 수도권-비수도권 조정 막바지…'우려‧반감'
      일부 학회, 복지부 의견 제출 거부…지방병원도 필수의료 충원 '회의감' 팽배 2023-11-01 05:53
      사진제공 연합뉴스지방 의사인력 부족 사태 해소를 위한 수도권과 비수도권 전공의 정원 조정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논란이 커지는 모습이다.특히 필수의료 분야이자 젊은의사들이 기피하는 전문과목에서는 기대감보다 제도 변화가 초래할 부작용에 우려를 표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보건복지부는 지역과 과목별 의료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전공의 비중을 기존 60%:40%에서 50%:50%로의 조정을 추진 중이다.다만 내달 전공의 모집 시점을 앞두고 의료계 반발이 커지면서 보건복지부는 최근 55%:45%로 당초 계획보다 다소 완화하는 쪽으로 입장을 선회했다.2022년 기준 레지던트 1년차 총정원은 3275명으로 이중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이 2023명(61.8%), 지방이 12..
    • 비수도권 소아청소년과 지원율 '100%→5.6%'
      신현영 의원, 수도권·비수도권 전공의 10년 현황 분석···"쏠림 우려" 2023-10-31 12:50
      최근 10년간 전공의 지원율 추이에서 필수의료가 포함된 비인기과목과 인기과목 지원율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소아청소년과의 경우 지원율 감소 폭이 가장 컸다.여기에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과 비수도권, 소위 지역별 지원율에 있어서도 전공의들이 수도권으로 쏠리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  비인기과 기피 현상에 수도권 쏠림 등 우려가 커지고 있다. 흉부외과 응급의학과 산부인과 외과 등 비수도권 지원율  '71.8%→45.5%'3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를 통해 제출받은 최근 10년간 지역별·전공과목별 전공의 지원현황을 분석한 결과, 흉부외과·소아청소년과·응급의학과·산부인과·외과 등 비인기 과목의 비수도권 지원율이 2..
    • 연세의대 43위·서울의대 44위·성대의대 69위
      英 THE 세계대학평가, 100위권 포진···고대·경희·아주·가톨릭의대 順 2023-10-31 12:01
      연세대 의대가 2년 연속 국내 의과대학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최근 영국 대학평가기관인 타임즈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THE)이 발표한 2023 THE 세계대학평가 의학 부문에 따르면, 연세의대는 세계 순위 43위로 국내 1위를 차지했다.타임스고등교육은 1971년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중 하나로 2004년부터 매년 세계대학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임상·보건 분야 평가 지표는 ▲연구품질(30%) ▲연구환경(29%) ▲교육여건(29.5%) ▲국제전망(7.5%) ▲산학협력수익(4%) 등 5개다.연세의대는 연구품질 69.8점, 연구환경 81.8점, 교육여건 83.7점, 국제전망 30.2점, 산학협력수익 99.7점으로 총점 74.9점을 기록했다..
    • "왜 가만히 있냐" 의대 증원 불똥 의료유튜버
      닥터프렌즈‧우리동산 등 정치선동 지적 반발…"정부와 무관 의대 증원 반대" 2023-10-30 19:49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이 의료계를 뜨겁게 달군 가운데, 인기 의료유튜버 등을 향한 비판이 이어지며 역풍을 맞고 있다.이전 정부에서 유사한 정책을 추진했을 때 반대 입장을 표했는데 “왜 이번에는 의사 증원 반대 목소리를 내지 않느냐”는 지적이다.11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의학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는 최근 의대 증원 문제와 관련해 구독자들 의견 표명 요구가 거세지자 입장을 발표했다.이들은 과거 문재인 정부가 의대 증원을 추진할 때 ‘의대 증원과 공공의대에 대한 닥프 생각’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당시 닥터프렌즈는 “의사 수 증원은 의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안 중 하나로 목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이어 “우리나라 의료문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 새내기 전문의 3513명→2914명→?
      의학회, 자격시험 일정 확정…필기 내년 1월 25일‧실기 2월 3일 2023-10-27 06:17
      사진제공 연합뉴스오랜 수련기간 결실을 맺는 전문의 자격시험 일정이 확정됐다. 정부의 정원 축소 정책으로 3000명 선이 무너진지 오래인 만큼 올해도 2900명 정도의 신규 전문의가 배출될 전망이다.특히 매년 100%에 가까운 합격률 전선 변화 유무와 함께 전문과목별 합격률에 예비 응시생은 물론 각 학회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는 최근 ‘제67차 전문의 자격시험’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시험일정에 들어갔다.우선 내년도 전문의 자격시험은 총 25개 전문과목에 대해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 및 구술시험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전문과목 수가 많은 만큼 1차 필기시험은 2개 그룹으로 나눠, 1그룹은 2024년 1월 25일, 2그룹은 30일에 각각 치러진다.1그룹은 내과, 외과, ..
    • "2040년 의사 3만9000명 부족, 年 3000명 증원"
      경실련 "활동의사 OECD 최저, 지역의료 공백·과목 불균형 심각" 2023-10-26 12:08
      [사진제공] 연합뉴스오는 2040년에는 의사가 3만9000명 부족할 것으로 예상돼, 의대 입학 정원을 3000명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6일 경실련 강당에서 '의사 인력 수급 실태 발표 및 의대 정원 확대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당장 1000명 이상 늘려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들은 국내 의사 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적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경실련에 따르면, 한국의 인구 1000명당 활동 의사(한의사 포함) 수는 2.3명으로 OECD 평균인 3.5명보다 1.2명이 적었다. 면허 의사 수도 OECD 평균은 인구 1000명당 4.8명인 데 반해, 한국은 2.8명이었다.하지만 국민의 의료 이용률은 높았는데, 국민 1인..
    • 창원·안동·목포시 '지역의대 신설·유치' 사활
      올 국정감사 화두 속 정부 '의대 증원' 발표, '의과대학 설립 염원 캠페인' 등 총력 2023-10-24 05:39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 및 지역의대 신설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전국 지자체가 '의대 신설'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특히 정부가 의대 증원 방침을 발표하면서, 이러한 지자체 경쟁은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국내 의과대학 신설은 지난 1998년 제주의대 이후로 전무한 실정으로, 의대 정원은 2006년부터 18년 동안 3058명을 유지하고 있다.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 및 지역의대 신설은 이번 국정감사에서도 주요 화두다.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과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 등 여야는 한목소리로 의대 증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자신의 속한 지역구 국립대에 의과대학이 신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지자체, 의과대학 신설 홍보물 배포 및 범시민 퍼레이드 개최지자체는 정부 의대 증원 방침이 지역 의..
    • 의대 증원 '확실시'···과학기술의전원도 '급물살'
      지스트 설립 합류, 포스텍과 '50명 배정' 추진···카이스트·유니스트 고삐 2023-10-23 17:40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통한 필수의료 혁신 방침을 재확인하면서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설립을 추진하던 과학기술특성화대학들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의사를 늘리면서 의사과학자도 늘어날지 주목된다. 이미 한국과학기술원(KAIST),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가 과학기술의전원 설립에 박차를 가하며 의료계와 활발한 논의 장(場)을 열고,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이 울산의대와 손잡고 의사과학자 양성을 추진 중인 상황에서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도 이 흐름에 합류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0월 19일 충북대학교에서 지역완결적 필수의료 회의를 주재하고 의사과학자 양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임상의사 뿐 아니라 관련 의과학 분야를 육성하기 위한 의료인을 ..
    • 의대 증원→합격점수 하락···95.3→95→94.5
      종로학원 "SKY 자연계열 절반 이상은 의대 관심권 추정" 전망 2023-10-23 12:10
      정부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으로 입시현장도 들썩거리고 있다. 오는 2025학년도부터  정원을 얼마나 늘릴지 그 숫자에 시선이 쏠린 가운데, 증원 규모에 따라 의대 합격점수 변동이 예상돼 주목된다.현재 기준 대비 500명 증원 시 0.3점 하락, 1000명 증원 시 0.8점 하락, 2000명 증원 시 1.3점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입시전문기업 종로학원은 23일 2023학년도 대입정보포털(어디가)에 공시된 국어·수학·탐구 백분위 70%컷을 기준으로 추정한 '의대 모집 정원 확대에 따른 영향력'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현재 3058명 의대 정원 기준 국어·수학·탐구 백분위 평균 의대 지원 가능권은 95.3점이다. 이 상황에서..
    • 대전협 "수도권-비수도권 전공의 5:5 반대"
      "정부 일방적 배정 거부, 수도권 전공의 업무부담 가중·수련 질(質) 저하" 2023-10-20 17:43
      사진제공 연합뉴스대한전공의협의회가 20일 성명을 통해 “정부의 일방적인 수도권과 비수도권 전공의 배치 비율 5:5 조정을 반대한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지난 1월 31일 ‘필수의료 지원 대책’과 10대 과제를 발표했다. 이 중 지역·과목 간 인력 격차 최소화를 위한 대책으로 올해부터 수도권-비수도권 배치 비율을 기존 6:4에서 5:5로 조정할 계획이다.수도권 전공의 정원 일부를 비수도권으로 옮김으로써 지역 간 인력 격차를 줄이겠다는 것이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지난 19일에 발표한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 혁신 전략’에서도 이를 재차 명시했다. 대전협은 “이러한 방침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지역의료 활성화를 위한 인력 배치 조정 기본 취지는 공감하지만 이는 전공..
    • "지금이 기회" 지역의대 설립 요구 급물살
      의대 증원 현실화 예고, 전남·경북·인천·경기 북부 등 '의료취약지' 봇물 2023-10-20 05:40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 촉구 집회'에서 삭발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김원이 의원실 의대 증원이란 큰 파도에 맞춰 의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의대 신설 요구가 거세게 일고 있다.전남 도의원으로 구성된 ‘전남도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는 지난 18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대정원 확대만으론 의료격차를 해소할 수 없고 필수·공공의료체계 붕괴를 막을 길이 없다”며 “정부와 국회가 전남도 국립 의대 신설법안을 조속히 처리하라”고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전남도당 위원장인 신정훈 의원을 비롯해 김승남·김원이·김회재·소병철 의원 등 전남을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도 참여했다. 소병철 의원은 기자회견 직후 삭발을 감..
    • 광주과기원, 과학기술의전원 설립 추진…"의사과학자 양성"
      정원 30~50명 규모…석사과정 거쳐 의사자격 취득 지원 2023-10-19 20:01
    • 의사국시 윤리문항 1.25%…타직역도 1% 내외
      치과의사 0.31%·한의사 1.18%·약사 0.57%…“출제비중 확대 필요” 2023-10-19 11:45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등 보건의료 직역 국가시험에 의학지식 외에 윤리성 강화를 위한 항목이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023년 기준 의사 국가시험에서 의료윤리 문항은 320문제 중 4문제로 1.25%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의사 0.31%, 한의사 1.18%, 약사 0.57% 등도 상황은 유사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19일 발표했다.의사국시에서 의료윤리 문항은 지난 2013년 400문제 중 0.25%인 1문제를 시작으로 2017년 3문제로 늘어났다. 2022년은 4문제가 출제돼 올해까지 320문제 중 4문제로 1.2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타 직역 시험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치과의사 국시는 ..
    • 경희대학교, ‘의료경영 MBA’ 석사과정 모집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제54기 의료경영 MBA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의료환경 변화 적응과 문제 해결 능력 함양을 지향하는 의료경영 MBA석사과정은 오랜 세월 의료계 및 제약, 의료기기 분야 핵심 인력들을 배출하며 확고한 위상을 자랑한다.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과 의료정책 ▲의료 빅테이터 경영 ▲의료브랜드 마케팅 ▲병원경영관리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야간은 전공과목, 주말에는 전공기초 과목 중심으로 운영되며 성적 우수자, 원우회 임원 등 다양한 장학금 제도도 마련돼 있다. 아울러 재학생과 졸업한 동문이 함께하는 국내외 병원투어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 선진의료 탐방을 위해 내년에는 해외 의료기관 견학을 계획 주이다.김용태 주임교수는 국내 의료경영MBA 석사과정 ..
    • 레지던트 지원율 낮아지고 '인기과-기피과' 양극화
      신현영 의원 "2023년 300여명 미지원, 수련 포기 대신 n수·개원 등 선택" 2023-10-16 18:05
      젊은 의사들의 레지던트 지원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인기과와 기피과의 양극화 현상으로 인해 n수를 택하거나, 힘든 수련을 포기하는 대신 개원을 선택하는 인원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은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매년 3000여이 넘는 의사가 배출되지만 올해 기준 레지던트에 지원하지 않은 의사가 300여 명에 달했다"고 밝혔다.신현영 의원은 "2023년도 전공의 지원 현황을 살펴보면 인기과목인 '피안성 정재영'은 지원율이 150~200%를 넘는다"며 "반면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는 바닥을 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전공과목 선택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이라며 "원하는 과에서 탈락하면 n수생이 늘고 있는 것"이..
    • 레지던트 필기시험, 이제는 태블릿 PC로
      오는 12월 전격 시행…2024년 레지던트 1년차 시험부터 적용 2023-10-11 14:53
      사진제공 연합뉴스2024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필기시험부터 기존 OMR카드 기입 방식의 지면시험에서 태블릿 PC 기반으로 변경 시행된다.올해 12월 처음 시행되는 태블릿 PC 기반 필기시험은 응시자가 고사장에서 배부되는 태블릿 PC를 이용해 시험을 치르게 된다.PC 화면에서 시험 문제를 확인하고, 그대로 화면을 터치해 답안을 입력해 제출하는 방식이다.태블릿 PC 기반 레지던트 필기시험은 총 100문항이고, 시험시간은 120분으로 지면시험과 동일하다.응시자 교육자료는 대한병원협회 수련환경평가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태블릿 PC 사용 방법, 문제 풀이 기능 사용법, 답안 제출 방법 등을 알 수 있다.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지난 9월 레지던트 필기시험 방법 변경에 대해 각 수련병원 및 대한전공의협의회에 안..
    • 수도권에 전공의 62%…"지방과 격차 심각”
      신현영 의원, 지역별·과목별 의사 전공의 정원 10년 현황 분석 공개 2023-10-11 14:31
      23개 진료과목의 수도권 전공의 정원이 50%를 초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진료 과목별로 증감 추이는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비례대표)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지난 10년간 지역별·과목별 전공의 정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11일 이같이 밝혔다.2014~2023년까지 지난 10년간 지역별 전공의 정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공의 정원 비율은 서울(39.28%)이 가장 높았고 경기 17.91%, 부산 7.55%, 대구 6.38%, 인천 4.21% 순이었다. 반면 울산, 전남, 경북, 제주 등은 1% 수준으로 매우 낮았다. 다만 26개 진료과목 중 결핵과, 예방의학과는 통계에서 제외됐다. 결핵과는 10년간 전공의 정원 총 2명(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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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동정 대한연하장애학회 김돈규 회장(중앙대광명병원 재활의학과) 취임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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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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